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소리새 꽃이피는날에
임희종 나는
적우 하루만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네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를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첫댓글 방가워요~~
하얀구름님..
오늘은 지기님도 오시고~~
모처럼 기운이 나는듯 합니다
준비 해서 올려 드릴께요
넘 잘 들어요 고마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좋은 밤 되세요
하얀구름님 방가워요~
잘지내고 있지요?
이름 똑바로 부르삼!
@♧하얀구름♧ 오타~
넘 방가워서 ㅎㅎㅎㅎㅎ
구름아~
고마워~
언제나 곂에있어줘서 고맙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