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포스터가 국내용인데 두번째가
훨씬 의미전달이 잘되네요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택시운전사랑 비슷한 맥락이라 봐야할듯한데 기자의 시점에서
너무 현실적으로 잘표현한 영화였어요
역사에 크게 관심있진 않았는데 그시대 반영을 와닿았습니다
무미건조한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미스터존스 역으로 나온 배우연기에 2시간짜리 전혀지루함이 없었습니다
친소비에트 기자역으로 나온 배우. 케빈스페이시 삘나더라고요
실화 배경으로한 영화좋아하시는분은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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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없음) 영화 '미스터 존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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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은 진짜 포스토 못뽑아요...
외국 포스터 그대로 쓰는게 아니면 한국 포스터는 무조건 얼굴을 크게 때려넣어요. 무조건이요.
@무라세사에 그쵸 저도 그게 너무 불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