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 제작 SLL, 메가폰) 최종회 시청률은 6.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8주 연속 수목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면서 유종의 미(美)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위동’ 초등 커뮤니티에 녹아든 이은표(이요원 분)와 초등 커뮤니티 엄마들의 행복한 일상을 그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결말 스포))
서진하를 죽인 것이 루이일 것이라는 이은표의 추측은 끔찍했던 기억을 떠올린 앙리의 이야기로 인해 사실이 됐다. 레아를 잊지 못한 루이는 줄곧 그녀와 연락을 취하고 있었고 이를 알아챈 서진하가 격렬한 심정의 변화 끝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사랑하는 아들을 지옥에서 살게 둘 수 없었던 루이는 결국 자수를 선택했다.
첫댓글 하 ㅠㅠ 여운 쩔어….. ㅜㅜ 변춘희……. 농약같은 여자….. 나 원래 은표처럼 쥥공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의견 안 굽히고 융통성없이 답답하게 구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은표는 너무.. 아방불도저 그 자체라 좋았어,,, ㅜㅜ
ㅋㅋㅋㅋㅋㅋㅋ아방불도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하 죽고나서 아껴놨는데 이제 봐야겠다!!
나도 본방봤지!
아직도 여운이 ㅜㅜ
ㅠㅠ 그마클 보는 맛에 살았는데 ㅠㅠㅠㅠ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