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그린타운가 전일본국가대표팀 감독 오카다감독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합니다. 계약 연봉으로 80만
달러로 계약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칭다오중넝 준수한 성적으로 이끈 장외룡감독이 승격팀 하얼빈에어빈과 계약을 할 것 같다고 중국기사가 떴습니다. 칭다오중넝은 장감독과 연봉협상을 실패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딸의 결혼식차 한국에 돌
아간 장감독이 다시 중국으로 돌아온 후 협상을 마무리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하이션화(;;)는 제이리그에서 뛰고 있는 전한국국가대표 박동혁선수와 계약이 근접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중국FA컵 결승에서 부상투혼을 보여주며 우승을 이끌며 클럽과 서포터들의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송종국
선수는 신감독체제에서 유일하게 남을 외국인선수라고 점쳐집니다(구단과 서포터가 남아주길 원함)
*당시 부상이 꽤 위험했다고 합니다. 부상 후 달려온 리웨이펑에게 한국어로 자신은 뛸수 있다고 계속 말했
다고 합니다. 감독과 의료진에게도 자신이 어필에서 끝까지 뛰었다고 리웨이펑의 인터뷰에서 나옿네요. 이
일로 텐진팬들의 호감은 대폭 상승.
이장수감독이 한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지성영입은 없다고 나왔지만 광저우헝다는 여전히
전력으로 박지성영입을 원한다고 그리고 이미 박지성과 매니저를 만났다는 기사들이 많이 나왔
습니다. 본인도 거절한것으로 알려져있고 심지어 중국언론조차 박지성영입은 불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지만 쉬자인회장이 강력하게 원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장수감독은 현재 독일에
있다고 합니다.
아시아 최고선수를 원하는건 당연하지만 왠진 애잔하네요.
프랑스언론 《footmercato》을 인용한 중국시나스포츠 뉴스에 따르면 아넬카의 이적은 거의 최종단계에 다다랐고 시간의 문제라고 합니다.
이번에 상하이션황감독으로 선임된 Jean Amadou Tigana(프랑스) 감독은 자국의 TV프로그램에
서 자신이 알고 있던 내용들을 노출시켰습니다.
"아넬카가 짐을 정리할때가 다됐습니다. 상하이와 첼시간의 문건등의 형식상의 계약을 끝내면
상하이션화와 합류할수 있을것 입니다.
현 재 뛰고 있는 팀과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한 구티가 중국리그의 모팀과 혖상중이라고 합니다. 구티 본인이 아시아에서 뛰는걸 원한다고 밝혔고 그의 옛은사이자 현 중국대표팀감독인 카마초가
구티에게 매우 좋은 조언(건의?)를 했다고 합니다.
현재 상하이션화와 접촉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첫댓글 죄다 중국이야~
그래도 울 옆나라 중국의 파이가 커지니 덩달아 우리나라도 파이가 커질것 같네요...
중국에서 거액을 들여서 유럽의 스타였던 선수들을 사오면 그 팀을 케이리그팀들이 박살내고 그 선수들이 유럽에 가서 케이리그 수준이 정말 높다라는게 조금씩조금씩 입소문 타면 우리한테도 좋겠죠??ㅎ 그래도 중국의 행보가 무섭긴 무섭네....
동혁이형이 뭐가 아쉬워서 중국가지....지금 자기네 팀도 1위고..연봉도 쪼큼 쎈걸로 아는데..
감바에서 8천만엔, 가시와에서 4천5백만엔
흠...감바에서만 많이 받았었군요
아넬카 중국간다할때 웃어넘겼는데 이게 뭔ㄷㄱㄷㄷㄷㄷ
아직 다가 아닐겁니다. 이적판에서 움직일 팀들이 아직 않움직이고 있는데, 움직이기 시작하면 포퐁영입을 시작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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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요;; 수정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