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녹색연합이 지난 16,17일 낙동강 하구 무인도인 진우도와 백합등을 조사한 결과 각종 쓰레기 더미가 곳곳에 방치돼 있었다. 진우도 해안가에서는 김양식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흰색 염산통 수십개가 해안가에 나뒹굴고 있었다. 한켠에선 2021년이 찍힌 강서구청 마대자루 에 담긴 쓰레기 더미도 발견됐다. 해류의 영향을 받지 않는 섬 내부에서도 쓰레기 더미가 확인됐다. 섬 내부 풀숲에서 버려진 배이 3척이 발견되는가 하면 스티로폼 부표 수십개도 버려져있었다.
첫댓글 양심이 없노,,
ㅡㅡ 쳐치우라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