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98프랑스월드컵</P>
<P>A조-사우디,이란,쿠웨이트,카타르,중국</P>
<P>B조-한국,일본,UAE,우즈벡,카자흐</P>
<P>한국과 사우디가 톱시드, 나머지는 랜덤추첨</P>
<P>만약 한국과 사우디가 조가 바뀌었다면 98프랑스월드컵은 나가지 못했을수도 있다.</P>
<P>알리다에이,아지지,바게리 3총사가 버티던 이란, 당시 사우디만큼 징크스가 있었던 쿠웨이트, 한번도 승리한적이 없엇던 카타르, 중국은 말 안해도 알테니 패스, 전적상,플레이스타일상 조1위 직행은 힘들었을것이다.</P>
<P>팁으로 덧붙이면 </P>
<P>당시 중국과 이란 두번의 경기가 있었는데 1차전 중국홈에서는 2-0으로 중국이 앞서다가 2-4로 대역전패(후반에만 4골실점), 이란 홈에서는 4-1로 이란의 압승, 반면 사우디전에서는 홈1-0승 원정1-1무 쿠웨이트전은 2연승 카타르전 원정1-1,홈1-3패</P>
<P>중동 4팀 가운데서 나름대로 선전했던 중국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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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0남아공 월드컵</P>
<P>A조-호주,일본,바레인,우즈벡,카타르</P>
<P>B조-한국,이란,사우디,북한,UAE</P>
<P>한국,호주 톱시드</P>
<P>객관적인 무게감은 B조가 더 있어보인다(B조의 5팀은 모두 월드컵 본선경험이 있는팀들, A조는 호주,일본만 본선 경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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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8년과 간접비교</P>
<P>카자흐<이란</P>
<P>우즈벡<사우디</P>
<P>일본>북한</P>
<P>UAE=UAE</P>
<P>추가로 98예선때는 중동원정 1번 2010예선에는 중동원정 3번</P>
<P>결정적으로 카자흐,우즈벡이 사우디 이란으로 바뀐것이 험난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잣대라고 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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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울러 아쉬운점의 하나가 98예선 당시에도 6차전으로 본선행이 확정된후 일본과의 홈경기에서 긴장이 풀려서 무기력하게 패배해 일본의 월드컵 본선 첫진출의 빌미가 됐다는것이다. 그 때 일본의 싹을 밟아버렸다면 일본이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 본선 첫진출이라는 굴욕을 안겨줌과 동시에 나카타의 유럽진출도 막을수 있었다는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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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지막 말은 참....싹을 밟아버리니, 나카타 유럽진출을 막니...ㅡㅡ;;아무리 일본이지만 성숙된 국민의식을 보여주시길...
98에서 일본이 못올라오더라도 2002는 어차피 개최국이니깐 자동진출이 되던 상황이였을텐데..
UAE보다UAE가 더 나을것 같은데요...아닌가 UAE가 더 나으려나..
우리나라랑하고 카자흐스탄이랑하면 어떻게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