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은 어렵지만
좋아하는 방정식 - 슈레딩거의 파동방정식
왜냐하면
슈뢰딩거의 고양이보다
기하학적으로
예뻐서
첫댓글 슈뢰딩거의 고양이(Schrödingers Katze)는 1935년에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에르빈 슈뢰딩거가 양자역학의 불완전함을 보이기 위해서 고안한 사고 실험이다.자신이 만든 파동방정식의 해(파동함수)가 확률을 뜻한다고 막스 보른(Max Born)이 주장하자 물리학에 불확정성이 도입된 것에 대해 반발해 고안된 사고실험이다. 즉, 코펜하겐 해석의 비상식적인 면을 드러내어 비판하고자 하는 목적의 실험이다.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폴 핼펀 지음, 김성훈 옮김, 이강영 감수, 풀루토 출판사)의 책을 놓고오래 씨름하고 있습니다.천재들의 발걸음은나같은 둔재는 감히 그들의 발뒷굼치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을실감하면서 책장을 넘기는 것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다만슈뢰딩거의 식과 그림은 왜 그리 오묘하고 예쁜지... ^^그 껍데기에만 머물고 있는 것이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첫댓글
슈뢰딩거의 고양이(Schrödingers Katze)는
1935년에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에르빈 슈뢰딩거가
양자역학의 불완전함을 보이기 위해서 고안한 사고 실험이다.
자신이 만든 파동방정식의 해(파동함수)가 확률을 뜻한다고
막스 보른(Max Born)이 주장하자 물리학에 불확정성이 도입된 것에 대해 반발해 고안된 사고실험이다.
즉, 코펜하겐 해석의 비상식적인 면을 드러내어 비판하고자 하는 목적의 실험이다.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폴 핼펀 지음, 김성훈 옮김, 이강영 감수, 풀루토 출판사)의 책을 놓고
오래 씨름하고 있습니다.
천재들의 발걸음은
나같은 둔재는 감히 그들의 발뒷굼치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책장을 넘기는 것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다만
슈뢰딩거의 식과 그림은 왜 그리 오묘하고 예쁜지... ^^
그 껍데기에만 머물고 있는 것이 안타깝기 그지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