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48691?sid=101
'카드깡 꼼수' 막으려고? 이마트 '북극곰' 장바구니 사라진다
앞으로 북극곰이 그려진 이마트의 노란색 부직포 장바구니를 살 수 없게 된다. 이마트는 오는 5월 27일부터 장바구니 디자인을 바뀌고 운영 방식도 '대여'에서 '판매'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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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공지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마트 장바구니 환불방식 변경 사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다수 올라는데, 네티즌들은 장바구니를 이용한 ‘꼼수’를 막고자 정책을 변경한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다만 이마트 측은 이번 변화가 ‘카드깡’에 대처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환경을 위해 실질적인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장바구니 생산 자체를 줄이고, 정말 필요한 사람만 장바구니를 사 가서 여러 번 잘 사용하게 한다는 취지다.
첫댓글 할짓도 없나봄 근데 나도 집에 저거 굴러다니는거 많긴함
첫댓글 할짓도 없나봄 근데 나도 집에 저거 굴러다니는거 많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