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집중은 대상에 집중하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대상을 하나 하나 내려 놓 는 것입니다. 4선이나 4무색선 공히 대상을 점 진적으로 방하착하는 단계로 몰입 이 깊어갑니다. 현실에서도 이와 마찬가지로 대상 에 대한 애착을 놓아 마음이 점점 더 가벼워질 수록 해탈에 가까워 지는 것입니다.
첫댓글괴로운 느낌이 일어나면 피하고 싶어 집니다. 그때는 그 대상을 피하거나 그 대상이 사라지기를 바라게 됩니다. 이것은 그것이 소멸하기를 바라는 갈애 즉 비존재의 갈애(vibhava tanha)입니다. 괴로운 느낌은 어떻게 하라고 경전에 나오는지 아십니까? 불교에서는 모든 법들(존재)에 대하여 그것의 존재성을 부정합니다. 괴로운 느낌 역시 존재성이 없습니다. 영원히 가지도 않습니다.
첫댓글 괴로운 느낌이 일어나면 피하고 싶어 집니다.
그때는 그 대상을 피하거나 그 대상이 사라지기를 바라게 됩니다.
이것은 그것이 소멸하기를 바라는 갈애 즉 비존재의 갈애(vibhava tanha)입니다.
괴로운 느낌은 어떻게 하라고 경전에 나오는지 아십니까?
불교에서는 모든 법들(존재)에 대하여 그것의 존재성을 부정합니다.
괴로운 느낌 역시 존재성이 없습니다.
영원히 가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