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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회(URISI)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성우시인 김영민의 "사랑 배달 왔습니다"
벤치 추천 0 조회 56 13.10.19 18: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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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0.19 18:32

    첫댓글 존경하는 홍해리 선생님 임보 선생님을 비롯한 우리시 선배시인님들께
    차마 송구하고 부끄럽습니다.
    어쩌다 얼떨결에 감히 등단을 하게 되고 이렇게 부족한 졸작들이 엮어져
    시집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감히 부족하기 이를 때 없는 제가 혹여 시단과 문단에 누라도 끼치면 어쩌나
    너무 많이 염려 되고 죄스럽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더욱 공부하고 노력하여 님들의 후배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저를 단련하겠습니다.

    민망하고 송구한 마음으로 여기 안부를 올리며 우리시의 발전을 항상 기원합니다.

    김영민 올림. 큰절.

  • 13.10.20 06:39

    벤치 님,
    등단과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번 우리시회의 구룡포 여름자연학교에는 오겠다는 전화만 오고 사람은 오지 않아 섭섭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시의 길에 매진하여 정말 좋은 시로 사랑받는 훌륭한 시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겹경사를 축하해 마지않습니다.

  • 작성자 13.10.21 00:41

    아!~
    존경하는 홍해리 선생님,
    진정 큰 잘못을 저질러 사과의 엄두조차 내지 못하였습니다.
    너무나 가고 싶었고 꼭 가고 싶어 약속을 했었는데 막상 당일 되어 스케줄을 보니 한 주 뒤로 알고 그 날은 다른 큰 방송이 잡혀 있어 어째야할지 고민만 하다가 너무 어이없는 실수의 죄책감에 전화도 드리지를 못했습니다. 정말 뭐에 씐듯 날자를 착각해 무례한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제가 무슨 변명을 드릴 수 있겠는지요?
    그저 용서를 빌며 만나 뵈올 때 달게 야단 맞겠습니다.

    보니 이번 27일 단풍제늘 지내시는 공지가 있어 좋아라 참석할 랬더니 그 날도 이미 다른 행사가 있어 가슴앓이하며 11월 마지막 토요일을 기대합니다. ^^;;

  • 13.10.21 12:49

    바쁜 분이니 그러시리라 생각했습니다.
    멋진 목소릴 듣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어쩌겠습니까?
    좋은 일 많은 가을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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