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쓰면 미친놈 내지는 이상한놈 소리를 들을거같지만 그냥 제생각이니 넘어가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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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한국의 문화계가 세계상 들을 휩쓸고 있습니다./
빌보드 아카데미 이제 노벨까지,,,
저도 이런상들 받는거 좋습니다.
허나 이런 측면도 있다는거
여러분은 bts노래 한소절이라도 기억하시나요?
기생충영화 세월이 흐른 지금 기억나는거 있나요??
저는 하나도 없습니다.
즉 이런상들은 한국에서 사는 일반 한국인한데는 아무 상관도 없다는거,,,
중성놈들이 나와서 노래하는건 보기싫어서 안본지 오래고
영화도 소설도 안본지 오래,,,
즉 우리의 인생애환을 이야기 하는게 아닌 딴나라 저먼 딴나라이야기들,,, 지구행성운영자들의 문화선전대 같은 그런느낌을 전 항상 받습니다.
한국인이 보거나 듣거나 읽어서 아 대단하다 라고 느낀건 1도없는 그런 작품들
그냥 양놈들 특히 유럽의 홰괴망측한 이론을 추앙하는 머 그런느낌을 같죠
유럽 영화보면 이해 1도 안되는거 겁나 많죠
이렇듯 한국인의 삶 한국인의 희노애락 과는 아무상관없는 상을 저들은 왜 자꾸 줄까요?
국격이 올라가서 ? 에이
그냥 아시아에서 써먹을 똘마니 나라 하나 이니 줄건 없고 이런 거 래도 주고 일시켜야지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20세기초에 일본 처럼요 쓰다가 말 안들으면 폐기처분 하는 그런
일본이 1930년대 쿠데타 2번하고 나서 쟈들말 안들어서 폐기된건 아시죠?
해서 억지로 독일로 붙어서 패망-----영구 똘마니나라로 전락
허나 한국 우리나란 절대로 배신안합니다. 아주 아주 절대 충성 할겁니다.
암튼 역사는 그렇고요
노벨한림원이 거론한 한강의 작품은
1.채식주의자
2.소년이 온다
3.작별하지않는다 등등 인데요
여기서 1번은 페미 여성 머이런거고요 2번은 518 3번 은 4.3이야기입니다.
잠간 감색하고 후기등 보니 머 그리 감흥은 오지 않을거 같습니다.
1번 은 구토 역겨움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더 많더군요
이런거 유럽놈들 참 좋아하죠 그로테스크한 엽기 이야기
나머지 2,3 번은 패스
제의견은 이렇습니다. 기분 안좋으신분은 이해 바랍니다.
참고로 전 소설하면 최인훈의 광장 세대입니다.
최인훈의 작품은 거의다 본듯...
첫댓글 각자의 취향이 있는건데요
저도 주제는 별로 내키지는 않는 주제이지만
배울 자세로 읽어볼 생각이고, 개인적으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이 좋아요.
책 읽어 보고 쓰시는 건 아니시죠? 비평은 최소한 책을 읽어 보고 하시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욕 먹어도 할 말 없는 겁니다.
요즘 음악 안들어보시고 이런말씀하시는군요. 너무 잘만들고 너무 훌륭해요. . 내 취향 아니라고 대충 듣고 대충 보고 평가절하하시는듯.
누구나 30대까지의 취향이 끝까지 간다고 하죠. 그냥 그런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드라마나 영화도 과거처럼 신파극 막장스토리도 있지만. 높은 독창성과 인간사의 인문학적인부분까지 담은것들 많아요.
잘 모르면 모른다~~라고 하시는게 성숙해보입니다. 세상사람들이 바보 아니예요.
취향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대중가요는 그시대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애환이 담겨야 합니다. 소수의 10들빼곤 누가 bts을 듣을리오?
세상사람들은 모 고위 공직자가 말 했드시 ㄱ ㄷ ㅈ 가 많습니다.
세상의 문화는 위에서 아래로 가는데 위의 문화가 더러워서 쳐다도 안봅답니다.
@지금이순간 (서울) 첫소절부터 틀렸어요. BTS부터 한류를 무슨 10대 하이틴로맨스로 취급하시니. 제 주변인들이 4-50대인데 님같은 관점으로 한류를 바라보지않아요. 시대를 잘반영하니 전세계가 열광하는거죠. 그리고 임영웅부터 트롯도 전성시대입니다. 좋아하는대로 살면 되는 시대입니다.
@지성(충청) 애환 애환 하시고.
10대 10대 하시는데..
요즘 트랜드 어르신들도 즐기세요. 사진은 트롯가수 콘서트장.
어르신들이 얼마나 즐거워하시는데요. 좋아하는거 하면서 삽니다.
나훈아 전국투어 콘서트 3분매진 모르세요?
임영웅 티켓가지고 전쟁터지게생겼어요 ..효도하겠다고 자식들이 밤새 클릭질하고 ..
다 이러고 사니깐 좋아하는 코드즐기시고 . 단 타인에 대해서 잘 모르면 비판하지마세요.
노벨상 위원회도 글로벌리스트 영향에서 자유롭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
작가도 책도 국내에서조차 그닥 잘 알려져 있지도 않고 인기도 없는데 불쑥 노벨상이라니요~
물론 작가분을 폄하하는건 결코 아닙니다
cbdc도 한국이 처음으로 시범을 보인다하고요
그동안 안 나온 게 무엇이겠습니까
언어 장벽을 제대로
해결해 주는 이가 없었지 안 나요
우리나라 문화, 감성, 언어, 표현 스팩트럼을 적절하게 영어로 표현해서 이제야 된 겁니다
더 욱기 한류열풍으로 몇몇 단어는 우리 걸로 해도 바보가 아니어도 이해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도 한 부분 하겠지만요
중국 일본도 노벨문학상 탔는데 우리가 타면 안 되는 이유 한 가지만 아시는 분 손!!ㅎ
멋진 일 아닌가요? 취향이전에 나라에 축하할 일에 대해 함께 축하해줍시다. 폄하하려는 노력들 보면 구토가 나옵니다.
그러게요 상대를 깎아 내리면 자기가 비교해서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자신의 인격과 인간관계가 내려가는 줄은 모릅니다
어느 날 주변에 믿을 사람들 없다고 하는 부류는 딱 그런 사람이더군요
내용을 떠나 간만에 게시판에 좋은글이 올라왔네요.
옳으신 말씀 맞습니다. 폄하하려는건 아닙니다. 더 좋은 작품들도 상당히 많죠.
우리나라의 형용사 번역이 어려워서 그렇지 참 아름답습니다.
웬만해서 어이없는글에 덧글안남기려 하는데..
아.. BTS음악 모르고 기생충 본인이 기억 못한다고 세상 사람 다 그런줄 아시는 ~~. 지극히 자기 생각(착각)에 빠져서 글이 시작하니.. 첫글부터 욱하네요.
다들 그것에서 감동이란걸 받기때문에 열광하는겁니다.
자기좋아하는 세계에서 사시면 됩니다. 누구나 자기세계에서 살아요..
단지 모르는 세계에 대해선 모른다!고 인정하고 나이들수록 겸속해져야하는데... 다들 잘난척 비판하니 세상이 어처구니가가 없어서 싸우는 겁니다.
벼도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데..
벼가 세월이 변해도 안익고 꽂꽂해서 뽀족뽀족 자기 주장하고있는데요.
나때는 나때는 이러면서..
이걸 세상은 꼰대라고 합니다.
익으면 추수하는겁니다.
신성일 풀뜯어먹던 시절 취향으로
BTS나 현대문화를 논하시니
시작부터 틀렸어요.
좀 제발~ 어르신들. 나가서 그런 관점에서 젊은이들 가르치려하면 세대갈등 발생해요.
신성일류의 한국배우는 쳐다도 안보는 1인
이런 상받고도 욕 얻어먹는 세상이네요 취향에 안 맞으면 그냥 패스하면 되요
아무리 휼륭한 소설도 세상의 모든 독자를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