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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11 KOSPI 2,927.38(+0.02%) 외국인 순매수(+), 기관·개인 순매도(-), Fed 조기 긴축 우려 지속(-)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조기 긴축 우려 지속 및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930.93(+4.21P, +0.14%)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2,943.57(+16.85P, +0.5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낙폭을 확대해 오전중 2,909.82(-16.90P, -0.5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지속한 끝에 결국 2,927.38(+0.66P, +0.02%)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나스닥지수가 장중 한때 2.7% 넘는 급락세를 보이다 저점 매수세 유입 등으로 낙폭을 줄여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금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순매수 속 강보합. 변동성이 큰 모습 속에 나스닥이 반등에 성공했으나 美 Fed 조기 긴축 우려가 지속됐고, 기관이 9거래일 연속 코스피시장에서 순매도, 개인도 2,000억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지수의 상승을 제한. 시장전문가들은 기관투자자들이 백워데이션 상황에 매도 차익거래 규모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개인들은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현금화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 출석에 앞서 제출한 서면을 통해 "경제와 강력한 노동시장을 지원하고 더 높은 물가 상승이 고착화하는 것을 막기 위한 수단을 사용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물가 상승 배경과 관련해 "코로나19 팬데믹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경제는 빠르게 강세를 보였고, 그 과정에서 지속적인 수급 불균형과 병목 현상이 초래됐으며, 이것이 인플레이션 발생으로 이어졌다"고 밝힘.
한국은행이 금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11월 경상수지는 71.6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년동기 91.8억 달러 대비 20.2억 달러 감소.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59.5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폭이 40억 달러 축소.
외국인의 순매수가 전기전자(+1.12%) 업종에 집중됐고, 시총 1, 2위 삼성전자(+1.15%)와 SK하이닉스(+2.81%)가 상승. 우리금융지주(+4.30%), KB금융(+3.81%) 등 은행주들은 Fed 조기 긴축 전망 속 상승.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97명, 위중증은 780명을 기록. 정부는 오는 14일(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여부를 검토해 발표할 예정.
일본, 중국, 홍콩이 하락했고, 대만이 상승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863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80억, 2,67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54계약, 163계약 순매수, 개인은 1,111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4원 하락한 1,194.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0bp 하락한 2.038%, 10년물은 전일 대비 0.1bp 상승한 2.48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9틱 오른 108.35 마감. 금융투자가 8,111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8,40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틱 내린 121.62 마감. 외국인이 7,42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4,810계약, 1,16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셀트리온(+5.08%), KB금융(+3.81%), LG화학(+3.38%), SK하이닉스(+2.81%), 신한지주(+1.17%), 삼성전자(+1.15%), 카카오페이(+0.67%), 현대차(+0.48%), 삼성SDI(+0.48%) 등이 상승. 반면, 카카오뱅크(-3.42%), 현대모비스(-1.91%), SK(-1.84%), SK이노베이션(-1.83%), 카카오(-1.66%), POSCO(-1.32%)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은행(-2.34%), 비금속광물(-1.74%), 종이/목재(-1.42%), 건설(-1.41%), 운수창고(-1.39%), 서비스(-1.22%), 보험(-1.04%), 철강/금속(-1.02%), 음식료(-1.00%), 기계(-0.95%), 화학(-0.74%) 등이 하락. 반면, 전기/전자(+1.12%), 의약품(+1.11%), 의료정밀(+0.39%), 제조(+0.37%)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927.38P(+0.66P/+0.02%)
- 코스닥시장 -
1/11 KOSDAQ 969.92(-1.07%)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조기 긴축 우려 지속 및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82.44(+2.06P, +0.21%)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985.13(+4.75P, +0.4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이내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 키워 오전중 962.91(-17.47P, -1.7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후 들어 낙폭을 줄여 970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결국 969.92(-10.46P, -1.07%)에서 거래를 마감.
美 나스닥지수가 지난밤 장중 한때 2.7% 넘는 급락세에도 저점 매수세 유입 등으로 반등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하락.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도, 기관은 9거래일 연속 순매도. 반면, 개인은 9거래일 연속 순매수.
시총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6.58%)는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 및 자사주 취득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셀트리온제약(+1.11)%도 상승. 반면, 에코프로비엠(-2.84%), 엘앤에프(-2.74%), 천보(-2.13%), 에코프로(-2.44%) 등 2차전지, 카카오게임즈(-2.02%), 위메이드(-8.84%), 컴투스(-5.95%) 등 게임/NFT 등의 테마는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61억, 871억 순매도, 개인은 2,28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위메이드(-8.84%), 에코프로비엠(-2.84%), 엘앤에프(-2.74%), 에코프로(-2.44%), 동진쎄미켐(-2.36%), 천보(-2.13%), 스튜디오드래곤(-2.05%), 카카오게임즈(-2.02%), 씨젠(-1.21%), 알테오젠(-1.16%), 에이치엘비(-1.13%) 등이 하락. 반면,셀트리온헬스케어(+6.58%), CJ ENM(+2.14%), 셀트리온제약(+1.11%)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디지털컨텐츠(-3.86%), IT S/W & SVC(-3.13%), 출판/매체복제(-2.51%), 컴퓨터서비스(-2.48%), 소프트웨어(-2.23%), 섬유/의류(-2.09%), 일반전기전자(-2.07%), 인터넷(-1.98%), 운송장비/부품(-1.75%), 종이/목재(-1.73%), 비금속(-1.68%) 등이 하락. 반면, 유통(+2.21%), 방송서비스(+0.87%), 통신방송서비스(+0.52%), 기계/장비(+0.22%)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69.92P(-10.46P/-1.07%)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 시황 | |
▷美 금리 인상 4번 이상 전망 등에 은행 테마 연일 상승. ▷中 시안 봉쇄 장기화 속 메모리 가격 회복 기대감 및 반도체 수출 호조 지속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테마 상승. ▷화이자, 오미크론 백신 3월 출시 예정 및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초도물량 국내 공급 소식 등에 코로나19(화이자) 테마 상승. ▷정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논의 소식 속 일부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이 외 IT 대표주, 그래핀, 2차전지(장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2차전지(생산) 등 일부 테마가 상승. ▷반면, 비트코인 장중 4만 달러 하회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하락. ▷전일 위믹스 급락 속 P2E 생태계 확정 우려 부각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 NFT 등 테마 하락.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안철수 대선 후보와 단일화 일축 발언 등에 정치/인맥(안철수) 테마 하락. ▷국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이틀째 700명대 기록, 13일 연속 감소세 속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테마 하락. ▷EU,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합병 불허가 방침 소식 속 조선 테마 하락. ▷이 외 NI(네트워크통합), 캐릭터상품, 테마파크, 화학섬유, 국내 상장 중국기업, 3D 프린터, 아스콘, 크래프톤 관련주, 타이어, 가상현실(VR), 탈모 치료 관련주, 영상콘텐츠, 영화, 음성인식, 출산장려정책, 탄소나노튜브, 사물인터넷, 자전거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 |
은행 | 美 금리 인상 4번 이상 전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Fed가 당초 예상보다 기준금리를 더 많이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JP모건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전일(현지시간) "단지 4차례의 금리인상뿐이라면 난 개인적으로 놀랄 것"이라며 올해 금리인상이 4번 이상 될 것으로 예상. 지난 주말 골드만삭스도 보고서를 통해 Fed가 올해 4번의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전망. 이에 전일(현지시간)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한때 1.8%선을 넘어서기도 하는 등 2020년1월2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상원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공개한 서면 인사말에서 "경제와 강력한 노동시장을 지원하고 더 높은 물가 상승이 고착화하는 것을 막기 위한 수단을 사용하겠다"고 밝힘.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은행 업종에 대해 올해도 예년 수준의 희망퇴직이 예상되어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소폭 하회할 가능성이 있지만, 시장 환경이 가치주로 빠르게 전환되고 1분기 은행의 이익과 NIM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지금부터 분할 매수를 추천한다고 분석. ▷이와 관련 우리금융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주가 연일 상승세를 기록. | |
반도체 대표주(생산) | 中 시안 봉쇄 장기화 속 메모리 가격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
▷반도체업계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로 인한 중국 시안시의 전면 봉쇄 조치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급 불안 가능성이 제기되며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가격이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삼성전자는 지난해12월 29일부터 현재까지 시안 반도체 생산 라인을 축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D램 글로벌 시장 3위 마이크론도 후공정 라인에서 공급 제약이 발생하는 중인 것으로 전해짐. ▷최근 국내외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골드만삭스도 SK하이닉스의 투자의견을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120,000원에서 17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전해짐. 골드만삭스는 "높은 PC 및 서버 D램 수요와 삼성의 파운드리 사업 집중으로 인한 D램 공급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D램 공급/수요 비율이 점차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에 따라 올해 D램 가격 예상치를 높인다"고 언급. ▷한편, 이날 관세청이 발표한 1월1~10일 수출액이 139억 달러(약 16조6,500억원)로 전년동기대비 24% 가량 증가한 가운데,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3.3% 증가한 29억400만 달러로 집계됐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테마가 상승. | |
코로나19(화이자) | 화이자, 오미크론 변이 백신 3월 출시 예정 및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초도물량 국내 공급 소식 등에 상승 |
▷현지시간으로 10일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 백신이 오는 3월에 준비될 것"이라며, "이미 일부 수량은 생산 중"이라고 밝힘. 이어 "이 백신은 현재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변이들을 겨냥한 것"이라며, "오미크론 백신이 필요한지 어떻게 사용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일부 국가들이 가능한 빨리 준비되길 원하고 있어 백신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임.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금일 정례브리핑에서 향후 화이자 등에서 오미크론용 백신이 개발된다는 질의에 대해 "mRNA 백신 협약을 할 때 만약 변이에 맞는 백신이 개발되면 도입할 수 있도록 최초에 협약이 돼 있다"고 밝힘. ▷한편, 이날 방역당국과 의료계에 따르면,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초도물량이 이번 주부터 오는 3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공급될 것으로 전해짐. 생활치료센터 91개소와 담당약국 281개소에 공급하며, 유통은 유한양행이 맡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KPX생명과학, 제일약품, 파미셀 등 코로나19(화이자)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했고, 유한양행도 소폭 상승. | |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 정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논의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기 전에 50대 이하 3차 접종을 마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소아·청소년 대상 접종 확대와 단계적인 4차 접종도 빠르게 결론을 내려주기 바란다"고 밝힘. 현재 방역 당국은 면역저하자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검토중에 있으며 4차 접종에 대해 문 대통령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등 일부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셀트리온은 전일 보통주 547,946주(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모멘텀도 지속됐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는 90일 내 10개국에서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추가 승인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비트코인 가격 장중 4만 달러 하회 등에 하락 |
▷현지시간 10일 대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를 하회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최초이며 대표 가상화폐 이더리움의 가격도 3,000달러를 하회한 것으로 전해짐. 최근 연준의 조기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상화폐의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음. 한편, 국내 대표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 따르면, 금일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5,100만원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비덴트, 다날, 티사이언티픽,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 |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 전일 위믹스 급락 속 P2E 생태계 확장 우려 부각에 하락 |
▷전일 P2E(Play to Earn) 생태계의 대표주자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가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P2E생태계 확장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전일 위믹스는 급락세를 보이면서 6,000원을 하향 돌파했으며, 이는 위메이드가 보유 물량을 대거 처분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위메이드가 급락세를 기록했으며, 컴투스, 컴투스홀딩스, 네오위즈홀딩스 등 여타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도 하락세를 기록. ▷한편, 이날 위믹스가 국내 대표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 상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장중 위믹스는 급등세를 기록.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7,600원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는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며 8,400원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 |
정치/인맥(안철수)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안철수 대선후보와 단일화 일축 발언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지지율 상승이 '일시적'이라고 평가하면서 '단일화는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짐. 이 대표는 CBS FM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철수 대표의 지지율 상승을 보면 윤석열 후보를 원래 지지하던 저희 당 2030 지지층이 상당 부분 이전돼 지지율이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런데 우리 후보가 다시 스타일 전환 등을 통해 2030의 강한 반등을 이뤄내 단일화의 효과가 큰 의미가 없게 됐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안철수 대선 후보도 이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누가 더 정권교체의 적임자인지는 국민이 판단할 문제"라고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써니전자, 안랩, 한국정보공학 등 정치/인맥(안철수)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삼화콘덴서 (001820) 69,600원 (+21.47%) | 테슬라에 MLCC 공급 시작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달부터 테슬라에 MLCC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힘. 이번에 공급되는 MLCC는 테슬라 전기차 모델의 주행장치인 드라이브 인버터에 납품되며, 이는 차량의 주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부품인 만큼 제품의 높은 안정성 및 신뢰성이 요구되는 것으로 알려짐. | |
이엔플러스 (074610) 4,855원 (+8.37%) | 쎄보모빌리티 등과 초소형 전기차 배터리 개발 관련 MOU 체결 소식에 급등 |
▷캠시스의 전기차 사업부문 자회사 쎄보모빌리티는 이날 언론을 통해 동사, 에너지 전문 벤처기업 유시테크놀로지와 '초소형 전기차 전용 배터리 연구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와 유시테크놀로지는 에너지밀도가 높고 내구성이 뛰어난 '그래핀' 소재를 적용해 리튬 계열 배터리보다 화재 안전성이 우수하고 수명이 길어진 배터리를 개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박영태 쎄보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관련 노하우를 상호 교환하고 성능을 향상시킴으로써 초소형 전기차를 포함한 e모빌리티 업계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힘. | |
삼화전기 (009470) 31,400원 (+7.35%) | 한국재료연구원, 세계 최초 고강도 섬유형 슈퍼커패시터 개발 소식 속 산업부 주관 슈퍼커패시터 개발 과제 참여 이력 부각에 강세 |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전일 언론을 통해 김태훈 박사팀이 인하대 양승재 교수팀과 함께 탄소나노튜브 섬유를 이용해 세계 최초로 고강도 섬유형 슈퍼커패시터를 개발했다고 밝힘. 연구진은 이번에 개발한 탄소나노튜브 섬유 생산 및 응용 기술을 바탕으로 전자파 차폐, 방탄·복합 소재, 이차전지 등에 적용하는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 속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 '에너지회생용 초고출력 슈퍼커패시터 개발' 과제에 참여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우리금융지주 (316140) 14,550원 (+4.30%) |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지배순이익은 2,698억원(YoY +62%)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4분기 은행 NIM이 1.41%로 전분기대비 5b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 아울러 연중 NIM 10bp 상승과 카드, 종금, 에프앤아이(신설) 등 비은행 실적 확대로 2022년 ROE는 10.6%에 달하나 PBR은 0.40배에 불과하며, 예보 지분 9.3% 매각으로 완전 민영화의 9부 능선을 넘어 주주환원정책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원[유지] ▷아울러 美 조기 금리 인상 및 양적 긴축 경계감 지속 등에 은행 테마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KB금융 (105560) 60,000원 (+3.81%) | 지난해 4분기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6,810억원(QoQ -47.5%, YoY +18%)으로 컨센서스 6,905억원에 거의 부합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연간이익은 4.4조원을 상회할 것이며, ROE는 9.6%로 주가가 역사적 고점이던 2017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른 배당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고 언급. 연간 DPS 2,970원, 기말 배당 2,220원을 전망하고 있으며 자본 여력이 가장 우수한 금융지주인 만큼 현물배당 외 전향적인 배당정책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5,000원[유지] ▷아울러 美 조기 금리 인상 및 양적 긴축 경계감 지속 등에 은행 테마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LG화학 (051910) 734,000원 (+3.38%) | 세계 최대 규모 구미 양극재 공장 착공식 개최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경북 구미컨벤션센터에서 구미형 일자리 모델이 적용되는 구미 양극재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힘.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신학철 동사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에 착공한 구미 공장은 단일 공장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연간 고성능 순수 전기차(EV, 500km 주행 가능) 약 50만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수준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신학철 부회장은 "구미 공장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설비를 투자해 급성장하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소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최고의 공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미래 성장동력을 가속화하는 핵심기지 역할을 강화해 지속 성장하는 차별화된 비즈니스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힘. | |
제이에스코퍼레이션 (194370) 20,950원 (+2.70%) | 이익 성장 기대감 및 밸류에이션 매력 속 주가 반등 분석에 소폭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말 대주주 매도세 및 증시 약세로 인한 과도한 주가 하락을 보였지만, 2022년 리오프닝 흐름에 수요 상승 및외형, 이익 동반 성장 기대감, 코로나19 이후 역사적 최하단인 밸류에이션 수준 고려 시 추가적인 하락보다는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4Q21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553억원(+16.3% YoY), 153억원(+230.4%YoY)이 예상된다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고객사 Re-Stocking 확대로 견조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2,000원[유지] | |
신세계 (004170) 239,000원 (+2.58%)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멸공' 발언 자제 소식 및 12월 매출 호조 등에 소폭 상승 |
▷최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멸공' 발언이 사회적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언론에 따르면 정 부회장이 전일 오후 늦게 주변에 "더 이상 '멸공' 관련 발언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짐. 최근 정 부회장이 SNS에 올린 '멸공' 메시지가 정치권으로 퍼지면서 '오너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전일 동사를 비롯한 신세계 그룹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한 바 있음.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2월 별도 총매출액은 4,357억원(+26.9% yoy), 4분기 잠정 별도매출액은 1조2,887억원(+16.4% yoy)을 시현했다며, 오미크론 확산, 전년동월대비 공휴일 1일 감소에도 호조세를 나타냈다고 분석. 아울러 신세계면세점의 4분기 총매출액 6,690억원(+47%yoy)과 영업이익 210억원(20.4Q 26억원)의 추정치를 유지한다며, 면세점 업황 회복은 지연되고 있지만 견조한 흐름이 확인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90,000원[유지] ▷한편, 신세계그룹의 벤처캐피탈(CVC)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금일 언론을 통해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에 투자했다고 밝힘. 이번 번개장터에 대한 총 투자금액은 820억원 규모로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신규투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짐. | |
유한양행 (000100) 61,400원 (+1.49%) |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국내 유통 소식에 소폭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국내 공급을 맡는 것으로 전해짐. 방역당국과 의료계에 따르면,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초도물량이 이번 주부터 오는 3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공급되며, 생활치료센터 91개소, 담당약국 281개소에 공급할 예정. 연령과치료 상태를 고려해 고령자와 면역 저하자, 증상 발현 후 5일 내 경증 또는 중등증으로 구분되는 환자 등에 우선 투여될 것으로 전해짐. | |
카카오뱅크 (323410) 49,350원 (-3.42%) | 골드만삭스, 투자의견·목표주가 하향 조정 소식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종전 '중립'에서 '매도'로, 목표주가는 8만2천원에서 5만2천원으로 하향 조정한 것으로 전해짐. 박신영 골드만삭스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의 대출 증가율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연간 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다"며 이같이 밝힘. 아울러 "정부가 부동산 시장과 가계 대출 증가 단속에 나서고 있다"며, "정부의 조치는 고객의 대출 중단과 모기지 상품의 출시 연기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 | |
크래프톤 (259960) 365,000원 (-4.33%) |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012억원(전년동기대비 +38.7%), 2,395억원(전년동기대비 +158.6%)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가 당초 기대 대비 매출 정상화 속도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밝힘. ▷다만, 이는 배틀로얄 장르 특성에 기인하는 것이며 상반기 매출 본격화에 따라 올해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60,000원 → 600,000원[하향] | |
코오롱인더 (120110) 67,100원 (-4.55%)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429억원(전분기대비 -44.5%)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아라미드/타이어코드/에폭시수지 등 산업자재와 화학부문의 주요 제품 실적이 견고하게 지속되었고, 패션부문의 성수기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나, 물류 차질 영향 지속, 석유수지 원재료 비용 증가,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대규모 반영이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한편, 주력제품인 아라미드/PET 타이어코드 증설 추진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내년 실적에 점진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 → 106,000원[하향] | |
금호석유 (011780) 165,500원 (-5.43%) | 올해 및 내년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등에 하락 |
▷전일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공급증가에 따른 NB-Latex 및 BPA 가격 하락으로 22~23년 지배주주순이익이 기존 추정대비 각각 6.0%, 6.8%축소되었다고 밝힘. 아울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1,449억원(전년동기대비 +56.6%), 5,166억원(전년동기대비 +87.8%)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나 합성고무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범용고무(BR/SBR) 수익성은 3분기대비 상승했으나, NB-Latex 가격이 전분기대비 32.3% 하락하면서 수익성 하락을 야기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페놀유도체영업이익 또한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40,000원 → 280,000원[하향] | |
효성티앤씨 (298020) 546,000원 (-9.15%) | 올해 영업이익 감소 전망 등에 급락 |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스판덱스 판가 하락 등으로 22년 영업이익은 1.3조원으로 YOY 7.5% 감소할 것으로 전망. 이에 목표주가는 22년 실적 추정치를 반영하며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다만, 동사는 글로벌 스판덱스 1위 업체로써 시장점유율 유지를 위해 꾸준히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며, 물량 증가로 높은 영업이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또한, 최근 BD가격 하락으로 BDO 원료가격도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어 수익성도 높게 유지될 전망이라며, 인도네시아 석탄 수급 제한에 따른 석탄가격 상승은 일시적 이슈로 판단된다고 밝힘. ▷한편, 4Q21 영업이익이 4,010억원(QOQ -8%, YOY +208%)으로 3개월 컨센서스 3,880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70,000원 → 1,060,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에디슨EV (136510) 36,900원 (+29.93%) |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쌍용자동차 주식회사와 M&A를 위한 본 계약 체결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동사가 참여하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회생회사 쌍용자동차 주식회사 M&A를 위한 본 계약을 체결하고 법원의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 인수대금은 3,048.58억원임. | |
휴센텍 (215090) 1,605원 (+22.99%) | 주요 경영진 횡령 행각 언론 보도 "명백한 허위" 반박 및 법적 대응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전일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경영진이 횡령 행각을 벌였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관련 내용은 명백한 허위"로 "여러가지 나쁜 의도를 지닌 자들이 허위 내용의 문건을 진정서 형식으로 작성한 다음 수사기관에 접수하고, 이 사건 보도 언론사에 그 내용을 전달하여 기사 형태로 유포한 것에 불과"하다고 밝힘. 이어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 및 담당 부장, 편집국장, 발행인 등 본건 보도에 관여한 자들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즉시 형사 고소를 제기하기로 하였고, 민사상의 손해배상 청구도 병행하기로 했다고 언급. 아울러, 숨은 음해세력의 진정서 접수사실이 확인되는대로 관련자들을 무고죄로 추가 형사 고소를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 경영진 2명이 과거 다니던 회사에서 70억원 규모 횡령 행각을 벌였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사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음. | |
텔레칩스 (054450) 20,850원 (+22.29%) | 삼성전자, 차량용 반도체 인수 기대감 속 차량용 반도체 MCU 양산 추진 사실 부각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CES2022에서 대형 M&A 빅딜을 예고한 가운데, 차량용 반도체 기업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전해짐. 유력 후보로는 독일 반도체 회사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 네덜란드 반도체 회사 NXP반도체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동사가 차량용 반도체인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양산을 추진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 |
바이옵트로 (222160) 10,100원 (+7.22%) | 올해 및 내년 호실적 전망에 강세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332억원(+43.7%, YoY), 영업이익은 81억원(+50.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내년 매출액은 511억원(+53.9%, YoY), 영업이익 155억원(+91.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중화권 고객사의 BBT장비 수요 증가에 따른 ASP 상승, 고부가가치 제품 Package Substrate용 장비 판매 확대를 통한 제품MIX 개선, CAPA 증가를 본격화하며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 ▷또한, 동사는 FC-BGA BBT장비를 개발 중이며, 2022년 하반기 신규 장비 출시가 기대되는 상황 속 낙수 효과를 누릴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4,000원[신규] | |
셀트리온헬스케어 (091990) 81,000원 (+6.58%) |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 및 자사주 취득 모멘텀 지속 등에 강세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렉키로나 유럽향 공급 물량 1,500억원이 반영됨에 따라 4분기 매출액은 5,848억원(YoY +51%, QoQ +43%), 영업이익은 905억원(YoY -1%, QoQ +311%, OPM 16%)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각각 +11%, +11% 상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수익성과 성장을 이끌었던 리툭산 시밀러 트룩시마 미국향 점유율 정체 및 매출 약화가 지속되며, 지난해 동사의 주가는 -49% 하락했다고 밝힘. 다만, 이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선반영 되었다며, '22년 램시마SC, '23년에는 아바스틴과 스텔라라 시밀러 등의 신제품 출시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Outperform → Buy[상향], 목표주가 : 98,000원 → 100,000원[상향] ▷또한, 전일 보통주 673,854주(499.9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모멘텀 지속 등도 호재로 작용. | |
신테카바이오 (226330) 19,500원 (+6.27%) | 면역항암제 시장 성장 기대감 속 항암백신 신생항원 발굴 서비스 제공 사실 부각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면역항암제가 1세대 화학항암제의 부작용 및 2세대 표적항암제의 내성 발생 등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치료제로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에 따르면 면역항암제 시장은 2018년부터 연평균 성장률이 19%에 달해 2024년에는 약 480억달러(약 57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동사가 유전체 빅데이터 및 AI 슈퍼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항암백신 신생항원 발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 |
서울반도체 (046890) 16,550원 (+5.75%) | 4분기 및 올해 매출액 호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 발표,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130.12억원(전년동기대비 +0.8%),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30조원(전년대비 +12.8%). ▷이와 관련, 동사는 4분기는 통상적인 계절적 요인 외, 원자재·반도체 수급 이슈에 따른 생산 축소와 전년동기 대비 40%대 수준으로 오른 LCD 패널 판가영향으로 TV, 모니터 등 전반적인 글로벌 IT 수요가 약세였지만, 전년동기대비 소폭 상승한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힘. | |
이오플로우 (294090) 47,350원 (+5.46%) |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초청받아 참가한다고 밝힘. 이번 컨퍼런스 기간 중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김재진 동사 대표이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전문가들과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수있게 됐다"며 "디지털 헬스케어에 최적화된 동사의 웨어러블 스마트 약물전달 플랫폼을 널리 알려 공동 연구 개발 등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 |
조아제약/옵티팜 | 미국서 돼지 심장 첫 이식 수술 시행 소식 속 관련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상승 |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매릴랜드대 의대와 의료센터 연구진이 인체 장기를 이식받지 못해 다른 선택지가없는 시한부 심장질환자인 데이비드 베넷(57)의 동의를 받아 지난 7일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의 심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세계 처음으로 시행한 것으로 전해짐. 아직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이르지만, 환자는 수술 후 사흘째 회복 중에 있으며 이식된 장기는 현재 사람 심장처럼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의료진은 동물 장기 이식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즉각적인 거부반응이 없다는 점에서 성공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세계 최고 수준 돼지 췌도 분리 수율을 확보했고 서울대 의대와 미니돼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옵티팜과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이용한 바이오의약품연구를 진행한 바 있는 조아제약이 금일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조아제약, 옵티팜 | |
에스엠 (041510) 66,000원 (+4.10%) |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국내 기획사 중 가장 저평가되었다고 밝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연간 750억원 규모 사상 최대 이익이 기대되며 메타버스/NFT 관련 모멘텀 호조에도 2023년 예상 PER은 20배로 돌아왔다고 밝힘. 이는 CJ ENM향 인수 가능성이 계속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해당 이슈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27억원(전년동기대비 +5%), 184억원(전년동기대비 +1,268%)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5,000원 → 100,000원[하향] ▷한편, 동사는 전일 "지난해 발매한 25장의 앨범이 1,504만3,000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전 발매된 구보의 판매량도 257만8,000여 장으로 지난해 연간음반 판매량이 총 1,762만1,000장(12월31일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년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로 전해짐. | |
KEC (092220) 3,750원 (+3.88%) | 테슬라, FSD 가격 인상 소식 속 FSD 핵심부품 공급 사실 부각에 상승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 FSD(완전 자율주행) 옵션 가격이 오는 17일부터 1만2,000달러(약 1,438만원)로 오른다"고 밝힘. 기존 1만달러에서 20% 인상되는 것이며, 미국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현재 월 199달러에 제공되는 FSD 구독서비스도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지난 밤 테슬라 주가는 3.03% 상승. ▷이 같은 소식에 테슬라로부터 자체 저전력 금속산화물 반도체전계 트랜지스터(LV MOSFET)이 적용된 터치스크린 승인을 받았고, 디지털콕핏이 적용된 터치스크린을 테슬라에 올해 초부터 공급하기로 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자율주행차에 기본인 터치스크린에 핵심 반도체인 디지털콕핏은 운전자와 차량의 소통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짐. | |
엔지켐생명과학 (183490) 52,500원 (+3.75%) | 한미약품과 코로나19 백신 원액 제조 위탁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미약품과 ‘ZyCoV-D(자이코브-디) 백신 위수탁 제조를 위한 기술이전 및 설비준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어 동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기술이전과 생산설비 최적화가 완료되는 대로 한미약품과 상업생산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본계약 체결 시 곧바로 본생산에 착수하게 되며 올해 2분기부터 대량 상업 생산을 시작하게 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손기영 동사 회장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연간 8,000만도즈 이상의 pDNA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판매하게 된다”고 밝힘. | |
덱스터 (206560) 25,150원 (-5.81%) | 43.34억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Danzhou Hengle Culture Development Co., Ltd와 체결한 43.3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7.1%) 규모 공급계약(Hainan Ocean Flower Island Motion Dark Ride 특수영화제작계약) 해지(계약기간:2018-04-10~2022-05-31) 공시. | |
CJ 바이오사이언스 (311690) 50,100원 (-8.91%) |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43.63억원(전년대비 -17.85%), 영업손실 101.08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92.72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이와 관련, 전환사채 관련 금융비융 증가(금융수익 감소)에 따른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및 당기순손실 증가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에디슨EV (136510) 36,900원 (↑29.93%) | 2 |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쌍용자동차 주식회사와 M&A를 위한 본 계약 체결에 상한가 |
모다이노칩 (080420) 4,575원 (↑29.97%) | 1 | 소니 전기차 진출 기대감 속 과거 소니 납품업체 이노칩테크놀로지 흡수합병 사실 재부각에 상한가 |
옵티팜 (153710) 11,600원 (↑29.61%) | 1 | 미국서 돼지 심장 첫 이식 수술 시행 소식 속 관련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상한가 |
휴센텍 (215090) 1,605원 (+22.99%) | 주요 경영진 횡령 행각 언론 보도 "명백한 허위” 반박 및 법적 대응 소식에 급등 | |
텔레칩스 (054450) 20,850원 (+22.29%) | 삼성전자, 차량용 반도체 인수 기대감 속 차량용 반도체 MCU 양산 추진 사실 부각에 급등 | |
삼화콘덴서 (001820) 69,600원 (+21.47%) | 테슬라에 MLCC 공급 시작 소식에 급등 | |
성호전자 (043260) 1,875원 (+11.61%) | 소니 전기차 진출 기대감 속 소니에 콘덴서필름 공급 사실 부각에 급등 | |
일동제약 (249420) 30,300원 (+10.18%) |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공동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이엔플러스 (074610) 4,855원 (+8.37%) | 쎄보모빌리티 등과 초소형 전기차 배터리 개발 관련 MOU 체결 소식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