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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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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이야기 4월에 만난 꽃들
묘묘 추천 0 조회 128 09.04.20 19:3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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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0 20:11

    첫댓글 꽃들에게 참 좋은 계절..묘묘님에게도 즐거운 계절인듯 싶어 보기 좋습니다^^ 꽃들도 어여쁘고 사진들도 다 좋아요!

  • 작성자 09.04.20 20:44

    일주일에 한번꼴로 사진을 찍은 셈이네요. 108산사순례단에 끼어서 두 주는 화성용주사와 충주 선묵원 다녀왔구요. 지난주말은 남산시낭송회에서 음성복사꽃과 품바축제 다녀오구요. 맨날 집에 방콕하다가 너무 많이 돌았네요. 몸살중이에요. 곧 만나겠네요 또...4월은 진짜 갑자기 일도 많고 바쁘고...이런 봄날도 있네요.

  • 09.04.20 21:47

    충주선묵원 담장아래 핀꽃은 보리수나무 같은데요...향이 참 좋지요./영동 영국사 경내,운문사,내원암에도 보리수 나무가 있던데 만리향만큼 향이 좋더군요...특히 영국사 경내의 보리수 두 그루의 향은 사찰밖까지 향을 띄우더군요.

  • 작성자 09.04.20 22:35

    아 그러네요 보리수나무꽃이네요 고맙습니다.

  • 09.04.21 12:36

    조개나물!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꽃소식이 무척 반갑습니다.

  • 작성자 09.04.21 22:17

    땅바닥에 핀 작은 꽃들을 찾다보니 어느새 나무들에도 연초록물이 듬뿍 들었더군요. 벌써 여기저기 초록세상이에요. 조개나물이로군요.

  • 09.04.21 20:32

    자연이 저지르는 혁명이 바로 그 모습이 아닐는지요?

  • 작성자 09.04.21 20:50

    정말 그러네요 4월은 자연이 저지르는 혁명의 시즌이네요.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 09.04.21 21:44

    묘묘 님만의 렌즈 각도!! 시원하고 상큼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좋아요.

  • 작성자 09.04.21 22:19

    그냥 들이대고 찍는걸요. 상큼한 느낌이 든다니 다행입니다. 요즘 눈이 나뻐지는게 너무 많이 느껴져서 자꾸 많이 보고싶고 찍고 싶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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