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bendzeitung-muenchen.de/sport/fcbayern/berater-wechsel-rechtsverteidiger-beim-fc-bayern-das-ist-an-den-spekulationen-ueber-kimmich-dran-art-948581
오랫동안 키미히는 뮌헨 미드필더진에서 언터처블로 여겨졌다
그러나 투헬의 6번 요구가 제베너 슈트라세(뮌헨 훈련장)을 확실하게 장악한 뒤
뮌헨과 국가대표에서 키미히의 지위는 이전과 같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빌트에서의 보도와 같이 여름에 이는 키미히가 재계약 하지 않을경우
뮌헨에게 마지막 판매 기회이기 때문에 키미히의 판매는 논의할만한 주제가 되었다
그러나 AZ 정보에 따르면 키미히는 여전히 뮌헨에서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다
키미히는 여름이건 겨울이건 이적 명단에 오르지 않았다
특히 키미히를 강력하게 원하는 몇몇 구애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지난 여름에는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가 공개적으로 영입을 요청했었고 이번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가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다
최근 키미히가 에이전시를 찾고 있다는 루머도 이런 이야기 때문에 등장하였다
여러 컨설턴트와 에이전시가 키미히와의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이다
이는 이전에는 키미히가 에이전트 없이 혼자 계약했기 때문에 해외이적의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키미히는 뮌헨에 머물기를 원하기에 에이전시를 찾을필요가 없다
특히 최근에 아내와 네명의 자녀들과 함께 뮌헨으로 이사했다
이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입장이라면 에이전시가 키미히에게 관심을 갖는것을 이해할수 있다
이적에 성공하면 최대 키미히연봉의 14%에 해당하는 많은 이득을 취할수 있기 때문이다
키미히의 연봉 범위로 따지면 이는 수백만 달러가 될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이다
투헬이 키미히에 대한 홀딩이 아니라는 비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키미히는 여전히 뮌헨에서의 길을 이어가고 싶어한다
투헬은 키미히에 대해서
"키미히는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수비적인 6번과는 거리가 멀다"
"키미히는 자유롭게 움직이길 원하고 모든 곳에 도움을 주려하며
어디서나 영향력을 끼치길 원한다."라고 아시아 투어중에 이야기 했다
키미히같이 노련한 선수는 그런 인터뷰에 신경쓰지 않겠지만
최근에 디터 하만이나 로타어 마테우스 같은 전문가들에게 많은 먹잇감을 제공했다
게다가 이번에는 독일국가대표 내에서 키미히를 우측 수비수로써 구상하는 것도 포함된다
키미히의 가장 큰 목표는 지난 유로에서의 참담한 패배를 잊는것이다
우리 정보에 따르면 바이언 시절 키미히의 열렬한 후원자였던 나겔스만이 라이트백으로 기용할지라도
키미히는 별로 신경쓰지 않을것이다
오히려 키미히는 국대나 클럽에서나 팀을 위해 봉사하기를 원할것이며 그렇게 할것이다
유로 이후에 키미히는 다가오는 2025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향한 목표를 굳게 잡았다
폰지와 그나브리와 비슷하게 바이언의 보드진들은 키미히의 미래에 대해 저울질할것이다
키미히와의 협상이 뮐러와 같은 결실을 맺을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한다
요약
1.키미히는 뮌헨에 남고 싶어함
2.에이전시와의 계약도 하지않음
3.국대에서 풀백 뛰어도 상관없음
4.유로와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챔스가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