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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3리그 준우승’ FC목포, 프로구단 관심 뜨겁다
2023 K3리그 준우승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동메달 등 성과를 낸 세미프로 FC목포 선수들을 향한 프로구단의 관심이 뜨겁다. 공격수 제갈재민과 김희성은 각각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 K리그2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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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재민 제주·김희성 김포 입단최랑·노동건·제종현 프로행 유력복수의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FC목포 소속 측면 공격수 제갈재민이 제주유나이티드, 최전방 공격수 김희성이 김포FC 입단을 확정 지었다. 이적 절차 역시 마무리 단계로 팀 합류 역시 이뤄진 상황이다.(중략)김희성은 조덕제 감독의 선택으로 중앙 수비수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뒤 꽃을 피웠다. (중략)측면 수비수 최랑과 중앙 수비수 노동건, 골키퍼 제종현도 프로 진출을 목전에 뒀다. 최랑은 K리그1과 K리그2, K3리그 복수 구단의 러브콜을 받고 있고 노동건은 K리그1 지방 구단, 제종현은 K리그2 지방 구단 입단이 유력하다.최랑은 속도에 장점이 있는 선수다. 조덕제 감독의 권유로 측면 공격수에서 측면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목포에서는 좌측면 수비를 책임졌으며 2002년생으로 22세 이하 자원으로 활용 가능하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폴 스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