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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나의아저씨 최고 명장면
psp2002 추천 0 조회 11,175 21.01.11 21:4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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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11 21:52

    첫댓글 보통 재밌다는 드라마들 다시 잘 안봐지던데 나의 아저씨는 몇번을 봐도 여운이 남더라구요ㅎ

  • 21.01.11 21:55

    저는 숨어있는 지안이를 찾아간 이선균...
    이선균 대사 중에 “아무것도 아니야” 이게 정말 여운이...

  • 21.01.12 00:00

    222222 제 눈물벨입니다ㅜㅜ

  • 21.01.11 22:03

    세번째 정주행중인데 볼때마다 술 부르는
    드라마 ㅎㅎ

  • 21.01.11 22:09

    후계~ 후계~ 술마시게~~

  • 21.01.11 22:10

    2222 맥주고 소주고 술 엄청 마시죠 ㅋㅋㅋㅋ

  • 21.01.11 22:47

    @나스텝한거니 후계후계 잔 비우게(후계) 아니었나요? 저같은 아재 라임이라 기억이 나네요

  • 21.01.11 23:11

    @controlfreak 아아아 ㅋㅋ 잔비우게였나요 ㅋㅋㅋ 저도 헷갈렸네요

  • 21.01.11 22:06

    전 이 장면과 이 대사

  • 21.01.12 01:10

    가장이라면 누구나 공감갈 내용이네요

  • 21.01.11 22:07

    전 축구하다가 도망가느라 오리털파카 터지는 장면이 젤 기억에 남네요.

  • 21.01.11 23:49

    ㅋㅋㅋ

  • 21.01.11 22:14

    저도 몇번을 울면서 봤네요~

  • 21.01.11 22:33

    저는 박호산씨가 이지아랑 울면서 전화통화하던 장면 꼽습니다

  • 21.01.11 23:49

    제수씨 죄송합니다 ㅜㅜ

  • 21.01.11 22:38

    제 인생드라마.. 볼떄마다 힐링되고 위안을 얻는 드라마입니다

  • 21.01.11 22:49

    다시볼때는 광일이가 짠하기만 하더라구요.

  • 21.01.11 22:51

    거의 매화 매장면이 명대사라.... 저는 한장면 뽑는거 너무 힘들지만... 전 나라가 망해도 괜찮은거구나 망가져도 행복할수있다는 그 대사들...

  • 21.01.11 22:54

    나의 아저씨란 드라마가 명작인게 종영한지 3년이 다되어가지만 꾸준히 글이 올라오네요~ 참 좋은 드라맙니다

  • 21.01.11 22:55

    박동훈에 감정이입하면 못 빠져 나오죠 ㅠ

  • 21.01.11 23:02

    나저씨 아직 안 봤는데 오늘부터 보겠습니당 ㅎㅎ

  • 21.01.11 23:07

    안본눈 삽니다

  • 21.01.11 23:05

    나저씨는 2월말쯤 삭막한 날씨에 보기 시작해서
    3월에 따뜻한 햇살이 간혹 느껴질때까지 보면 참 좋아요

  • 21.01.11 23:30

    저는 이거..

  • 21.01.11 23:41

    본방때는 그냥 그 아련함에 취했고...두번째는 윗분들처럼 대사 하나하나에 취했고...끝으로 세번째 봤을때는 정희네 같은 공간에서 그런 사람들과 취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 21.01.12 00:48

    정희네 같은 공간이 남자어른들의 판타지라는 어느 댓글이 인상적이었어요.

  • 21.01.12 01:32

    제겐 한국 드라마 1위입니다

    결말까지 완벽

  • 21.01.12 03:10

    저에겐 네 멋대로 해라 가 1위였는데 지금은 공동 1위예요
    3등은 연애시대 요.

  • 21.01.12 08:23

    1편 되게 힘들었는데 다들 재밌다고 하시네요... 정주행을 주저하고 있네여...

  • 21.01.12 08:57

    고몽 요약본 보시고 나면 쉽게 봐지는데. 그럼 감동이 덜하죠.

  • 21.01.12 13:05

    맞어요ㅋ 저도 초반엔 힘들었음ㅡㅡ;;

  • 21.01.12 13:12

    분위기 가라앉고 박동훈 답답하고 해서 저도 1~2화 넘기는게 힘들었어요.. 3화부터는 뭐 일주일에 2~3개만 보게 되더라구요 . 아껴 보려구 ㅎㅎ

  • 21.01.12 10:06

    전 15화에서 미안합니다 10번.....

  • 21.01.12 10:41

    이지안: 내가 정말 안 미운가? 왜 그렇게 잘해주지?

    박동훈: 사람을 알면 그 사람이 어떤 짓을 해도 상관없어. 내가 너를 알아.

    ㅠ_ㅠ

    이 외에도 명장면이 정말 많은 드라마죠.

    지안이 믹스 커피로 끼니 떼우는 모습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픔

  • 21.01.12 11:31

    우울한 영화나 드라마 별로 안좋아하는데 나의아저씨는 보다보니까 우울하기보다는 따듯한 분위기가 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박동훈 혼자 술먹는장면에서 저도 같이 먹게 되더라구요..

  • 21.01.12 14:37

    이거 진짜 한번 꼭 봐야겠네요.
    다들 평이 너무 좋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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