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ㅇ_ㅇ....진주alsu 님 너무 감사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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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_-..하민 선배 여자관계? " - 신 유
" 으응 +_+)/ " - 시은
언제나 비에푸인 유이냥에게 하민선배의 뒷조사를 부탁했습니다 -_-...;;
왠지 죄짓는 기분이야...
"하민 선배 여자 관계야 뻔하잖아....자고 남는게 여자니까....-_- " - 신 유
"아니아니+_+ 오래사귀거나 그런거 " - 시은
그런 녀석이 사진을 간직하고 있을정도면....
꽤나 뜻깊은 사이라 생각이든다..
"아...혹시 그사람말하는건가? " - 신 유
"어? 누구? " - 시은
" 내가 알기로는 하민선배가 처음으로 만난 여자가 ...누구였더라...." - 신 유
" 알았지..꼭...찾아 봐줘!! " - 시은
[ 뚝 ]
이상하게...
녀석이 날 버릴꺼라는 불안감이 계속 나에게 다가오는 듯하다...
아니야...한시은...믿어...하민선배..여태껏 그렇게 나쁜사람..아니였잖아?...
유이가 전화할때까지...
침대에 앉아서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고 있었숩니다..
" 야...나 나갔다 온다 -_- " - 하민
" 노..놀래라 +_+!! " - 시은
녀석은 그렇게 말하고 후다닥 도망가버렸고 -_-...
집에는 나혼자 남아서 유이의 전화를 기다렸습니다...
' 행복해줘- 행복해줘- 내곁에서 힘들었던만큼 - 세븐 와줘PART.2'
" 어 그래 알아봤어?!! " - 시은
"응...근데..." - 신 유
"누구야? " - 시은
" 안보현...나이 현재 18...하민선배의 첫사랑이래..." - 신유
"그래?...." - 시은
첫사랑...
첫사랑이면서 ...
증오하고...
죽이고 싶은....
여자....안보현...
이 여자가 녀석앞에 나타나면...난 어떻게 될까....?
"야...걱정마...하민선배...너 안버릴꺼야...너 많이 좋아하는거 같았거든..." - 신 유
[뚝]
유이한테 혼나겠지만...
지금은 내 머리를 정리하는게 급하다...
불안해....
' 세븐 - 와줘PART.2 '
"여ㅂ.." - 시은
"여어...우리 시내가서 놀자 /^-^)/ " - 아린
어 아린이 오랜만이야 -_-)/
"어..나 지ㄱ.." -시은
"바로 나와>ㅂ<!! " - 아린
자기 본론만 말하고 바로 끊는 바른 통화문화를 가진 아린냥 -_-;;
[ 시 내 ]
" 잠깐만 기다려 ^-^ 유이도 온대 " - 아린
"으응 -_-;; " - 시은
강제로 끌려나오기는 했지만...
오늘따라 시내가 안락해 보여 -_-)/...
" 미안 늦었지? " - 신 유
이렇게
시내에서 셋이서 즐겁게 쇼핑을 했다 ^-^
(아린이꺼 좀 썼다고는 밝힐수 있다 -_-v )
'터억- '
" 아..죄송합니다 " - 아린
"뭐야..이것들은...." - 한 남정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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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한남정네' 역할이 꽤나 중요한 역할입니다 -_-...
.....밝힐수는 없지만...
그전 소설과 관련있는 인물입니다 ㅋㅋ <
즐거운 밤 되세요 ( 야식먹다가 얼굴 부우면 안되요 ㅠ )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87만원과 쌔끈한 늑대♡ [016]
ReDsKy
추천 0
조회 129
06.06.08 21:0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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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남정네'잘 기억하구있을께여~~ 즐거운밤 되세여라는거는 오늘 소설은 이게 마지막이라는거예여?
네ㅠ
힘들게 2편이나 쓰시다니 이런쌘쓰쟁잌ㅋ
여러분을위해서 ( 시간이 남는거라고 죽어도 말 못함 )
아니야요~~ 오늘 3편쓰셧었어여~~ 그쳐?ㅋ
쿠앙>_<~ 궁금한 인물 2명 -ㅁ-ㅋㅋ
우앙기대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