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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접종받은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엔트리 타일랜드’ 온라인 정보 센터 개설
태국 정부 관광청(TAT)은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은 외국인 여행자의 편의를 위해 ‘엔트리 타일랜드(Entry Thailand)' 온라인 플랫폼을 출시했다.
4월 1일부터 태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여행자에 대한 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했으며, ’엔트리 타일앤드‘는 그 모든 준비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태국에서는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여행자는 입국 후 10일간 격리가 의무가 되었으며(변종이 발생하고 있는 국가에서 방문자는 14일), 세계 보건기구(WHO)에서 승인받은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 대해서는 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한다.
’엔트리 타일랜드‘에서는 규칙과 조건의 개요를 이해한 후 백신을 접종받은 외국인 여행자는 다음의 6가지 간단한 단계로 진행할 수 있다.
1 단계 : 입국 허가서(COE) 등록. 사전 승인 결과는 3일 소요
2 단계 : 귀국편 또는 준상용편 항공편 예약. 사전 승인된 COE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3 단계 : 사전 승인된 COE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태국 정부 대체 검역 시설(ASQ)을 예약하고, 그 확인서를 제출한다. ’Entry Thailand‘ 시스템에서 예약된 ASQ는 자동으로 예약 상황을 COE 시스템에 보고하거나 ’Entry Thailand‘ 시스템에서 확인서를 업로드한다.
4 단계 : 사전에 승인된 COE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코로나-19 건강 보험 증서를 구입하여 제출한다. Entry Thailand’ 시스템에서 예약된 코로나-19 보험 증서는 자동으로 예약 상황을 COE 시스템에 보고하거나 ‘Entry Thailand’ 시스템에서 서류를 업로드한다.
5 단계 : COE 상태를 확인하고 여행 전에 추가 서류를 준비한다.
6 단계 : ‘타이 플러스 신청서"를 다운로드하고 등록하여 여행 준비, 태국 건강 선언서 또는 T.8 양식을 작성하여 태국 입국에 필요한 기타 서류를 준비한다.
■ Entry Thailand : www.entrythailand.go.th
마스크 미착용으로 벌금 20,000바트, 9개도로 확대
태국에서는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4월 22일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 발표에 따르면, 이날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470명이라고 한다.
마스크 착용 의무를 내걸은 최초의 지역은 쑤랏타니도(Surat Thani Province)였으며, 마스크 미착용으로 적발되면 벌금 20,000바트가 부과된다.
이후 추가적으로 6개도에서도 야외나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고 미착용시 벌금 20,000바트를 부과하는 것을 결정했다.
지금까지 마스크 미착용 작발시 벌금 20,000바트를 부과하는 지역은 다음과 같다.
- 쑤랏타니 (코싸무이, 코팡안, 코따오 등 전 지역)
- 깐짜나부리 (Kanchanaburi Province)
- 야라 (Yala Province)
- 뜨랑 (Trang Province)
- 나라티왓 (Narathiwat Province)
- 빧따니 (Pattani Province)
- 쏭크라 (Songkhla Province)
- 차야품 (Chaiyaphum Province)
- 람뿐 (Lamphun Province)
빠위나 재단, 체중 200킬로의 비만 소냔을 돕기 위해 기부를 호소
어린이와 여성 인권 옹호를 의해 일하고 있는 빠위나 재단(Pavena foundation for children and women)은 4월 22일 나콘싸완도 반폳피싸이군에 살고 있는 13세 소년을 돕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재단에 따르면, 소년은 정신 질환이 있어 말도 하지 못하고 체중은 200킬로를 넘는 비만 상태라서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한다. 게다가 잘 때도 누울 수 없고, 걷기도 힘든 상홍이며,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소년의 몸은 쉽게 뜨거워자가 때문애 종종 소년의 할아버지가 호스로 물을 뿌려주어야만 하기 때문에 그의 삶 대부분을 나무 움막에서 보내야 한다고 한다.
이 재단은 이러한 우기에 처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비만과 정신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비용 기부를 요구하고 있다.
이 지역 촌장은 “이 소년의 어머니는 소년이 3살 때 뇌종양으로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새로운 가족에게 떠나 불쌍하게도 고아로 살아야만 했다. 그래서 어렸을 적부터 조부모가 돌보아 왔다(ชีวิตของ ด.ช.อ้วน น่าสงสาร เพราะต้องกำพร้าแม่มาตั้งแต่วัย 3 ขวบที่เสียชีวิตจากโรคมะเร็งสมอง ส่วนผู้เป็นพ่อก็ไปมีครอบครัวใหม่ ต้องอยู่ในความดูแลของตายายมาตั้งแต่เด็ก)”고 말했다.
이 재단에서는 이 소년을 정상적으로 돌리려면 100만 바트의 돈이 필요하며, 기부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 081-814-0244, 081-890-1355, 098-478-8991, 062-560-1636 및 핫라인 1134, 또는 페이스북 PavenaFoundation으로 24시간 연락이 가능하다고 하고 있다.
실업으로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도둑, 지금까지 100건 이상 범행을 저질러
동부 촌부리 씨라차 넝켐 경찰서는 4월 21일 아파트 등 100개 이상의 집에 숨어 들어 금품을 훔친 혐의로 피싸누록 출신 태국인 남성 싸라웃(สราวุธ หุมหะ, 23) 씨를 용의자로 체포했다.
경찰은 이전 신고가 들어와 확보한 생생한 CCTV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를 쫒아오다가 4월 21일 씨라차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1년 동안 100건 이상의 범행을 반복해 왔다는 것은 인정했다고 한다.
진술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전에 공장에서 성실하게 일해왔지만, 코로나-19 감염 확대 영향으로 해고된 후 도박에 빠져 빚을 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용의자는 친구에게 열쇠 따기 기술을 배워 도둑으로 변신해 처음에는 오토바이로 이동하여 범행을 저질렀고, 이후 훔친 돈을 모아 픽업트럭을 구입해 많은 물건을 운반하게 된 것으로 더 많은 범행을 저지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촌부리 신규 감염자 125명, 감염 확대가 계속돼
4월 23일 오잔 6시 30분 촌부리 보건 당국의 코로나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촌부리도에서 새롭게 양성으로 확인된 사람이 125명이라고 한다.
자세한 감염 경로는 다음과 같다.
1. 집단 감염이 발생한 Flintstone 방문자 6명
2. The Box 69 방문자 1명
3. 808 Club pattaya 방문자 3명
4. BONE 방문자 1명
5. replay 방문자 1명
6. 파타야 엔터테인먼트 시설 방문자 4명
7. 의료 관계자가 8명
8. 감얌자와 접촉자 64명
9.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37명
이것으로 4월에 들어 촌부리에서 양성자을 확인된 사람은 1,667명이 되었고, 그중 58명이 회복되어 집에 돌아갔고 1,609명이 치료 중이다.
또한 지역별 감염자 수는 파타야 방라뭉군이 668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무엉군(도청소재지) 506명, 씨라차군 172명 등으로 이어졌다.
태국 입국 90일 신고, 다시 온라인에서 신고가 가능해져
태국 입국관리국은 4월 23일 다시 온라인에서 90일 신고((90-day reports)) 및 거주지 신고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90일 신고‘ 등은 이전에는 온라인으로 가능했었지만, 몇 달에 걸쳐 시스템 유지 보수를 이유로 정지되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외국인 장기 체류자들이 ‘90일 리포트’를 위해 입국관리국에 방문하면서 3~4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대혼잡이 벌어졌었다.
■ 자세한 신고 방법 : https://cafe.daum.net/go2thai/kBBy/1153
탁씬 전 총리 “백신 조달에 협력할 용의가 있다”, 쁘라윧 총리는 무시
태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늦어지고 있다는 비판의 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망명 생활을 하고 있는 탁씬(Thaksin Shinawatra) 전 총리가 "태국이 러시아에서 백신을 조달할 수 있도록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제안을 한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탁씬 전 총리 말에 따르면, “백신 수급을 위해서는 많은 나라 사업가들과 손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백신 생산 회사와 협상할 능력이 있다. 중국, 싱가포르, 러시아는 중동과 마찬가지로 중국 시노팜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태국 주요 사업가들은 많은 인맥을 가지고 있다. 각 사람에게 협상을 요청해라(สำหรับกรณีวัคซีน ผมว่าต้องไปร่วมกับหลายประเทศ นักธุรกิจหลายคนมีขีดความสามารถที่จะไปเจรจากับบริษัทผลิตวัคซีน เช่น จีน สิงคโปร์ รัสเซีย อย่างตะวันออกกลางใช้ซิโนฟาร์มเยอะมาก นักธุรกิจชั้นนำของไทยมีคอนเนกชั่นมากมาย ขอให้แต่ละคนช่วยกันเจรจาสิครับ0”고 말했다. 또한 “아니면 내가 가서 러시아 푸틴에게 도와달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하지만 정부가 먼저 나서야 히는 것이다. 집단 감염은 하번만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관광 산업과 식당에 먼저 백신을 공급해야 한다(หรือจะให้ผมไปช่วยคุยกับ ปูติน รัสเซียก็ได้ สรุป คือ รัฐบาลเองจะต้องตื่นตัวมากกว่านี้ พอได้มา ก็รีบกระจายวัคซีน ไม่ใช่กระจุกอยู่ที่เดียว โดยเฉพาะอุตสาหกรรมท่องเที่ยวและร้านอาหารต้องฉีดก่อน)”며 자신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소식에 대한 기자단의 질문에 쁘라윧 총리는 “나는 대답하지 않겠다. 나에게 태국에 없는 사람에 대해 나에게 묻지 마라. 나는 모른다. 나는 그에 대해 모른다(ผมไม่ตอบ อย่าเอาคำถามคนที่ไม่ได้อยู่ใ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มาถามผม ผมไม่รู้จัก ผมไม่รู้เรื่องเขา)”며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탁씬 전 총리는 2006년 군사 쿠데타로 총리 자리에서 밀려난 후 해외에 있는 상황에 재판에서 실형 판결을 받고 태국에 입국하지 않고 있다. 동생인 잉락 전 총리도 7년 전에 군사 쿠데타로 총리 자리에서 밀려났으며. 이후 딸 담보 제도 관련 부정부패 혐의 등을 묻는 재판 판결이 내려지기 전에 태국을 몰래 빠져나가 탁씬 전 총리와 함께 해외에서 머물며 망명 생활을 하고 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70명, 사망자는 4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2,062명
4월 23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2,070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총 50,183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121명이 되었다.
118번째 사망자는 방콕 거주 72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은 없었다. 4월 9~12일 푸켓에 다녀온 후 13일 기침과 함께 목이 아프고 설사 증세가 있었으며, 몸이 좋아지지 않아 17일 병원을 찾았을 때는 폐렴이 확인되었다. 18일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되었고 숨쉬기가 힘들어져 인공호흡기를 사용했지만 20일 사망했다.
119번째 사망자는 쏭크라 거주 74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고혈압과 심장병을 앓고 있었다. 4월 6일 감염자와 접촉이 있었고, 10일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되어 11일 병원에 입원을 해서 피료를 받았다. 15일 X-Ray 검사에서 심각한 폐렴 증세를 보였으며, 22일 심정지로 사망했다.
120번째 사망자는 싸뭍쁘라껀 거주 29세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비만증을 앓고 있었다. 4월 10일 감염자와 접촉이 있었고, 12일 기침과 가래가 있었으며, 16일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8일 병원에 입원했을 때에는 심부전과 심각한 폐렴이 확인되었으며, 치료에도 불구하고 22일 사망했다.
121번째 사망자는 싸뭍쁘라껀 거주 83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당뇨병과 고혈압, 만성 신장병과 심장병을 앓고 있었다. 이전 감염자와 접촉이 있었고, 4월 8일 가래와 기침 증세가 있어 병원을 찾아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9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10일 몸 상태가 좋아지지 않고 심각한 폐렴 증세가 확인되어 인공호흡기를 사용했지만 22일 사망했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8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터키에서 입국한 1명, 인도에서 입국한 5명,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1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2,062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60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902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740명, 치앙마이 237명, 촌부리 125명, 싸뭍쁘라깐 79명, 나콘라차씨마 69명, 싸뭍싸콘 48명, 쁘라쭈업키리칸 44명, 빠툼타니 41명, 쑤랏타니 38명, 라영 35명, 아유타야 31명, 논타부리 29명, 우돈타니 28명, 나라티왓 26명, 나콘파톰 24명, 람뿐 24명, 펫차부리 22명, 푸켓 22명, 짠타부리21명, 쏭크라 17명, 그리고 나머지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50,183명이며, 그중 30,189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9,873명이 치료 중이고, 121명이 사망했다.
시노백 부작용에 대해 보건부는 "중국산 백신은 안전", 교수는 “의문점도 있지만 이점이 많다”
중국 시노백(Sinovac)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 중 7명이 뇌졸중과 같은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국립 쭈라롱꼰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 의사가 밝힌 것에 보건부는 "중국산 백신은 안전하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동부 라영 및 촌부리의 2개도에서 시노백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 중 6명이 접종 후 사지가 마비되거나 왼쪽 가슴에 통증이 있었으며, 이후 허혈성 뇌 질환 증세도 보였다고 한다. 이후 6명에게는 혈전을 녹이는 약물이 투여되어, 현재는 모두 회복되었다.
6명 중 1명은 암, 1명은 고지혈증, 2명은 비만 등의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또한 4명은 피임약을 복용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한편, 국립 마히돈 대학(Mahidol University) 부속 씨리랏 병원 의학부 꾼깐야(ศ.พญ. กุลกัญญา โชคไพบูลย์กิจ) 교수는 ”6명 모두 세부적으로 신경학적 증상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1~3일 이내에 사라지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일부는 뇌졸중이나 뇌졸중과 유사한 증상을 보였다. 조사위원회가 증상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지만 이들에게서 발생한 증상의 원인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밝혀내지는 못했지만 예방 접종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ให้รายละเอียดว่าทั้ง 6 ราย มีอาการทางระบบประสาทมากน้อยแตกต่างกัน แต่เป็นอาการชั่วคราวที่หายภายใน 1-3 วัน บางรายมีอาการคล้ายโรคหลอดเลือดสมองหรือสโตรก 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 จากการสอบสวนโรคและติดตามอาการ คณะกรรมการสรุปว่าอาการที่เกิดขึ้นในกลุ่มนี้ยังบอกไม่ได้แน่ชัดถึงสาเหตุ แต่คาดว่าน่าจะเกี่ยวข้องกับการฉีดวัคซีน)“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꾼깐야 교수는 다시 기자 회견을 열고 ”위원회는 이 백신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부작용보다 더 많은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백신을 접종받는 사람의 부작용에 주의가 필요하다(คณะกรรมการฯ จึงลงความเห็นให้ใช้วัคซีนล็อตนี้ต่อไปได้ เพราะมีประโยชน์มากกว่าอัตราอาการข้างเคียงที่พบ แต่ต้องจับตามองอาการข้างเคียงในผู้ได้รับวัคซีนต่อไป)“고 말했다.
또한 ”모든 백신에는 항상 부작용이 있다. 대부분은 2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났다가 정상으로 돌아간다. 백신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 알레르기가 단순한 발진이라면 의사는 예방 접종 전에 졸리지 않는 약을 복용한 후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고도 말했다.
태국 정부, 러시아제 코로나 백신 조달 계약 주장
태국 정부는 4월 22일 러시아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Sputnik V)' 구입에 대한 러시아 정부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공급시기나 수량 등은 밝히지 않았다.
태국 정부가 지금까지 조달한 코로나 백신은 중국 시노백 백신 200만 회분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117,300 회분으로 2월 28일 시노백 백신, 3월 1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4월 22일까지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은 864,840명이고, 이중 1회 접종이 746,617명, 2회 접종이 118,223명이다.
수혈용 혈액 부족, 태국 적십자 등이 헌혈을 호소
태국 적십자사(Thai Red Cross Society) 국립 혈액 센터는 4월 22일 현재 코로나-19 감염 확대 영향으로 헌혈하는 사람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수혈용 혈액이 부족하다며 건강한 사람들에게 헌혈(บริจาคเลือ)을 하도록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헌혈을 할 수 있는 장소는 태국 적십자사 국립 혈액 센터를 비롯해 지역 국립 혈액 센터, 그리고 지방 병원이다.
또한 방콕 씨리랏 병원에서도 지난 2주 동안 코로나-19 감염자와 밀접하게 접촉하거나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방문하지 않은 건강한 사람에게 헌혈을 호소하고 있다.
아울러 헌혈을 할 수 있는 조건은 체중이 48킬로 이상으로 전날 6시간 이상 수면을 취한 사람이며, 헌혈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병원에서 접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2-414-0100 또는 02-414-0102로 문의)
보건부 장관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 1000만 회분 공급 가능"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4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제약사 화이자 담당자와 만나 코로나-19 백신 1000만 회분을 공급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고 투고했다.
자세하게는 ”오늘 화이자 담당자를 만나 국민들을 위한 백신 구매에 대해 협상을 했다, 회사 대표는 태국에 줄 수 있는 1000만 회분의 백신을 공급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한다. 하지만 정확한 시간을 아직 알 수 없다(วันนี้ พบผู้แทนบริษัทไฟเซอร์ เจรจาจัดซื้อวัคซีนให้ประชาชน ผู้แทนบริษัทฯ แจ้งว่าพร้อมจัดหาวัคซีนให้ประเทศไทย จำนวน 10 ล้านโดส แต่ยังไม่สามารถกำหนดเวลาที่แน่ชัดได)“는 글이었다.
아울러 보건부는 구매와 빠른 배송을 위해 이 회사에 가격 및 조건의 자세한 내용을 요청하여 검토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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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백신을 접종받은 여행자에 대한 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했으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