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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미국 중고서점 HPB 보고 가시죠.
팔랑개비(미국) 추천 0 조회 321 24.10.13 06: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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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3 11:50

    첫댓글 책방 모습이 참 고풍스럽고 사진 보기만해도 그 특유의 헌책 냄새가 나는듯합니다 ㅎ
    풍요로운 미국이라고해서 다들 새책만 사댈것같은데 이렇게 헌책방 전문 서점도 잘 운영되는군요
    여긴 도서정가제 시작하고 책값만 비싸지고 할인도 없어져서 사람들이 더 안보는듯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전에 할인할땐 필요없어도 일단 왕창 사두었는데 이젠 책사본적이 언제인지 모르겠군요 ㅎ
    사람들이 책 자체를 안사니 중고책도 잘 안나오는듯

  • 작성자 24.10.13 12:40

    미국은 오히려 중고 마켓이나 벼룩시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아예 기부로만 운영되는 중고 매장도 있구요. 저도 첨 미국왔을때 중고 매장이 많아서 놀랬었습니다. 중고 서점은 보석을 고르는 느낌으로 고르다 보면 가끔 득템을 하는 재미가 있지요.

  • 작성자 24.10.13 12:42

    참고로 오늘 두 군데 HPB 들려서 산 책입니다.
    두권에 5달러 들었네요.

  • 24.10.13 19:55

    @팔랑개비(미국) 두번째책 제 취향인데요 ㅎ
    혹시 미국서 괜찮은 생존관련책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ㅎ

  • 작성자 24.10.14 06:39

    @코난.카페장(경기) 넵! 알겠습니다!^^

  • 24.10.13 13:07

    이쪽은 근처에 없어서..
    득템하셧네요.

  • 작성자 24.10.14 06:38

    텍사스 쪽은 왠만한 큰 도시에는 다 있는데 캘리쪽은 드문가 보네요.

  • 24.10.13 13:45

    미국 살 때 거기는 부익빈빈익빈이 심해서 예전부터 중고시장이 발달해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땅이 넓어서 외진 곳이 많은 것도 한 이유가 되지 싶고요. 이사를 갈 때 단촐하게 가는 문화도 있고요.

  • 24.10.13 16:34

    우리나라가 책값이 무지 싼겁니다

    미국서 새책사려면 상상을 초월핟죠
    증고책이ㅜ갑입니다

  • 작성자 24.10.14 06:37

    일반 도서는 양장본이 아니면 미국이 더 쌀 걸요? 대신 종이질이 진짜 나쁘죠.
    대신 대학 교재 같은건 미국이 진짜 비싸죠.
    우리나라에서 3만원에 살 수 있는 교재가 미국에선 20만원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도 유학시절에 교재는 일단 중고 구할려고 애썼었습니다.

  • 24.10.13 19:47

    수년 전부터는 고물상 입구에 헌책 한 권에 무조건 천 원으로 낡은 카트기에 담아서 내놓습니다
    파지로 처리 전에 필요한 사람에게 파는데 서로서로 좋은 거고 저도 한 번씩은 괜찮게 사기도 합니다 정가 2만 원의 전문서적도 가끔 있답니다
    일단 찾는 재미 찾고 싸게 사니 좋고 또 읽을 때 더 좋쵸^^

  • 24.10.14 22:53

    스케일이 미국 답네요 미국도 땅값이 비싼곳은 작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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