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영.품마을일기14<제주가 힘겹다>등/4월첫주
<지금 제주도는> 4.1. 월 5-91 인구는 70만명, 차70만대, 관광객 1일3만명 공항은 붐비고, 도로는 차로 꽉 막혀 엉기적 청정섬 잃을까 걱정하는 제주 원주민들 소리
<제주가 힘겹다> 4.2.화 5-92 제주도 국제 자유도시 홀로서기 버겁다 원주민 다 빠져나간 자리에 외지인들 뿐 제주를 지켜나갈 혼있는 사람이 그립다
<'휠체어' 체험> 4.3.수 5-93 내리막 층계에서 발 헛디뎌 다리를 다쳤다 여행중 공항이니 '휠체어'를 대여해 받았다 바퀴는 '셀프'다, 밀어줄 사람 기다리고있네
<너나 잘 찍어라> 4.4.목 5-94 죽어라 '너를 찍어내야 경쟁에 이기는 것' 자신이 잘하는 것을 내세울 틈도 없었네 4월10일 총선날이 오는데 '너나 잘 해라!'
<왕눈이 벚꽃> 4.5.금 5-95 제주도 왕벚꽃 비바람에 와르륵 쌓일듯 한겹 쫙 깔리더니 스르륵 겨울이 아니고 지금은 봄인 것을
<감동없는 일상> 4.6.토 5-96 머리가 찌근거리더니 기침까지 콜록 자리에 눕고 머리열을 내리느라 끙끙 하루가 아무일 없는듯 감동없는 일상
<어리광> 4.7.일 5-97 아내가 엄마처럼 날 야단치고 구박 기왕에 내가 어리광 피우면 어떨까 가짜로 땡강 놓는 모습이 징그럽군 미래촌(美來村)-품마을 | 산림경영.품마을일기<제주가 힘겹다>등/4월첫주 - Daum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