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아도 죽여 내식구 패는 새x들은 다 죽여이지안 오열
이지안이 위로받는 이장면 정말 명장면이네요요즘 나는아저씨에 뒤늦게 빠져 있습니다가슴속이 먹먹하다가도 따뜻한 감정이 느껴지는 드라마인거같습니다
물론 배우들의 연기도 무척 인상적이네요
근데 이런 드라마가 왜 페미들의 표적이되었는지씁쓸합니다
첫댓글 보통 재밌다는 드라마들 다시 잘 안봐지던데 나의 아저씨는 몇번을 봐도 여운이 남더라구요ㅎ
저는 숨어있는 지안이를 찾아간 이선균...이선균 대사 중에 “아무것도 아니야” 이게 정말 여운이...
222222 제 눈물벨입니다ㅜㅜ
세번째 정주행중인데 볼때마다 술 부르는드라마 ㅎㅎ
후계~ 후계~ 술마시게~~
2222 맥주고 소주고 술 엄청 마시죠 ㅋㅋㅋㅋ
@나스텝한거니 후계후계 잔 비우게(후계) 아니었나요? 저같은 아재 라임이라 기억이 나네요
@controlfreak 아아아 ㅋㅋ 잔비우게였나요 ㅋㅋㅋ 저도 헷갈렸네요
전 이 장면과 이 대사
가장이라면 누구나 공감갈 내용이네요
전 축구하다가 도망가느라 오리털파카 터지는 장면이 젤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
저도 몇번을 울면서 봤네요~
저는 박호산씨가 이지아랑 울면서 전화통화하던 장면 꼽습니다
제수씨 죄송합니다 ㅜㅜ
제 인생드라마.. 볼떄마다 힐링되고 위안을 얻는 드라마입니다
다시볼때는 광일이가 짠하기만 하더라구요.
거의 매화 매장면이 명대사라.... 저는 한장면 뽑는거 너무 힘들지만... 전 나라가 망해도 괜찮은거구나 망가져도 행복할수있다는 그 대사들...
나의 아저씨란 드라마가 명작인게 종영한지 3년이 다되어가지만 꾸준히 글이 올라오네요~ 참 좋은 드라맙니다
박동훈에 감정이입하면 못 빠져 나오죠 ㅠ
나저씨 아직 안 봤는데 오늘부터 보겠습니당 ㅎㅎ
안본눈 삽니다
나저씨는 2월말쯤 삭막한 날씨에 보기 시작해서3월에 따뜻한 햇살이 간혹 느껴질때까지 보면 참 좋아요
저는 이거..
본방때는 그냥 그 아련함에 취했고...두번째는 윗분들처럼 대사 하나하나에 취했고...끝으로 세번째 봤을때는 정희네 같은 공간에서 그런 사람들과 취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정희네 같은 공간이 남자어른들의 판타지라는 어느 댓글이 인상적이었어요.
제겐 한국 드라마 1위입니다결말까지 완벽
저에겐 네 멋대로 해라 가 1위였는데 지금은 공동 1위예요3등은 연애시대 요.
1편 되게 힘들었는데 다들 재밌다고 하시네요... 정주행을 주저하고 있네여...
고몽 요약본 보시고 나면 쉽게 봐지는데. 그럼 감동이 덜하죠.
맞어요ㅋ 저도 초반엔 힘들었음ㅡㅡ;;
분위기 가라앉고 박동훈 답답하고 해서 저도 1~2화 넘기는게 힘들었어요.. 3화부터는 뭐 일주일에 2~3개만 보게 되더라구요 . 아껴 보려구 ㅎㅎ
전 15화에서 미안합니다 10번.....
이지안: 내가 정말 안 미운가? 왜 그렇게 잘해주지?박동훈: 사람을 알면 그 사람이 어떤 짓을 해도 상관없어. 내가 너를 알아.ㅠ_ㅠ 이 외에도 명장면이 정말 많은 드라마죠.지안이 믹스 커피로 끼니 떼우는 모습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픔
우울한 영화나 드라마 별로 안좋아하는데 나의아저씨는 보다보니까 우울하기보다는 따듯한 분위기가 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그리고 박동훈 혼자 술먹는장면에서 저도 같이 먹게 되더라구요..
이거 진짜 한번 꼭 봐야겠네요.다들 평이 너무 좋네요ㄷㄷㄷ
첫댓글 보통 재밌다는 드라마들 다시 잘 안봐지던데 나의 아저씨는 몇번을 봐도 여운이 남더라구요ㅎ
저는 숨어있는 지안이를 찾아간 이선균...
이선균 대사 중에 “아무것도 아니야” 이게 정말 여운이...
222222 제 눈물벨입니다ㅜㅜ
세번째 정주행중인데 볼때마다 술 부르는
드라마 ㅎㅎ
후계~ 후계~ 술마시게~~
2222 맥주고 소주고 술 엄청 마시죠 ㅋㅋㅋㅋ
@나스텝한거니 후계후계 잔 비우게(후계) 아니었나요? 저같은 아재 라임이라 기억이 나네요
@controlfreak 아아아 ㅋㅋ 잔비우게였나요 ㅋㅋㅋ 저도 헷갈렸네요
전 이 장면과 이 대사
가장이라면 누구나 공감갈 내용이네요
전 축구하다가 도망가느라 오리털파카 터지는 장면이 젤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
저도 몇번을 울면서 봤네요~
저는 박호산씨가 이지아랑 울면서 전화통화하던 장면 꼽습니다
제수씨 죄송합니다 ㅜㅜ
제 인생드라마.. 볼떄마다 힐링되고 위안을 얻는 드라마입니다
다시볼때는 광일이가 짠하기만 하더라구요.
거의 매화 매장면이 명대사라.... 저는 한장면 뽑는거 너무 힘들지만... 전 나라가 망해도 괜찮은거구나 망가져도 행복할수있다는 그 대사들...
나의 아저씨란 드라마가 명작인게 종영한지 3년이 다되어가지만 꾸준히 글이 올라오네요~ 참 좋은 드라맙니다
박동훈에 감정이입하면 못 빠져 나오죠 ㅠ
나저씨 아직 안 봤는데 오늘부터 보겠습니당 ㅎㅎ
안본눈 삽니다
나저씨는 2월말쯤 삭막한 날씨에 보기 시작해서
3월에 따뜻한 햇살이 간혹 느껴질때까지 보면 참 좋아요
저는 이거..
본방때는 그냥 그 아련함에 취했고...두번째는 윗분들처럼 대사 하나하나에 취했고...끝으로 세번째 봤을때는 정희네 같은 공간에서 그런 사람들과 취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정희네 같은 공간이 남자어른들의 판타지라는 어느 댓글이 인상적이었어요.
제겐 한국 드라마 1위입니다
결말까지 완벽
저에겐 네 멋대로 해라 가 1위였는데 지금은 공동 1위예요
3등은 연애시대 요.
1편 되게 힘들었는데 다들 재밌다고 하시네요... 정주행을 주저하고 있네여...
고몽 요약본 보시고 나면 쉽게 봐지는데. 그럼 감동이 덜하죠.
맞어요ㅋ 저도 초반엔 힘들었음ㅡㅡ;;
분위기 가라앉고 박동훈 답답하고 해서 저도 1~2화 넘기는게 힘들었어요.. 3화부터는 뭐 일주일에 2~3개만 보게 되더라구요 . 아껴 보려구 ㅎㅎ
전 15화에서 미안합니다 10번.....
이지안: 내가 정말 안 미운가? 왜 그렇게 잘해주지?
박동훈: 사람을 알면 그 사람이 어떤 짓을 해도 상관없어. 내가 너를 알아.
ㅠ_ㅠ
이 외에도 명장면이 정말 많은 드라마죠.
지안이 믹스 커피로 끼니 떼우는 모습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픔
우울한 영화나 드라마 별로 안좋아하는데 나의아저씨는 보다보니까 우울하기보다는 따듯한 분위기가 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박동훈 혼자 술먹는장면에서 저도 같이 먹게 되더라구요..
이거 진짜 한번 꼭 봐야겠네요.
다들 평이 너무 좋네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