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뉴'라는 별명을 가진 이스테방 윌리앙은 브라질 축구의 큰 보석 중 하나다. 12월 6일 16살의 나이로 1군 무대에 데뷔한 그는 바르셀로나와 점점 멀어지고 있다. 그가 인터뷰에서 고백했듯이 그의 꿈은 바르샤로 이적하는 것이지만 경제적 상황을 조건으로 한 바르샤는 어떠한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이는 그가 자신의 미래를 다시 생각하게끔 만들고 있다.
이미 바이아웃 €60m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 PSG,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빅팀들이 메시뉴에게 가하는 압박을 감안할 때, 파우메이라스는 그가 결정을 내리기 시작하기를 원한다. 메시뉴는 2024년 4월 24일에 17살이 되고 이는 2025년 여름이 돼야 유럽에 도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파우메이라스는 지금 그의 매각을 완료하고 엔드리키-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길을 따르고 싶어한다.
지난 10월, 메시뉴의 아버지는 유럽으로 이동하고 몇몇 이해관계가 있는 당사자들의 스포츠 제안에 대해 직접 알 기회를 가졌다. 그는 맨체스터, 런던, 파리를 거쳐 바르셀로나에서 투어를 마쳤다. 그의 아들처럼, 바르샤 옵션이 그를 가장 끌리게 한 옵션이었지만 바르샤의 우유부단함이 그의 이적을 점점 더 어렵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