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부모님이 다 미국에 계시고 임신중이라 심신안정차원에서
미국 건너간다는데... 사람들 눈엔 원정출산으로 보이니까 말이 많은듯..
아 근데 솔직히 나 같아도 아들이면 미국가서 낳고싶다...
욕먹을 말인거 다 알지만 군대 보내기 싫음...
내가 간부로 군생활 중이지만 정말 얻는게 없어보임...
가서 사람되서 나오네 뭐네 하지만.. 여기서 병사들 보면서 느끼는게
이미 사람되서 오는 놈들은 사람되어 있고 아닌놈들은 전역할때까지 똑같음...
암튼 비판받고있지만 한편으론 부럽다고 생각도 드네요...
물론 공인이라 욕 먹는 이유도 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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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한채영 미국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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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8 12:0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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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뭐~ 돈많은사람들 ㅋㅋ 한두번 도 아니고 ㅠㅠ 에휴 이런거보면 ㅎㅎ 돈을 많이 벌어야겠음;;ㅠㅠ
돈만 많으면 살기좋은 나라가 바로 여기 아닙니까.. ㅎㅎ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민주주의 국가라면 다 그래요~~
음..그런가요??전 제 아들 군대는 꼭 보내고 싶은데..그 곳에서 무엇을 얻고 아니고는 개개인마다 다를듯..배울게 있다고 찾다보면 군대에서도 배울게 많습니다~전역한지 6년이 지났는데 가끔 그리울때도 있네요..ㅋㅋ
한채영이 누구더라
가장 좋은건 비행기에서 애낳는거.. 그럼 국적 선택할 수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