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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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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실용 경제 이야기 Re: 外人 올 17조 폭풍매수…'국채발작' 경고음(한국 ‘외환시장 빗장’ 연다…환율 변동성 되레 커질 우려도
띠아모 추천 0 조회 72 24.08.15 10:3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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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15 10:38

    첫댓글 일각에서 투기성 자금 유입으로 원-달러 환율 변동성 확대를 우려하지만,
    이보다 시장 규모가 커지면

    꼬리(역외 엔디에프 시장)가 몸통(국내 현물환 시장)을 흔드는 일이 사라지는 등
    환율 안정이 외려 강화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외국인이 올 들어 국고채 선물을 17조 원 가까이 사들이면서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예상해 ‘베팅(금리 하락=채권 가격 상승)’에 나서는 것인데,

    실제로 금리가 떨어지면 차익을 거둔 외국인투자가들이 한번에 빠져나가면서
    거꾸로 국고채 금리가 상승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정책 의도와 정반대의 결과에 금융시장이 혼란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 작성자 24.08.15 10:57

    "외환시장 개방에 환율 안정?…'외국인 놀이터' 우려도"

    외환시장 개방으로 외국 자본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환율 변동성이 오히려 확대되고,

    시장이 왜곡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거래시간을 연장하고 나서 유동성이 적은 야간시간대에 역외 기관이 움직이는 등
    급격한 이벤트가 발생하면 쏠림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환투기 리딩방'이 기승을 부리는 등 개인들도 환에 눈을 뜬 상황"이라며
    "거래량이 적은 시간대에 '큰 손'들이 움직이면 시장 왜곡이 발생할 수 있고,
    '환 개미'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을 개방하더라도, '흥행'에 실패한다면 유동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해
    NDF 시장을 대체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번엔 국채 시장~~

  • 24.08.15 11:00

  • 24.08.15 11:00

  • 24.08.15 11:14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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