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거라도 사볼까 말까 몇번 고민하다가 잊곤 했었는데
오늘 낮에 뜬금없이 DJI Mini 2 를 보게되어 저녁에 플라이모어 콤보 질렀습니다.
내일 오전에 올거 같은데 오랜만에 기대가 되네요.
와이프한테 사고 싶은거 있다고 하고 드론인데 가격이 이정도다 했더니
곧바로 오빠는 그거 살만하다고 말해줘서 조금 더 고민 후에 제일 좋은 가격 찾아서 질렀어요.
플스5는 좀 미뤄둬야할까봐요.
전 호주에 사는데 일단 250그램 미만이라 등록은 필요없다는 것과 어떤 곳에서 날릴 수 있는지는 알아봐뒀습니다.
해외/국내 유튭 영상 여러개 봤는데 .. 혹시 지금 쓰고 계신 분 있으신지 궁금해요.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추우니까 저한테 좀 빌려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요.
"오빠는 그거 살만하다" ....감동적이네요... 천사랑 결혼하셨어요?
DJI 드론은아니지만 오즈모포켓 잘쓰고있습니바
222. 정말 감동멘트네요. 멋지세요 두 분 다...
저는 주로 듣는 얘기가
‘오빠는 그저 혼날만 하다’ 인데..
원래 항상 사고 싶은건 사라고 해주는 편인데 말을 저렇게 해주니 기분이 좋긴 하더라구요 ^^
그리고 포켓2도 나왔습니다. 매력적이던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qsNRt_UuPOE
PLAY
@둠키 전 그저 지른것 뿐이라 멋진건 없지만 감사합니다 ^^
둠키님께서 항상 사려깊고 멋진 남편이자 아버지이신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건강 잘 회복하고 계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