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따뜻한민초프라푸치노)
저희 집안이 대대로 막걸리를 빚는 집안이거든요?
1920년대인 요새 미국?이라는 나라가 유명하고 돈이나 좀 벌어 볼겸 하고 엄마 몰래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씨누룩과 항아리를 갖고 미국으로 왔는데요.
엄마가 씨누룩의 행방을 찾으시지만 제가 돈을 그만큼 많이 벌어가면 되겠죠?
이때동안 열심히 모은 돈으로 인테리어도 하고 창업을 했거든요?
오픈 첫날 이상한 경찰이 와서 술을 먹고 돈이 없다고 경찰서에 데려가더니 금주법이라며 저를 냅다 잡아갔습니다;
모든 걸 다 잃고 감옥에 갇혀 벌였습니다;;
제 제산도 모두 몰수 당했구요;; 저 이제 어떡하죠?
감옥에 갇혀있는데 쪼그만한 쿼카가 오더니 저한테 재기 할수 있게 도와준다네요..
과연 제가 이사람을 믿어도 될까요? ㄷㄷ;
그사람을 따라 갔더니;; 제 가게 밑에 큰 재즈바가 있었어요;; (환장)
친절하긴 한데 어딘가 수상한 사람들,, 과연 제가 이사람들을 믿어도 될까요?
일자리를 준다고 해서 따라갔더니,, 뻔뻔하게 저한테 술 운반을 시키더라구요.
갱단 사람을 따라 시티 구경을 하는데 너무 멋있긴 하더라구요.. 그럼 뭐해,, 난 가진게 없는데..
하,, 빨리 발 빼야 하는 거 아는데 돈이라도 벌어 가지 않으면 엄마한테 죽을 것 같아요...
근데,,그냥 술만 운반하는 사람인줄 알았던 이사람들이,,,, 갱단이라네요??,,,
평범한 청소부 인줄 알았던 사람은,, 이상한 정보나 모으고 저한테 시체 주머니 뒤지라고 시키더라구요,,
시티의 제일 가는 셀럽은 편지 하나 봤다고 싸악 표정이 달라지구요..
저희 도시에서 젤 돈 많은 사람은 술주정이나 하고 있구요;;
경찰은 말해 뭐해? 완전 비리 경찰이라니까?
거기에 째깐한 땅콩 같은 애는 자꾸 저한테 언제 만든지도 모르는 부리또를 먹으라고 해요;; 좀 잘해 줬더니 저한테 막 집착도 하고;;
아 거기다 이사람은 슬럼가 실세래요;; 등치도 크고 까만데 눈만 초록색인게,,
처음엔 그냥 수상쩍은 사람들인가 했더니,, 너무 무사와요,,, 무사와요....
게다가
제 가게는 몰수 당하고 씨누룩은 사라졌다니까요?? 저 이제 어떡하죠?? 씨누룩이라도 있어야 돌아 갈 수 있을텐데,,
하,, 집에 가고싶은데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다면?
<<마지막 잔은 당신을 위해서>>
탐다
https://youtu.be/l1-rBCn9GS8
매주 토요일 8시에 하는 컨텐츠인데 (줄여서 잔당위) 지금까지 7회차 나왔고 내일 마지막 회차를 한다더라고
예전에 여시에서 메갈스트리머로 알게 됬는데 컨텐츠 시작 해서 보는 중인데,, 아직 구독자가 많지는 않아서 스트리머가 직접 편집하고 다 한다고 하더라고
생각보다 시청자가 많지 않은것 같아서 밥친구 잃을까봐 ㅎㅎ,,
나오는 사람들 개개인 서사 개 돌아 벌였고,, 마크 건축도 오져서,,ㅎㅎ 이런거 좋아하는 여시들 있으면 같이 달리자고,,
내일 마지막 회차니까 안기다려도 된다,,! 헉헉 기대돼,,
첫댓글 아 나 이런거 진짜 좋아하는데~~~~!!!!! 와 고마워!!!
이거다!!!! 고마워!!!
오 존좋ㅠ마크 너무 좋아진짜
와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