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올린글이 있지요
시장경재자율화
토즈의 소송으로 가격이 변경된다면 몇가지 문제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첫째 인건비 지출의 향상
근래 프리미엄 독서실의 인테리어를 유사하게 하는 업체들이 상당히 증가하였습니다.
가격을 인상하게 되면 그에 따른 서비스도 향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간 최저시급 미만 지급도 지금까지 문제가 되고있지만 대부분 약간의 용돈을 주며
고용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헌데 이 부분을 토즈가 법적으로 이기게 된다면
프리미엄 독서실들은 최저시급 적용과 심야수당/ 공휴일 수당/월차 등등 , 4대보험
퇴직금 지급 물론 이러한 비용이 포함이되어 가격을 인상하겠지요
그리고 주말이나 시험기간 등에 알바 한명으로는 운영이 안되겠지요
최소 2명은 항시 있어야 합니다.
-------------------------------------------------------------
대기업 진출 예상
분당 서현역 CGV 455석으로 되어있습니다.
어썸이나 다른 프리미엄 독서실도 300석 이상으로 되어있는 곳도 보입니다.
독서실에서도 커피를 판매하는 곳도 있지요
독서실+매점 이미 영화관에서 이렇게 하고있습니다.
독서실과 아주 유사한 시스템을 갖고있지요 ~!!
아시다시피 대기업이 분식집도 운영하는 시대입니다.
---------------------------------------------------------
연예기획사 진출 예상
이미 일본은 문제집 광고도 아이돌 가수가 하고있습니다. 물론 문제집 커버지도
아이돌이 나옵니다.
SM이나 YG그룹도 여러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편의점 사업도 하고있구요
1년 등록시 콘서트 티켓한장 증정 ~!
주변에 경쟁 독서실이 연예기획사에서 운영하는 곳이라면
아마 청소년들은 많이 빼앗길거라 생각됩니다.
신세계 이마트도 이미 포화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은 이미 대기업에서 독서실을 운영합니다.
일본은 독서실을 자습실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모닝글로리 같든곳에서 자습실을 운영합니다.
시설을 보면 마치 공항 VIP라운지와 호텔 라운지 같습니다.
--------------------------------------------------------------
부가세를 내야할 수 있습니다.
선거철마다 종교세/학원의 부가세에 대하여 종종 논의가 되어왔습니다.
부가세 내는것보나 안내는게 좋지요 ~!
--------------------------------------------------------------
사람마다 생각이 다릅니다. 가격인상하면 정말 좋지요
제가 CGV에서 근무하면서 주변 영화관과 동네 영화관이 어떻게 없어졌는지 알고
있기에 이러한 부분에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대기업에서는 새로운 먹거리 사업이고
이왕이면 이러한 곳에 등록시켜서 마일리지로 영화를 볼 수도 있고
우린 애때문에 영화 공짜로 봐요 라고
토즈에 관해 연구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CGV를 많이 따라하는
운영스타일입니다.
토즈에서 시간마다 돈을 받고있습니다.
제 생각이 틀릴수는 있지만 자기무덤을 스스로 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