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노래 넣을려다가 ㅡㅠㅡ 글자가 이상하게 되서 오늘에서야 다시 다시다시 수정해서 올려요오 제가 생각하기에 어제 쓴게 제일 재밌었다고 생각되는-; =ㅂ= 벤쿠씨 대구에 사는데 열라 더워요 ㅡ_ㅡ 컼 ───────────────────────── "ㅇㅑ , 25랑 27이랑 무슨 차이야 ㅇㅁㅇ??" "다연아, 너는 몇이니??" "25" "그면. 너랑 나랑 비교해봐........ㅡㅁㅡ" "........ 굵네.." 캬악!! 넌 또 왜 25야 캭 ○ㅁ○!! (친구를 점점 증오하기 시작한-;) 수업종이 친지 오래이나 ㅡㅁㅡ 놀자꾸나아~~ ^ㅡ^!! 예에 파파파팟 ☆ㅁ☆!! 난 폰을 꺼내들고 문자를 몇십통씩 보내는중-; ㅡㅁㅡ 캬아악 ㅇㅁㅇ!! 아윤이 년한테 너 들어오면 머리 삭발할테니 기대하란 소리도 하고-; "너 허리 27이냐 ㅇㅁㅇ??" ㅡ_ㅡ++ 누구쉐이야 캬아아아아악!! 휙 삐그덕 컼 (목돌아가다가 꺽인 소리 ㅡ_ㅡ) 이게 누구신가....... 그 재수없으신 한정후 아니신가.. 꺄악 ㅠ_뉴 이 삽질할 목은 바로 옆에 본다고 돌려도 삐걱거리냐, ㅇㅁㅇ!! 이새꺄!! 허리가 어쩌코 찌그러져 있어!! ○ㅁ○ 난 눈을 딥따시 크게뜨고 ㅡ_ㅡ 눈깔이 빠져나와라 야렸다.. 그래... 난 잠이나 자련다... ㅡ_ㅡ 내가 문자 보낸 애들한테서 삐릭삐릭 ㅡ_ㅡ 답장이 왔지만. 자장가 듣는 셈 치고 잠을 디비 잤다 > ㅁ< 아후우. 한정후에 대한 이러한 소문이 있나니.. 아버지가 국회위원이라는가...... 역대재벌이라는가... ㅡ_ㅡ 참나..... (사실이면 어쩔라고) 부스스슥 ㅡ_ㅡ'' 부비부비 ㅜㅁㅜ 아후흐 지금 몇시냐..... ㅇㅁㅇ; 점심시간이군. 케케켘. 츄르륵 ㅡㅠㅡ; "ㅇㅑ아 > ㅁ< 그거 뭐야아???" "아... 이거 ^ㅡ^;" 옆에 친구뇬이 묻는다 ㅡㅁㅡ; 내생각엔 쫌 싸가지 없어서.. 목소리도 까고 ㅡ_ㅡ^ 갈아마실...... 이름은 말 안하겠다. 내 폰에 달린 ㅇ_ㅇ 고양이 를 보고 말하는 거니.? "그거 > ㅁ< 5년전쯤에 얘들이 살라고 난리 치던건데. 맞지?" "그래 ㅡㅁㅡ 절루 쫌 갈래..?" 너... 참 똑똑하구나..... (ㅡ_ㅡ 개뿔이) 내가 5년전에 생일선물로 받은거란다. 시우오빠가 사준 거야... ^ㅡ^.. ㅡㅁㅡ; 꽤 비싼거라서...... 애들이 이쁘다고 살라고 난리?쳤던.. "이ㄱㅓ 나 주면 안되 ^ㅁ^*??" 너 아직 안갔냐 ㅇㅁㅇ; "으응??? 나 주면 안되에 ㅇㅁㅇ??" 꺅/ 목소리 까지마 재수없어 질려고해... (원래 그랬단다...) "으..응.????? 이거.,,, 나ㅏ.... 주면.." "안된다니까아 ☆ㅁ☆!!!!!!!!!!!" 우르릉 쾅쾅 ㅡㅁㅡ 검은 오오라가 몰려오고 ㅡㅁㅡ 제가 열쇠로 책상을 뿌드득뿌드득 긁어서 ㅡㅁㅡ 책상 가루가 풀풀풀 날리던 하루였습니다... ㅡ_ㅡ (미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