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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회 차: |
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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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올리신 회원님
★프로필★ |
1983 |
년 |
06 |
월 |
23 |
일 |
(실제생일) |
꿈 공유하시는, 해몽하시는, 꿈을 읽으시고 감사댓글 남기시는, 가족님 모두 대박 기원드립니다.
지난 회차에서 제꿈에서 번호 나오지 않아 꽝되었습니다..ㅠ
그러나 개인풀이에서 몇수는 나왔네요..^_^
그다음에 어제 오후에 꾼 꿈을 올려둡니다
많은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이모 2명이 여행을 간다고 해서 조카인 제게 저택관리를 부탁하고 갔습니다.
(실제로 이모2명은 모르는 여자들입니다)
다음날 아침에 여행가방을 들고 저택으로 갔습니다.
앞문인가 뒷문인가 기억은 정확하게 잘 안나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화분선반대가 많이 보이는 걸로 봐서 화실인것 같은데,
화분선반대 위에 화분 대신 도자기가 놓혀있었습니다.
흰색, 청푸른색...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꽤 고급도자기였던 거 같았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가로지러 놓혀져있는데, 마치 도자기박물관에 온 기분이였습니다
방을 찾아 가방을 두고 집밖으로 나왔습니다. (집안은 복측형주택인거 같았습니다)
날씨가 더운걸로 봐서 여름분위기였고요, 집앞에 큰 수영장이 있었는데, 냇가같다는 느낌이였습니다.
거기에 남자들이 수영을 하고 있었는데,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보였습니다.
불법침입이라 생각을 하고 내려갔는데, 꼭 산을 내려간 느낌이였습니다.
내려가니 남녀들이 저를 보고 반갑게 맞이합니다. (그들이 제 친구들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날 저녁에 친구들이랑 같이 친구의 차를 타고 시내로 나갑니다.
시내라기는 보단 대학로 같았습니다. 영화를 보고 술집을 찾아 거리에 나서는 도중에 많은사람들이 있었는데
그중 어떤 남자가 제 친구한테 고백을 합니다. 그러나 거절을 당합니다.
술을 마시고 저택으로 돌아와 피곤한 사람들은 올라가서 쉬고 저를 포함한 나머지는 거실에 모여서 포카를 치고 있습니다.
이때 창문이 깨지는 소리가 나서 모두 소리나는곳으로 우르르 몰려갑니다.
깨진 창문앞에 검은옷을 입은 남자가 서있는데 온통 검정색 옷에다 망토으로 얼굴의 반을 가리고 있었는데,
꼭 뱀파이어 같다는 느낌이였습니다.
그 옆에 침대가 있는데 친구가 피투성이가 된채로 잠자고 있습니다. (죽어있는게 아니였습니다)
우리가 다가가려하자, 그 검은옷 입은 남자가 친구를 안고 창문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뛰어내리는게 아니라 꼭 날아가는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쫓아가려하자, 친구들이 말립니다. 늘상 이런일이 있다고 하면서 태연하게 자기자리로 돌아갑니다.
그 다음날 아침에 친구가 저에게 직사각형모양의 망원경을 주는데 망원경이라기 보다는 디지털카메라 같았습니다.
친구와 함께 뒷산에 올라가서 친구가 그 망원경을 작동시키는데 붉은빛이 나왔습니다.
그 친구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 붉은빛이 나오는 부분에 눈을 갖다대고 한참을 보더니 제게 넘깁니다.
그리고 저도 아무렇지도 않게 눈을 갖다대고 보니 렌즈에 잡혀있는 게
버스를 탈려는 한 유치원 남자꼬마가 잡혀있었는데, 버스를 탈려다가 갑자기 제쪽으로 반히 쳐다보는게 들켰나 라는 느낌이였고, 그 꼬마의 눈이 빛나더니 레이션광선이 쏟아옵니다. 그래서 제가 고개를 옆으로 돌려 그 광선을 피합니다.
그러자 그 꼬마는 아무렇지도 않게 버스를 탑니다. 그런데 노란모자가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날 저녁에 저택안에서 한바탕 전쟁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기억이 안나는데 그 꼬마가 저를 죽일려고 하는거 같앗습니다.
살아남은 친구들과 저는 방안에서 숨어있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이모2명이 들어옵니다.
저를 발견하고 저를 끌어안고 다행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들으니, 나쁜박사가 저를 암살하기 위해 그 꼬마를 만든거라고 함
여기까지가 제가 꾼 꿈입니다. 풀이좀 해주세요...
첫댓글 느낌이 냇가 10번대.카메라23.빛37.노란색 단대.모자8.끌어안고 다행 풀필
집앞에 큰 수영장이 있었는데, 냇가같다는 느낌이였습니다;18.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보였습니다;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