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박상우 기자] 에이핑크 박초롱이 허위사실 유포 및 협박 혐의로 어린 시절 친구였던 김씨를 고소했다.
1일 박초롱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은 "법무법인 원일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에이핑크 박초롱 관련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와 강요미수죄로 김씨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강남경찰서에 1차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소한 김씨는 박초롱과 어린 시절 친구 사이로, 최근 협박과 연예계 은퇴를 종용한 인물이다. 이에 대해 플레이엠 측은 "김씨가 주장하는 폭행을 행하지 않았음을 알리고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다. 어린 시절 친분을 존중해 김씨의 만남 요청에 응하고 대화를 열어놓는 등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그간의 상황을 덧붙였다.
한으뜸, JTBC '알고있지만' 출연…한소희-송강과 호흡
[일간스포츠 황소영 기자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배우 한으뜸이 JTBC 새 금토극 '알고있지만'에 출연한다. 6월 첫 방송될 '알고있지만'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한소희(유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송강(박재언)의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를 그린다. 지나치게 달콤하고 섹시한, 나쁜 줄 알면서도 빠지고싶은 밀당 청춘의 리얼 연애담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한으뜸은 민영 역을 맡아 한소희, 송강과 호흡을 맞춘다. 한소희, 송강의 학과 조교인 그녀는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털털하고 쿨한 성격의 소유자다. 까칠한 말투 탓에 불편한 존재로 여겨지지만 누구보다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는 인물이다.
"강지영, 日 소속사 여사장에 스토킹 당했다" 보도→키이스트 "사실무근"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일본 소속사 여사장에게 스토킹을 당했다는 주장에 대해 강지영 소속사 키이스트가 이를 부인했다.지난 1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강지영이 '(소속사) 스위트 파워'를 그만둔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사장은 소속 여자 연예인들에게 한 침대를 쓰자고 강요하는 등 성희롱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인물로, 강지영에게는 집착과 스토킹을 해왔다. 함께 목욕을 하자고 하는 등의 요구를 했고, 이로 인해 강지영은 괴로움을 토로하며 회사와 계약 해지를 결심했다.
고보결, '대리인간' 주연 캐스팅.."독특한 소재 끌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고보결이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대리인간'(극본 차이한, 연출 조남형)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청순하고 러블리한 외모는 물론,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꾸준히 대중들과 만나온 배우 고보결이 '대리인간'으로 돌아온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는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 사업 오펜(O'PEN) 공모전에서 당선된 10개 작품을 선보이며,
올해는 '우리에게 곧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 일상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들을 재기 발랄한 전개와 감각적인 연출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원로배우 김영옥, ‘6시 내고향’ 목소리 출연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배우 김영옥이 KBS 1TV ‘6시 내고향’에 목소리로 출연한다. 1일 KBS에 따르면 김영옥은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 ‘청산에 살리라’에 참여해 매주 목요일 시청자들과 목소리로 만난다. 김영옥의 진솔한 목소리와 함께 이날 방송부터 새로워진 코너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마마무 휘인, 13일 솔로 컴백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사진제공 = RBW]마마무 휘인이 13일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마마무 측은 오늘(2일) 공식 SNS를 통해 휘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dd'(레드)의 웹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솔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휘인은 강렬한 레드로 뒤덮인 공간에서 카메라를 뚫어질 듯 바라보고 있다. 뽀얀 얼굴에도 붉은색 페인트칠이 되어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전의 정적인 분위기와는 달라진 파격적인 모습이다. 이로써 휘인은 지난 2019년 9월 두 번째 솔로 싱글 ‘Soar’(소어)
이후 1년 7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게 됐다.휘인의 첫 미니앨범 ‘Redd(레드)’는 '정돈하다, 치우다'의 뜻처럼 “내 몸과 마음에 붙어 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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