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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서해안의 섬마을 선생님'의 꿈은 요원하고 .....
만장봉 추천 2 조회 329 19.05.16 20:0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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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16 21:18

    첫댓글 그때 꿈이 이루어지셨으면
    유행가에 나오는
    그야말로 섬마을선생님으로
    인기만점이셨겠지요.
    그래도 공무원으로서 보람있게 사시다 정년을 맞이하셨고
    퇴직후 선생님이 되셨으니
    참 잘 살아오신 인생입니다.
    노후도 살아오신 세월만큼
    행운이 가득한 삶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9.05.17 05:35

    베리꽃 방장님 ....
    감사합니다 착한 섬마을 섬색시나 만나 행복하게 살고 싶었습니다
    교육중에도 여자분들이 가까히 할려고 하데요

    교사나 공부원이나 나의 천직으로....
    다시 가도 이길을 가겠습니다

  • 19.05.16 21:53

    곡성 고달초등학교~
    엎디면 코닿을 이웃 동네라
    친근감이 있습니다.

    지금 그곳에서 근무하시는지요?

    배고프던 시절에 상경해
    젊은시절 고생하며 이루어 낸 일들에
    큰 자부심이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섬마을 선생님의 꿈을 이루지 못하셔서
    아쉬움도 남으신거구요.

    저도 만장봉님의 글을 읽으면서
    섬마을 선생님 노랫말이 떠올랐습니다.ㅎㅎ

    참 성실하게 살아오신 만장봉님은
    지금도 한치 흐트러짐 없이 사실거 같아요.

  • 작성자 19.05.17 05:42

    2004년도에 서울시를 끝으로 ,고향의 곡성의 고달초등학교에서 계약제로 3개월 하였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7십대를 넘어 왔는데요

    곡성 고달초등학교에서 근무를 하면서 겨울철에 남원으로 컴을 배우려
    다녔던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젊었을때 추억으로 이러한 삶을 그려보면 ,다소 위안도 되구요
    추억의 나래를 더듬어보고 즐거움으로 지낸답니다
    감사합니다

  • 19.05.16 22:59

    글을 보면서 지금은 없는
    하늘가신 큰오빠 생각에
    눈시울 적십니다
    독학 하시면서 고생을
    너무 많이 했어요
    섬마을 선생님 꿈을
    이루지 못하셔도 시청공무원이
    더욱 위대하십니다
    존경 스럽습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

  • 작성자 19.05.17 05:44

    감사합니다

    저번의 댓글에 섬마을 선생님의 이야기를 하셔서
    이번에 그 사연을 그려보았습니다

    큰 오빠가 고생을 많이 하셨군요
    공무원도 교사도 나의 천직으로 알고 열심히 했습니다

    다시가도 이 길을 ....

  • 19.05.17 00:19

    선배님의 그파란꿈이 어머니 돌아가시고 결국에 아버님 모시려고 공무원이 되셨던 걸 알게되네요

  • 작성자 19.05.17 05:45

    지존 방장님 ...
    감사합니다 섬마을 선생님은 수포로 돌아가고 ...
    서울시 공직으로 ....

    천직으로 알고 정년까지 잘 지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5.17 07:22

    세상을 참 열심히 살아오신 당신께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9.05.18 04:57

    감사합니다

    그냥 형편이 어려우니....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5.18 04:59

    글쎄 잘온것 같습니다

    이제는 고향에 주는 자연산천에서 공기를 마시고
    고향의 아늑한 품에서 조용히 보내고 싶습니다.

    생활하기는 불편합니다
    감사합니다

  • 19.05.17 11:06

    고생 참 많이 하셨네요
    그와중에 어머님도 하늘나라 가시구요
    교사의 꿈은 이루지 못했으나 공직생활은
    무사히 마치고 은퇴하셨군요

  • 작성자 19.05.18 05:00

    감사합니다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친것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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