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녹음해서 오노에게 선물을~
아니다.. 오노가 직접부르면 되겠군.. 메달에 뽀뽀하는 그 더러운 입으로..
코러스는 심판쉑들...
아..특별히..리쟈준에게는 불법 복제 테잎을..크크..
--------------------- [원본 메세지] ---------------------
내생에 금메달은 간다
-리자준,오노-
쇼트트랙 경기장을
(비릿내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반칙으로만 또하루를 겁 없이 살아왔다
(두주먹으로 또하루를 겁없이 살아왔다)
실력은 없고 운은 있어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어깨로 밀고 넘어뜨리고
(사랑에속고 돈에울고)
그러다 들켜 실격되면 서러움에 눈물이나
(기막힌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나)
반칙한다 욕하지마 더티한 플레이만 하고는 다녀도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메도 다녀도)
옆에같이 엎어진 그대가곁에 있어 행복했다
(내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곁에 있어 행복했다)
반칙처럼 짧은경기 내 반칙 아낌없이 선보이려 했겄만
(촛불처럼 짧은사랑 내 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겄만)
심판 실격 선고하는 그 순간 내생에 금메달은 간다
(저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생에 봄날은간다)
아무리 열나게 달려봐도 언제나 한국 못이겼고
(이세상 어느 무엇과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
동성이 한번 이기려고 심판들 매수했다
(시린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왔다)
심판 돈값들 잘해줘서 금메달이 눈앞 이였는데
(멋진 남자로 살고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
어느새 현수 옆에 붙어 나를 추월해나갔다
(막다른 길에 가로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
발목 잡았다 욕하지마 언제나 돈먹이며 경기을 하여도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돈먹었던 말잘듣는 심판이 곁에 있어 행복했다
(내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동성이도 없던경기 금메달 딱한번만 따보려 했겄만
(촛불처럼 짧은사랑 내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겄만)
호주선수 통과하는 그순간 내생에 금메달 간다
(저하늘이 외면하는 그순간 내생에 봄날은 간다)
반칙했다 욕하지마 현수에 발목만을 건드리고 다녀도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돈먹였던 언론들이 거짓을 보도해서 행복했다
(내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리쟈준도 엎어져서 가볍게 금메달을 땃구나 했던맘
(촛불처럼 짧은사랑 내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던맘)
안현수가 치고나오는 그순간 내손은 현수를 친다
(저하늘이 외면하는 그순간 내생에 봄날은 간다)
돈먹였다 내뜻대로 따지고 가질수도 없었던 금메달
(무엇하나 내뜻대로 잡지도 가질수도 없었던 이세상)
먹였던돈 다시 돌려받은채 이제는 은퇴하고 싶다
(내한목숨 사랑으로 남김채 이제는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또 그렇게
(바람처럼 또 그렇게)
카페 게시글
사람사는 이야기
딩가딩가~~ 얼씨구 절씨구~♪ 그 노래..참.. 신난다..
두더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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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2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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