여자아이들이라면 하고싶은것중 하나♡
엄마처럼 해보기라지요~
화장은 못해주니..귀걸이를 해보자하며
어릴적 제가했던 놀이를 가르쳐 주었어요ㅋ
분꽃으로 귀걸이 만들기♡
분꽃을 꽃받침째 줄기에서 떼내어서
동그란 씨가 자라고 있는 부분을 살포시 잡아댕기면
수술채 씨앗이 분리되는데요.
저케 대롱대롱 거리는걸 귀에걸면
짜자잔♡♡
귀걸이가됩니당ㅋ
보이시나여♡
떨어질까봐 조심조심♡
애들도 만드는걸 느무 잼있어하는데...
단점은...
죄송합니다.
두개이상은 못하게했습니다.
경로당앞에 화단에 심어져있거든요.
할부지 할무니
죄송해요 .
검게 씨앗이 영글어야 내년에도 뿌리실텐데
지효와율이가 떼낸 꽃만 몇개야 ㅡㅡ.
담부턴 해봤으니 못하게 해..해야겠지요 ㅡㅡㅋ
너그러이 봐주셨기를♡
# 이상 철없는 애미의 꽃가지고 장난치기였습니다.
맛있는식사하셔요♡
첫댓글 아..요거요거 어릴적 많이했어요~
토끼풀로 반지 팔찌 머리화관~ 많이 만든기억이나네요
이뽀요ㅋ엄마와 같이하는 좋은추억이었겠어용
처음 보는 놀이예요. 딸아이가 좋아할텐데 내일 꼭 해봐야겠어요.
아 이거완전 추억돋네여♥꿀빨아묵던 사루비아도떠올라여ㅋㅋㅋㅋ
어릴때 난도 마니 했는데 ㅋ
추억 돋는다요^^~
비슷한 시대에 자란 맘들이라 옛기억이 새록새록~~^^
저두 어릴 많이 해본거 같은데...^^
ㅋㅋ여자 아이라면 누구나 한번씩 다 해본듯 한 놀이죠...^^
이뻐요^^
엄마랑함께한추억이하나생겼네요
이쁘네요 .전 오늘 첨알았네요. 봉숭아 씻아 껍질로는 귀고리 마니했는뎅^^
으흐흐
전 저 귀걸이 알아도 모른척 할래요
난 젊어서 몰라용
저두 많이 했었네요. 토끼풀로 목걸이 반지도 하구요ㅎㅎ
채송화랑 봉숭아,분꽃 씨도 받아서 잠자리 잡아서 소꿉놀이 요리도 하구ㅋㅋ
그땐 자연이 우리 친구였죠~
해져서 깜깜해질때까지 때꼬장물 줄줄 흐를 정도로 골목서 놀던~;;;
숙연님 덕에 꼬맹이 때가 그리워지네요~^^
어릴적에 해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진짜 많이 했었어요 ㅎㅎ 저도 토끼풀로 반지 만들고
좀 더 커선 화관도 만들었죠.. 머리에 진딧물 막 붙고 ㅋㅋ
언니덕에 옛 생각이 새록새록..
저도 쪼~매만 해서 정인이 귀걸이 한번 만들어
줘봐야겠어요 +ㅁ + 풀싸움에 이어 분꽃 귀걸이..
언니는 정말 애들한테 좋은 엄마예요 ㅎㅎ
어머나 저런것도잇네요 ㅎㅎ 귀걸이는 저클때는 몰랏는디 토끼풀로 팔지목걸이반지 세트만 ㅋㅋㅋ해봣엇네요
이런놀이 너무 좋아요~~^^♥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귀걸이가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