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마음에 안들어도 안철수를 이용(?)해야 하는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게 현재의 정치 지형이란 말이죠.
민주 개혁 세력이 총선에서 제 1당을 한적은 딱 한 번 뿐입니다. 2004년 탄핵 국면이라는 특수한 국면
뿐이었단 말이죠.
IMF 이후에 치뤄진 2000년 총선에서도 당시 한나라당이 1당을 먹는게 대한 민국 정치의 수준이란 말이죠.
있는 표 없는 표 박박 긁어 모아야 그나마 싸워 볼 수 있단 말입니다.
또 갈라지고 분열과 갈등이라는 굴레가 씌워지게 되면 더욱 어려운 싸움을 할 수 밖에 없단 말입니다.
지난 대선 과정을 돌이켜 보시고 나꼼수 다시 한번 들어보세요. 단일화를 막기 위해 온갖 공작을 일삼던
자들이 누구였는지, 이쪽 깠다가 저쪽 갔다가 하면서 양측을 이간질 하던 세력이 누구였는지 기억 안나십니까?
그게 십알단 공작의 주된 타겟이었다는거 다 아시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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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에 놀아났음을 얘기하는게 아니죠. 그들이 원하는 바대로 움직였음을 지적하는 겁니다.
갑작스레 깐다기 보다는, 입 다물고 있는 많은 분들도 이미 맘속에서 지웠습니다..
이런 게 여론이지 공작에 놀아나는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33333
탄핵 때 어설픈 탄돌이들이 많이 들어온 것도 사실이죠. 어설픈 세불리기로는 민주당의 정체성이 약해질 수 밖에요. 안철수가 정치인으로서 보여준 모습은 최악이었음에도 아직도 그를 옹호한다면 민주당은 그냥 정당으로서의 기능을 포기하면 됩니다. 차라리 연예기획사하면 됩니다. minjoo entertainment. 지금 민주당의 위기는 숭안파같은 기회주의자들에 의해 기인한 것인데, 민자당 합당, 후단협과 그 궤를 같이 합니다. 그들에게 패배의 역사를 안겨야 다시는 밥그릇 싸움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정말 중요한 시기죠.
그넘들 알바들입니다....아니면 아둔한 민주당 지지자들이던가
꼼수다아~~~~ 난 알바아님~~~ 민주당 지지자는 맞음... 민주당내에서 분탕질 일삼고 대선에 선거운동안한 숭안파는 빼고~~ 안철수는 정치하면 안 됨~ 새누리로 가삼~~ 오케~^^
분위기보면 안철수가 아니고 진보당도 필요없다 독고다이로 이길수있다 머 이런 분위기. 졸라 웃긴건 매번 민주당 똥볼 차는거 보고도 이런다는거. 안철수 욕하고 그런거 다 좋은데 현실은 민주당만으론 절대 개눌당 이길수 없다는거. 더욱 한심한건 그걸 민주당에서도 인정하는지 좁은 밥그릇안에서 또 밥그릇을 찾는다는거
정치인으로서 무자격을 보여준 안철수는 이제 더 이상 찾을 필요 없습니다.일단 민주당이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고, 이번에 대선과정에서 가능성을 보야준 진보정당과의 연대나 통합을 도모해야 합니다.
아니 뭔 새삼스럽게 갑작스레 안철수 깐다고합니까 여긴 죽으나 사나 안철수 까는사람들만 모였는데 심지어 간철수 간철수하며 안철수는 이명박 2중대라는 사람들 천진데요 단일화 전에도 까고 유세지원했는데도 떨어지니 또 그것도안철수 때문이라고 까고 ㅉㅉ
문재인이 안철수처럼 행동했다면 훨씬 더한 비판을 받았을 겁니다. 새삼스레 까는 건 아니고요. 지금 민주당내 숭안파의 새삼스럽지 않은 행보때문에ㅡ안철수가 욕먹어야 하는 겁니다. 이제 안철수는 배제합시다. 분열의 씨앗입니다
안철수가 이젠 제발 교수직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대학가서교수하는것도 사실 문젭니다
함량미달인애가 강의하는데 수강생들이
대선후보라 예의갖추며 듣는척이라도햐야할텐데 얼마나괴로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