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은 좋지 않은데, 카드사 이벤트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발매되지 않았거나, 품절됐거나, 아마존이 더 싸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몰아서 사게 됐네요.
아마존 직배 상품 49달러 이상이면 무료 배송이라서 좋긴 한데...
물건을 너무 막 보내네요. 합배로 보내도 상관 없는 것을...
추가로 오늘 온 것들...
플라스틱 케이스는 낱개로 오면 100% 박살입니다.
감마레이 앨범도 겉은 멀쩡한데 내부 플라스틱은 위아래가 금 갔어요.
첫댓글 👍👍👍👍👍 스트라이퍼를 좋아하시는군요^^
아마존 배송은 가끔 보면 이게 맞나 싶을때가...
에어캡 포장을 안해줌?
중간에 보이는 갈색 봉투 안쪽면에 에어캡이 있긴 한데 그걸로는 역부족이죠. 박스로 포장하지 않는 한, 무거운 물건에 한 번 눌리면 바로 박살입니다.
이번긴 연휴동안 들으면 신나겠는데요.
안타깝게도 혼자 듣습니다. ㅎㅎ
예전에 중고CD 구매 위해서 아마존을 많이 이용했는데, 당시에는 배송비용도 엄청 저렴하고 중고CD도 저렴해서 꽤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만, 저렴한 CD를 구매하면 케이스가 깨져오는 경우가 많았고 제법 가격 나가는 새 제품은 그래도 거의 깔끔하게 왔던 기억이...
나도 스트라이퍼와 마이클 스윗을 좋아하는데...
역시나 아마존에서 주문한 몇몇 CD들이 CASE가 깨져서 왔던 아픈 기억들이 나랑 똑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