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울 엄니의 동백아가씨!
라아라 추천 2 조회 371 21.06.01 15:00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6.01 15:18

    첫댓글 이제나저제나 하고 기다렸습니다

    능력자 아부지 여성편력으로
    속이 새카맣케 멍이 드신 어무이의 한 맺힌 동백아가씨의 사연은
    그 당시 돈푼께나 있는 남정네의 특권쯤으로 치부되던 시절의 아픔이지요ㅠㅠ
    동백아가씨보다 더 애절하게 다가오는 비나리..역시!라는 감탄사가~~^^

  • 작성자 21.06.01 16:33

    구시대의 아픔 이지요
    요즘도 기업가 정치가 이름난 사람들 중엔
    은근 외도 하는걸로 압니더
    요즘 시절은 남자의 이중생활
    이카면 대번에 아웃이죠
    여인들이 가만 안있죠?
    노래에 얽힌 사연을 얘기하다 본까
    별 얘기가 다 나오게 되네여 ㅎ

  • 21.06.01 15:19

    옛날 남자들 돈있고 권력 있으면 당연히 ㅡ엄니가 얼마나 힘이드셨을까요 사랑은 나눌수가
    없는것이거늘ㅡㅡ
    노래도 잘 하시네요

  • 작성자 21.06.01 16:37

    사랑을 나눠 가진다는건
    어마 무시 존심 상하는거잔아요?
    내가 버러지 만도 못한가?
    이런 생각이 들꺼 가터유
    넘 무시 당하는거 같지
    않을까 싶네요
    마야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21.06.01 15:35

    라아라 친구 노래 잘 들었어요
    근데 엄니의 한맺힌 동백아가씨를 부르면 더 좋지 않을까도 생각 되네요.

  • 작성자 21.06.01 16:19

    지금 오디 가서 노래를 못한까
    집에서 그냥 녹음 해야 되는데요
    녹음해바야 기계치라 녹음만 못올라 가서요
    사진을 담아 삼분 영상안에서 하는거만
    알거든요?

  • 21.06.01 15:46

    아버지의 바람끼에 겉은 온화 했지만 속내는 새까만 숫덩이 였을 엄마의 당시 심정 상상이 되네요
    막내로서 사랑을 독차지 하다다 빼앗긴 자리
    그 늦둥이여동생은 사강이가 아닌지 ?
    노래 잘 들었어요 ^^

  • 작성자 21.06.01 16:36

    울 아부지
    자식들과 조강지처를 무지 사랑하신 분이시지만
    그저 여인편력은
    레저로 즐기시는거 가터예
    사업상 신경 쓸일이 많거든요
    머리 식힐겸 취미생활 비스무리
    인거 가터유
    가정에 자상하게
    참 잘하시거든요

  • 21.06.01 16:15

    라아라님 노래를 들어 본지가 언제던가요
    특히 우리 가요는...
    명불허전입니다
    라아라님과사강님 어머니
    이야기도 가슴에 닿구요
    이벤트 참여 라아라님 ㅡ11

  • 작성자 21.06.01 16:34

    아이쿠나
    노래방장님
    고맙습니데이
    심수봉 노래
    그때 그사람도 좋아 합니다

  • 21.06.01 16:38

    어머님이 즐겨 부르시던 동백아가씨.
    그리고사연 잘듣고 잘보았습니다.
    라아라님이 부르시는 비나리.
    큐피트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날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고...
    소프라노톤으로 잘하셨어요.

  • 작성자 21.06.01 16:48

    요런 가요는 넘 안불러바서
    함 불러 봤습니다
    심수봉 노래는 인정합니다
    역시 참 잘부르고 독보적 이더라고요
    비나리 노래로 심수봉이 남푠을 얻었다잔아요
    사랑고백 노래죠

  • 21.06.01 18:01

    한편의 뮤직 비디오 잘봤습니다
    정말 복이 많으십니다

  • 작성자 21.06.01 18:12

    이젤님
    고마와요
    노래는 사진영상 삼분 담는거만 알아서요
    좀 아는분들은 노래 끝까지 가도록 하시거든요?
    아직 넘 기계치라서 ㅎㅎ

  • 21.06.01 18:17

    아 라아라 님 오셨네여 반가워여
    언젠가 장봉도에서 배에서 부르던 멋진 가곡이 생각 납니다

  • 작성자 21.06.01 18:26

    장봉도
    기억하시네요
    오래 되었죠?
    톡 수다방에서 간 일박여행 이었죠?
    붕이님이 방장하실때죠
    벌써 오래전 추억이 되었네요

  • 작성자 21.06.01 18:27

    @라아라 벙이님
    잘 지나시는지요
    방가요

  • 21.06.01 18:23

    음악도 좋고 배경도 너무 멋지네요^^

  • 작성자 21.06.01 18:28

    저가 그동안 샷한 사진들과
    저의 옛날 젊을적 사진들입니다

  • 21.06.01 18:47

    라아라님~
    오랜만에 뵙네요.

    고운 목소리
    반갑습니다.

  • 작성자 21.06.02 08:26

    아니
    요석 공주님 이시네요
    반가와유
    잘 지나시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6.01 19:13

    우와
    잘 아시네요
    새벽 달님은 28일?
    이신가요
    칠순 단체로 하입시더

  • 작성자 21.06.01 19:18

    저가
    길치 기계치 사람치라요
    그래서 실수를 참 마니한답니다
    돌아서면 잊어 뿌리고 기억도 몬하고
    올매나 답답한지 모릅니더

  • 작성자 21.06.01 19:32

    @새벽 달 아공
    넘 고맙고 황송합니다
    이리도 댓글로 챙겨주시니까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고희가 맞습니다만
    달님은 고희가 아니시네여?

  • 21.06.01 20:00

    사연과 노래 분위기는 다르지만
    옛날 여성들은 행세 깨나 한다는 집안에서는 누구나 한이 많았을 겁니다. 어머님도 그러셨을 테고요.
    하지만 그걸 숙명이라 여기며 가정을 지켰겠지요.

  • 작성자 21.06.01 20:09

    옛날의 어무이들은 투기도 못부리고
    고대로 받아 들이시긴 하지만
    맘은 안편하고 속이 타지요 모
    나하나만 참으면 자녀들은 온전하게 잘 커겠지라고 생각하시며 사셨다고 하대요
    일부종사는 여자에게만 해당되고요
    남자는 여러 여인이랑 아닌거쥬?
    하지만 한 여자의 삶으로서는
    인내하기 결코 쉽지만은 않은 삶인거 같았습니다

  • 21.06.01 20:38

    목소리 진짜 이뽀요‥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소리 ?ㅎ
    암튼 넘 잘 하십니다‥

    하늘이여 저 사람 영원히 사랑하게 해줘요~♬
    비나리‥참 애절한 노래지요‥

    라아라님.
    굿 밤요~^^

  • 작성자 21.06.01 20:48

    유영이님
    장미화원에서 오늘하루 즐거우셨지요?
    장미향기와 여인은 닮았습니다
    애절한 노래를 심수봉은 콧소리 섞어가며
    잘 부르더라고요
    저는
    발성이 심수봉 같이 못하니까
    저의 방식대로 불러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21.06.02 01:18

    어쩐지 복이 많으신 분 같았어요.
    부모복이 있으셨으니 나머지복도 잘 따라왔나 봅니다.

    글도 노래도 쫌 되시는 라아라님, 트롯대전에 함 나가 보시지요. 목소리가 정말 여성스럽고 사랑스럽네요. ♥

  • 작성자 21.06.02 07:17

    아이고
    심미안님
    저는 또롯이라면 내 빼삐리는 사람입니더
    그냥 함 도전해 본거 라예
    성악곡 성가곡만 부르고 살아온 시간이 반백년 넘습니더 ㅎㅎ

  • 21.06.02 07:45

    @라아라 오머낫
    저랑 비슷합니다.
    성당나가시나요?
    아님 교회?

  • 작성자 21.06.02 08:04

    @심미안 성당에서 성가대도 오래 했고요
    오십대 때 솔리스트도 하고요
    십년간 매일미사 선창도 했쥬
    성가 부르는 자매로 불렸지요
    지금은 쉬고 있어요
    성당이 어중간하게 멀어서요

  • 21.06.02 20:49

    앵콜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6.02 21:07

    반갑습니다
    앵콜이라시니 감사합니다
    저가 넘 모르는 또롯이랍니다
    하지만 요런 가요도 나름 좋더라고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