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에 뽑아 주신 파인엠(주) 관계자 여러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체험단 신청하기 전에는 파인애플 쇼핑몰과, psb 보호대도 잘 몰랐었는데, 알고 난 후에는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고, 여러가지 보호대 제품들을 살펴 볼수 있었습니다.
저는 현재 나이가 47살이고, 운동을 정말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저는 사회인 야구 3개팀에 소속 되어, 작년에 주말에 7개 리그와, 용병 경기도 많이 뛰었고,
총 160경기를 넘게 뛴, 야구 중독자 입니다.ㅎㅎ 올해는 주말리그 총 8개를 뛸 예정입니다.
가족들의 후원으로 사실 주말에는 야구 경기 하느라, 야구장에서 살고 있습니다.ㅎㅎ
야구하기 전에는 등산한다고, 온 산을 헤매고 다녔고, 보디빌딩에도 푹 빠져서 살았습니다.
운동을 하다보면 준비운동을 잘 하더라도, 아차! 하는 순간 부상을 당하게 되더군요.
사실 야구를 하다보면, 갑자기 전력으로 뛰고, 멈춰야 되기 때문에, 특히 발목과 무릎, 장단지.허벅지등,
부상을 많이 당하게 됩니다.
부상을 당하면, 통증도 통증이지만, 좋아하는 운동을 못 한다는 것이, 정말 답답하고 우울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호대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것 저것, 싼것, 비싼것등, 여러 가지를 착용해 보았습니다.
제가 작년에 3루 수비할때, 상대팀 2루 주자가, 3루 도루를 무지막지 하게, 슬라이딩하며, 들어오는 바람에,
무릎이 휘청해서 살펴보니, 통증은 심하지 않았지만, 걸을때 왼쪽 무릎이 흔들거리고, 불안정해서 병원에
갔더니, 인대가 늘어났다고 해서, 치료를 받으며, 부상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저는 야구할때 장수가
갑옷을 입듯, 부위별로 보호대를 꼭! 착용하고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나이를 떠나서, 부상 방지를 위해서는, 운동 할때나, 등산등, 꼭! 보호대를 착용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제가 부상 후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보호대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고,
타사 제품(LP,닥터메드,뮬러,감지)등 여러가지 보호대를 사용해 보았고, 사용해본 결과 기능면에서, 세탁 후에
밴드기능이 점점 약해져서, 흘려내려 불편한 제품과, 얼마 못쓰고 벨크로(찍찍이)의 접착력이 약해져서, 폐기했던
제품등등, 아쉬운 제품이 많았습니다.
물론 가격이 싼 제품도 구입해서, 사용을 해 보았는데, 고가와 저가의 가성비는, 확실하게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키네시오테이프도 구입해서, 테이핑하고 운동도 해봤지만, 매번 테이핑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재 사용이 안되서, 비용이 많이 들었고, 꽉! 잡아주는 느낌이 없어서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PSB 제품의 체험단에 선정 되어서, 아래 무릎보호대를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2014년 1월 9일 목요일에 받아서, 집에서 직접 착용해 보았고, 첫 착용한 소감은?>>
* 첫째로 착용하기가 간편하고, 피부와 밀착되는 착용감이 좋았으며, 착용후에 4개의 찍찍이로 마무리 해주면,
무릎을 꽉! 잡아 준다는 느낌이 강했고, 너무나 가벼워서 착용했다는 것을, 못 느낄 정도로 편했습니다.
그리고 착용후에 앉았다, 일어 났다도 반복 해보고, 움직여 봤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 둘째로 직접 착용하고, 토요일에 연습경기, 2경기를 더블헤더로 뛰어 봤고, 일요일에 용병경기 1경기를 뛰었는데,
느낌을 말씀드리면,
날씨가 추워서, 타이즈를 입고, 지난번 다쳤던 왼쪽 무릎에 착용하고, 경기장에 도착해서 준비운동겸, 스트레칭과
달리기를 했는데, 전혀 불편하거나 흘러 내리지 않았습니다.
* 셋째로 제가 우투우타인데, 왼쪽 무릎을 꽉! 잡아주는 느낌이라, 장수가 갑옷을 입은것 처럼, 마음이 든든해서 그런지,
타석에서도 왼쪽 발에 힘을 실을 수가 있어서, 좋은 타구를 많이 때렸습니다.
또한 수비시(3루를 봄)에도 내야는 낮은 자세로 무릎을 굽히고, 타구에 대처해야 되는데, 공을 잡기 위해 갑자기
방향전환을 해도, 무릎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경기 막판에 1이닝 마무리 투수를 했는데, 투구 동작(왼발을 올리고 스트라이드를 할때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또한, 타격후 1루로 달린 다던지, 도루시에도 무릎보호대 때문에 불편해서 못 뛰거나, 그런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경기를 하면서, 착용 한건지, 안 한건지, 느끼지 못할 정도로, 편하게 경기를 마쳤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저는 무릎보호대가 늘어 날까봐? 바로 벗었고, 오래 사용하기 위해 앞으로도 경기 할 때만 착용할,
생각입니다.
* 넷째로 날씨가 풀려서, 타이즈 위에다 착용을 안하고, 맨 살에 착용하고 뛰면 어떨까? 생각도 해봤는데?
맨살에 착용하면, 원단이 좋아서 착용감은 더 좋을것 같고, 혹시, 여름에 땀이 많이 날때, 통풍등, 흘러
내린다 던지? 하는 염려는 없을지? 걱정도 되지만, 이틀 동안 착용한 느낌으로는, 제품이 워낙 가볍고,
원단 자체도 통풍도 잘 될것 같아서,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PSB 무릎보호대가 어느 정도까지, 부상을 예방 해 줄지는, 더 착용을 해봐야 알겠지만, 오늘 하루 착용해본
제 생각으로는 정말 무릎을 꽉! 잡아줘서, 기능적으로나, 심적으로도 안정되고, 화살을 막아줄것 같은 갑옷
같다고나 할까요..ㅎㅎ
* 결론은 PSB 무릎보호대가 15만원이면, 싼 가격은 분명 아니지만, 가성비 만큼은 타사 보호대 보다 최고인것
같고, 바느질도 꼼꼼하고, 원단도 좋고, 가벼워서 착용감이 우수하지만, 아직 이틀 동안 착용해 보았기 때문에,
더 자주 착용해 보고, 땀이 많은 여름에도 착용해 보면, 가격대비 내구성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시간이 좀
지나봐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부상을 당해본 사람이나, 현재 운동시에 통증이 있는 사람은, 좋아하는 운동을 계속하기 위해서,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가격이 좀 비싸도 기능면에서, 우수하면 구입을 하겠지만, 그 외 사람들이
구입 하기에는, 값 싼 유사 제품이 많기 때문에, 구매로 이어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운동이나 등산등,
야외 활동시에도 상당히 유용할것 같기에, PSB 보호대를 많은 사람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체험단의 일원으로 뽑혀서, 직접 착용후 체험해 보고, 이렇게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
일단 후기를 올리지만, 의무감도 아니고, 한 점 거짓 없이 쓴 후기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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