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간지삘꼬맹微
나이: 열다섯살
E-메일: ekal218@hanmail.net
팬카페: http://cafe.daum.net/novelundersized
연재중인소설:
인소닷-새싹소설①
"◆ 옥상에서만난놈,촌년에게반하다?!"
팬카페:- ※※슬픈로맨스를꿈꾸다※※
※ 이제글시체안늘려구요.귀찬귀찬;;덜덜
◆◆◆◆◆◆◆◆◆◆◆◆◆◆◆◆◆◆◆◆◆◆◆◆◆◆◆◆◆◆◆◆◆◆◆◆
◆ 옥상에서만난놈,촌년에게반하다?! +033+
타악-
" 뭐,뭐야 !! "
내손목을 덥석잡고 내몸의 방향을 틀어버리는 비륜이
나는빙그르르르돌아 비륜이와 눈을 마주치게되었다
" 존나질투나,씨발 "
나는당황했다 ,질투라니 ,… 니옆엔는 윤시연이있는데,… 질투라니
너지금 나랑 장난하니…? 하…
나는 황홀해졋던 표정은잠시잊고 다시차갑게 비륜이를 쳐다보았다
좋지만, 그래도 비륜이는 내가싫다고 했으니깐 이런거에 끌리면안된다 …
" 피식… 웃기는소리하지마,니옆에는윤시연이있잖아 ? "
그러자 입가를 살짝올리더니 나를 쳐다보면서
" ..그래… 윤시연이있지,픽- 속을줄알았는데, "
비륜이의말에 난비륜이가 더욱미워졌다
그래,난잠깐이라도 진심이라고생각했었어 …
역시난 바보엿던거지
바보같이 나버린 세비륜놈을 잠시라도 믿은거였지,이러면안되는데…
" 내가바보냐, 너같은놈한테속게, 정도가지나친장난아닌가 ? "
그러자 비륜이가 차가운눈으로 날의식했다
" 다행이네, 나같은놈한테 안속아서 "
그리고 비륜이는 나를 스쳐 지나가버렸다
털썩
다리가풀렸다,힘들게 비륜이한테 말을했나보다
사실그런용기도없으면서 침을 꼴깍꼴깍 삼키면서
비륜이말에 하나하나 말한내가 , 자랑스럽기도하고,또한편으론 원망스러웠다
그냥가만히있엇으면 비륜이랑 그나마사이가좋아지지않았을까…
그러자사탕이가 날쳐다보며 손을내밀었다
" 뭐야 ? "
눈을 크게뜨고 말하는 사탕이
그래,넌아무것도모를꺼야,저놈이내남자친구였다는것도 몰랏겟지
" 응? 아무것도아니야 "
아무것도아니긴... 제길
" 술...마시러갈까 ? "
조심히 말을하는 사탕이, 아무래도 분위기가이러니깐
말하기힘들엇겟지, 그래도 난지금 술이많이 고파졌는걸
이렇게 술이 마셔보고싶은적도 이번이처음이다
입에대본적도없는술이 마시고싶어지다니,
난 사탕이를 쳐다보면서말했다
" 아니, 나술먹고싶어 "
그러자사탕이는 빙그레 웃으며
" 그래그래사탕이랑술마시러가자!! 오예 "
나를잡아 일으켜세웠다
# 술창고
이름이술창고야 ? 제길,무슨창고도아니고
그렇다고 보기엔 정말 화려하게생긴술집
" 우와,이름과전혀틀리게 대게고급스런술집이다,돈은잇어 ? "
" 그럼요~ 이이름마음에들어요 ?"
그러고보니, 사탕이말투,은근히귀여운것같다
살짝끝을올리며 존댓말을 가끔가끔써주는게… 웃기다,
" 이름? 응,괜찮은것같아,사탕아근데넌왜존댓말이야 ? "
" 존댓말이가끔은편하거든요 ,아!! 그리고이이름제가지었어요 "
존댓말은 불편한데 …
" 응?이름을니가지엇다고?"
" 네, 여기서우리엄마가일하거든요!! "
술집여자… 술집여자…
안좋은일아닌가…
내머릿속은 이상한생각으로 가득찼다
그리고 다시정신을찾았다
친구의엄마를..아니지,미쳣지 , 손휴지
그러자 내표정을 살핀 사탕이가 내안색을 살피며 헤헤 하고 웃엇다
" 아,뭔가착각하고잇는데 우리엄마 더러운여자아니에요,
그냥 여기주인일뿐이에요, 그리고 우리술집은 그런일은 안하거든요 "
미안해졌다, 사탕이에게 그런생각이 들게하다니
정말미안해져버렸다 , 제길,
" 아냐,아냐,그런생각안했어! 히히들어가자 "
" 네>_< "
들어가니 누가 우리게에 환하게웃으면서 다가왔다
" 엄마나왓어요 ! "
엄마? 이분이?
엄마라치곤너무젊어보이셨다
진짜 어른치곤부드러운머릿결을자랑하는생머리
눈썹을살짝덥는앞머리,쌍커플이좀진하게진눈
우와,정말 완전이쁘시다
" 어머,사탕이친구니? 참이쁘게생겻구나 ? "
내볼을 어루만져주셨다
우리엄마가 만져주시는것처럼 정말 부드럽게느껴졌다
" 네? 네,안녕하세요(꾸벅) "
" 그래 ,사탕이랑친하게지내라, 저기구석가서앉을래 ? "
" 네 ,감사합니다 "
나는 먼저 구석에 가서 앉았고
사탕이는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다 내곁에앉았다
나는 눈을 동그랗게뜨고 사탕이한테물엇다
" 우와!! 너네엄마정말이쁘시더라 "
" 히히그렇지? 정말이쁘셔, 나도우리엄마정말이쁘게느껴진다니깐 "
" 우와정말부럽다 "
" 휴지도이쁘잖아 "
" 헤헤 "
괜시리 한번쯤 머쓱하게만들어주는 사탕이다
그리고 사탕이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우리앞으로나온술과 안주를보고
또한번의 탄성을 내뱉엇다
우선술은 그렇다치고 정말 이쁘게나온안주
우와, 이렇게이쁘게 데코레이션되서나온-_-안주는처음이다
과일, 오징어 등등혼합이되있는데
정말이쁘게 꾸며져잇다,먹기가아까울정도로
사탕이가 한손으로 컵을건내고 난컵을받아들였다
그리고 사탕이가 술을 콸콸콸콸 따라주엇다
나는 침을 꿀꺽삼키고 맥주를 한모금마셨다
씁쓸한맛이나는게, 기분푸는데 좋은느낌이 나는듯햇다
" 캬아>_< "
은근히 땡기는느낌이 많이들고, 살짝 쓴게
왠지 마음에드는맛이다,이러다가술과사랑에빠지면어쩌지
이런생각으로 술을 계속 마시고있는데
사탕이가 슬픈눈으로 날응시 하며말했다
" 휴지, 아까그놈때문에 , 많이힘들엇구나 "
◆◆◆◆◆◆◆◆◆◆◆◆◆◆◆◆◆◆◆◆◆◆◆◆◆◆◆◆◆◆◆◆◆◆◆◆
이런
33편이랍니다
33,삼이두개
저는3이참좋은데
코멘도33개됬으면
히죽좋겟네요ㅠㅠ
무리한부탁이죠
20개라도됬으면좋겟어요
제꺼까지합해서<
어떻게해야제소설이더
유명해질까요
자꾸욕심이나요
힝
♡
가입아시죠 ↓↓
http://cafe.daum.net/novelundersized
http://cafe.daum.net/novelundersized
http://cafe.daum.net/novelundersized
http://cafe.daum.net/novelundersized
http://cafe.daum.net/novelundersized
http://cafe.daum.net/novelundersized
첫댓글 코멘33개가되길빌어여히죽,소설너무재밋는거아시죵히히저런비륜이자식,맘에도없는말을
어머바로올라오는-_-아톰님의댓글이란참,감미롭습니다훗-, 제가쓰는시간을아는것입니까?! 그나저나비륜이자식정말맘에도없는말을,안타깝습니다
사탕이 너무 불쌍해요..
ㅠ_ㅠ 그런가요
빨리써주세요 ~ 궁금해요 ~
헤헤고마워요
ㅠㅠ사탕이 너무 착하고 불쌍하다,ㅠㅠ
ㅠㅠ 착하져
허헐..=ㅁ= 비륜인 넘 차가버~~>_< 사탕인..=ㅁ= 넘 귀엽당~~
히죽차가운남자조은데~
역시나 사탕이는 제스타일...흐흐.....제 번호가 33번이에요 사랑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뭐그럴수가~~~
님 소설 너무 좋아요 흐흐 *-_-*.........다음편 기대할게요^^!!
히히좋다니다행입니다.다음편도봐주세요오
꺄악 >_, 오랜만에 쓰셨네요>_< 32편 잘 봤ㅇ너요 >_<
꺅>_<고마워요히죽
이번에학교에서 야영갔다와서 32번을 제때 못봤지만요!!!!!전 정말 저런 관계 너무 좋아합니다. 정말 소설 잘쓰셔용ㅠㅠ
아휴 , 삼곽간계!덜덜
사탕이가 더 나은데--
그러신가여
히히 ㅠㅠ사탕이내스타일 ㅠㅠ~ㅋㅋㅋ
히히저두*-_-*
사탕이는 휴지가 외로울때 힘을주는 소재죠..ㅋㅋ 사탕이너무조아~~사탕맛있는데,ㅠㅠㅋ
저는춰컬릿이더좋은데*-_-* 콜릿이도이름으로너볼까요<-_- 제길
사탕이 엄마는 사탕이가 술을 먹어도 아무 말도 안하는건가?! ㄲㄲㄲ 사탕이도 휴지 좋아 하나벼 ㄲㄲㄲ
흠....듣고보니그러네<<
맞아 ㅋㅋ 왜 아무말 안하시는걸까 ㅎ
33개 빨리 만들어지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