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4 (화)포천시 광릉 국립수목원을 찾아서 자연 숲속의 여러 나무숲에 대한 공부와
깊어가는 초겨울의 자연 풍경을 걸어면서 자연공부 좀 하며 산책로를 걸어 보았습니다.
사전에 인터넷으로 관람예약을 하고 수목원에 입장을 했습니다
국립수목원은 1997년 정부대책으로 수립된 광릉숲 보전대책의 성과 있는 추진을 위하여 1999년 5월 24일 임업연구원 중부임업시험장으로부터 독립하여 신설된 국내 최고의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으로 식물과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관람 산책로는 잘 조성되고 바닥엔 다대포로 잘 깔려 걷기에 아주 편한 산책로로~~~낙엽은 다 떨어져 소복하 쌓여있고
숲은 평화롭고 안락한 곳이고 생명의 활기가 넘치는듯~~~
숲 생태관찰로가 있어 데크로 잘 조성된 길로 접어더니 소복히 쌓인 낙엽의 내음과
태풍으로 쓰러진 고목들이 넘어지고 썩어서 흙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관찰하고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며
공생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넘어진 고목의 뿌리의 모습과 나무가 자라서 나이가 얼마인지 고목의 나이테도 세어보고~~~
곳곳에 걷다가 쉬어갈 수 있는 휴게소에서 누워서 숲속의 하늘 풍경은 나무가지로 보이는
환상적인 하늘의 모습도 즐감하고~~~
쓰러진 고목도 썩어서 자연으로 돌아간답니다
누워서 하늘을 보니 이렇게 멋진 작품이 내눈에 번쩍~~~와~아
쭉쭉 하늘로 치솟은 전나무 길도 걸어보면서~~~힐링의 시간도~~~
육림호의 풍경이 있는 숲속의 까페가 있어 잠시 따끈한 커피로 휴식후~~~
따끈한 커피를 마시며 호수와 주변 풍경을 즐감하며 휴식하면서~~~ 산새도 날라와서 평화로이 비상하는 모습도~~~
육림호를 한바퀴 산책하며 아름다운 숲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이곳은 습지식물원으로 산과 계곡의 주변에 자연스레 생긴 습지식물 ,동물의 놀이터로
휴식공간과 육림호의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등등 체험할 수 있는 호젓한 데크길 이지요
육림호엔 오리가 신나게 먹이와 헤엄치며 즐거이 노니네요
전나무 숲길도 나타나고~~~
어린 주목나무를 심어 기념조림지로 조성하고 있네요
전나무 숲아래엔 휴게소도~~~
몇십년된 굴참나무가 거의 수명을 다 한듯 거우 버티ㅕ 살아있고~~
주위엔 비슷한 굴참나무가 여러그루 쓰러져 넘어져 잇네요
독일가문비 나무가 거대하게 자라고 있네요
나이태를 보고 나무의 나이도 점검할 수 있고~~~
숲속에 고인돌도 있고~~~
양치식물원에 있^%는 멋진 방갈로에서 휴식 좀 할까~~~
테이블도 있고 둘러 앉아 휴식할 수 있는 장소인데 그 놈의 코로나땜에 친구들이 없네유~~~
활짝 핀 갈때가 늦가을 초겨울을 알리며 버티고~~~
2003년도에 완공된 산림생물표본관 국내외 식물 및 곤충표본, 야생동물 표본, 식물종자 등 94만점 이상이 체계적으로 저장 관리되고 있으며,
팽나무 쭈리와 몸통을 잘 표본화해서 전시품도 관람하고
힌편 수목원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풍경에 대한 영상도 보면서 자연공부도 하면서~~
각종 곤충표본도 관람하고~~~
우리 조상들이 나무로 집과가구등등 만들어 생활하던 나무의 사용처를 알려주고~~~
이곳 수목원에서 자란 나무의 씨앗을 표본으로 잘 전시해 두고~~~
광릉수목원 주위에서 살고 있는 조류와 동물표본도 전시되고~~~
2008년도에 완공된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에는 족보가 있는 열대식물 3,000여종이 식재되어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이 연못은 수생식물이 자라는 연못으로 아주 운치가 있고 휴식할 수 있는 벤치와 정자도 있어 인기있는 공간이지요
이곳 수목원은 인기가 좋아 관람 에약할려면 3~5일 전에 예약해야 입장가능한데
코로나 감염으로 운 좋게 바로 예약이 되어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서~~~
광릉천엔 초겨울위 냇가엔 갈대가 지는 물이 흐르고~~~
여러 숲과 박물관과 식물원과 여러 식물들의 동산도 보면서 자연공부 잘 하고 수목원을 나왔습니다.
수목원 안내도
이곳 주위엔 먹거리촌이 잘 조성되어 오늘은 봉선사입구 맛집에서 산채비빔밥에 구수한 옛날 된장에 영양보충후~~~
국립수목원은 1920년대부터 시작된 우리나라 산림생물종 연구의 전통을 잇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 산림생물 주권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조선시대 세조대왕 능림으로 지정된 1468년 이래로 540여년 이상 자연그대로 보전되어 오고 있는 광릉숲을 보호·관리하고 있는 산림청 소속의 국립연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