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엘에이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1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65개(스트라이크 42개). 속구 최고 구속은 90마일이 찍혔다. 재활 복귀 뒤 3경기 평균자책점은 1.72에 불과하다.
류현진은 이날 ‘타자’ 오타니와 3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1회말 1사 1루에서는 오타니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줬다. 연속 안타를 내주며 4-1로 쫓긴 3회말 1사 1, 3루에서는 2루 땅볼을 끌어냈다. 이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1타점은 허용했다. 5회말 마지막 대결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투수’ 오타니는 고전했다. 1회초 선두 타자 조지 스프링어(토론토)에게 중월 홈런을 얻어맞는 등 6이닝 6피안타(2피홈런) 1볼넷 10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첫댓글 헨진 축하해!
류현진 킵고잉~!!~!~!!!!!!🎉
헐 대박이다
헨지나 고생했다~~~
별로 안던졌네? 왜캐 빨리내렷디야
잘해쓰 굿굿 화이팅~!~~~!!!!!
굿굿
오~~~~
크어 쩌네
한일전은 이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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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하나가 투타 다 한 거 맞아 ㅋㅋㅋㅋㅋ
메이저리그에 내셔널리그는 지명타자 없이 투수가 타자해야해ㅋㅋㅋㅋ
헨진아!!!!!! 잘했다 크으
와 미쳤네 짱이다
잘했다잉
국뽕 차오른다 류뚱
크 류뚱
류현진 내려가고나서 못봤는데 승투 먹었구나 ㅋㅋㅋㅋㅋㅋ 국뽕차네 쩐다잉
푸항
와 ㅋㅋㅋ 진심 맨날 일뽕맞은 새끼들 오타니 찬양하면서 류현진 억까하는거 개역겨웠는데 속 시원하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