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3장 / 개역한글)
1.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의 남은 것은 매우 많도다
사람이 힘들어 하는 3 가지
힘 없고 늙었는데, 남은 일이 쌓여
있는 것. 여호수아가 그랬다.
많은 일했다. 그러나 남은 일도 많다.
나이 많고 늙었다는 걸 하나님이
알려주셨다.
그때 비로소 깨달았다. 맥이 빠진다.
답답하다. 의기소침해진다.
보통 이럴 때는 후계자로 문제를
해결하려한다.
근데 하나님은 후계자 문제는 언급도 없다.
무슨 뜻인가? (God works)
"사람은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것이다. 늙어도 된다.
정복은 똑똑한 사람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 공급을 "믿는사람"만
있으면 된다.
믿음은 공급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
이다.
힘 없고 늙었는데, 남은 일이 쌓인
것은 오히려 기회다.
내 힘 의지함을 깨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모세와 함께 했던 하나님이,
여호수아와 함께 한다.
레위지파는 하나님이 기업이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라는 뜻이다.
한 지파를 따로 세워, 믿음의 거울로
삼은 것이다.
레위 지파는 성전에서 주지 않으면
굶어 죽는다. 초라하다.
지나치게 의존적이다.바로 그렇게
살라는 것이다.
아무 것도 없어도 모든 것을 누리며
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채우시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잘 섬기면,
레위 지파도 살 수 있게 된다.
레위 지파의 상태를 보면서,
이스라엘의 상태를 점검하라는
뜻이다.
샬 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