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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어권 관광업계, 지방 여행상품 개발 위해 대규모 방한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통영 등 지역 상품 개발에 기대감 커 -
한국관광공사는 독일 및 오스트리아 관광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방문 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현지 여행사 및 언론인 63명으로 구성된 이번 팸투어단은 2016년 11월 1일(화)부터 6일 동안 글로컬 지역 관광상품 개발과 동계 올림픽을 테마로 서울, 평창, 부산, 통영, 거제를 답사한다.
팸투어단은 첫 이틀간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북촌 한옥마을, 광장시장,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등 서울 도심관광지를 둘러보고, 한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케이스타일 허브(K-Style Hub)에서 한식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방문해 월정사 템플라이프를 체험하는 등 동계올림픽과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상품기획 아이디어도 공유한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지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메달순위 10위권 내 국가로 동계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투어단은 마지막으로 부산, 거제, 통영을 답사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국제음악제의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통영은 독일, 오스트리아의 예술가와도 오랜 교류가 있어 관광지로서도 친근한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은 유럽 제 1의 아웃바운드 시장으로 한국을 찾는 독일인 관광객은 연간 10만 명이 넘는다. 지난 해 메르스 발생으로 전체 방한객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방한 독일인은 0.4% 감소하는데 그쳤으며, 2016년 9월 현재 메르스 사태 이전에 비해 10% 이상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 중화권 크루즈 대표 여행사 한자리에 모인다
-관광공사, 2016, 11.2(수) 제3회 ‘Korea Cruise Travel Mart’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11월 2일(수)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의 19개 크루즈 대표 여행사 관계자 26명을 초청해 ‘Korea Cruise Travel Ma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Korea Cruise Travel Mart’는 국내 유일의 크루즈관광 전문 트래블 마트로서 해외 크루즈 대표 여행사와 국내 크루즈 관련 기관 및 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기항지 고유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고품질의 기항지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 투니우, 통청여행사와 완다, 카이사 등 15개 여행사가 참가하고 대만, 홍콩에서도 산부, Jetour등 4개 대형 여행사가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제주, 부산, 인천, 여수, 강원 등 5대 기항지 관할 지자체 및 지역 관광공사, 항만공사 등 관계기관과 여행사, 관광콘텐츠 관련업계 등 약 150명이 참가해 외래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한국관광공사 설경희 음식크루즈팀장은 “한국을 찾는 외래 크루즈 관광객은 2015년에 100만명을 넘어섰고 2016년에는 200만명이 방한할 것으로 예측이 되는데 이제는 양적인 성장에서 질적인 성장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며 “이번 크루즈 트래블 마트를 통해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우수한 기항지 상품개발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6년 9월 크루즈 방한객은 266,576명으로 작년 대비 90.0% 증가하였고, 9월까지의 누적 크루즈 방한객은 1,720,78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4%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전세계 SNS 유저들이 한국의 다양한 매력 홍보, 95개국 6만명이 ‘한국관광’ 관련 해시태그 이벤트 참가, 300만명이 댓글 남겨
한국 방문을 꿈꾸는 전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한국관광공사의 글로벌 캠페인, “Korea visits you!”가 지난 2016년 10월 31일(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orea visits You!” 캠페인은 잠재여행 수요자가 해외여행정보 습득 매체로 온라인과 SNS를 주로 활용하고 있다는데 착안하여, 다양하고 매력적인 ‘한국 관광’ 관련 콘텐츠들이 SNS상에 생성되고 확산하는 것을 유도하고자 진행되었다.
중국, 미국, 일본 등 11개국 대상으로 유튜브, 유쿠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방영된 세 편의 캠페인 동영상(미국편, 중국편, 태국편)은 총 1,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한국을 여행하고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한국을 여행하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한국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을 직접 해당국가로 방문하여(Korea visits You!) 특별한 이벤트로 고마움을 전하는 내용의 캠페인 영상들은 모두 실제 SNS에 올려진 세 명의 외국인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감동과 재미를 더하였다.
이 중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과 그의 낙지 친구 ‘사무엘’의 만남을 소재로 제작된 미국편 이야기는 미국 TBS ‘코난쇼’를 통해 세계 전역으로 방송되었으며, 국내외 언론 및 SNS 상에서 이슈를 만들어냈고 전세계 사람들이 한국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관광목적지로 떠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을 바탕으로 캠페인이 진행된 5주 동안 진행된 ‘한국관광’ 관련 해시태그 이벤트에서는 전세계 95개 국가에서 6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한국관광’과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웨이보 등 SNS에 포스팅하였으며, 동일 기간 동안 3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해당 콘텐츠들에 대해 댓글을 남기거나 공유하였다.
* 해시태그 이벤트 : SNS에 #Koreavisitsyou, #Koreastyle, #Koreafood, #Koreatrip, #Korealife의 5가지 해시태그 콘텐츠 업로드
한국관광공사는 6만여명의 캠페인 참여자 중 외국인 5명을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하여 한국 방문의 기회를 주고, SNS를 통해 올렸던 그들이 꿈꿔왔던 한국 여행의 스토리를 11월 말까지 직접 체험하게 해 줄 예정이다.
한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한국에서 전통혼례를 치르고 싶다는 사연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말레이시아 관광객 림시요(22세, 여)는 지난 10월 29일(토) 방한하여,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한복을 입고 한국민속촌에서 즐거운 전통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공사 국제관광전략실 안덕수 실장은 “K-pop, 드라마에서 시작된 한류가 음식, 축제, 한국의 전통문화 등 전방위로 확산된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는 한국 여행을 희망하는 사람들도 자신들만의 한국 여행에 대한 추억과 위시리스트들을 가지고 있다는 알 수 있었다”며, “금번 캠페인을 통해 SNS상에 생성된 다양한 콘텐츠들이, 점점 늘어나는 개별 여행객들을 위한 좋은 한국 여행 안내서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국관광공사, 중화권 방한 시장 다변화 본격 시동
- 11월 대만 한국 문화관광대전 및 타이베이 국제여전, 홍콩 한국문화관광대전 등 대규모 프로모션 연이어 개최 -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방한 제4, 제5시장인 대만과 홍콩을 제3, 제4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11월 중 대만 타이베이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11.3~4, 화산1914 창의문화원구), ITF 타이베이국제여전(11.4~7, 세계무역센터) 한국홍보 및 홍콩 한국문화관광대전(11.18~20, 플라자 할리우드 쇼핑몰)을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대만, 한-홍콩의 관광교류는 드라마, K-POP, 뷰티 등 한류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해오고 있다. 대만은 2014년에 이미 상호교류 100만을 돌파 117만 명을 달성했으며, 특히 2015년 9월 체결된 항공협정 시행으로 금년 상반기에 항공편수가 최소 43% 이상 증가되며 양적 성장의 계기가 되어, 금년 9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대만 관광객은 63만 명으로 전년대비 69.3%나 성장했다. 올해는 상호방문 160만 명 돌파가 전망된다.
홍콩의 경우 2011년 이후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매년 두 자리 수 이상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올해도 10월말까지 전년대비 약 27% 증가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연말에는 역대 최대인 64만 명에 달하여 상호 인적교류가 200만 명 이상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공사는 지자체, 면세업계, 테마파크, 창조관광기업 등 100여개의 국내 관광 기관 및 업계와 함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겨울 스키관광과 지역 명품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글로컬 관광상품, 한류스타 개리 팬미팅, 넌버벌 및 비보이 공연, 드라마 OST 공연 및 촬영지 소개 등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현지의 주요 여행업계, 언론, 일반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연내 관광객 유치에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만의 소비자가 한국문화관광대전에서 다양한 콘텐츠의 집중 홍보를 통해 방한 욕구를 자극받았다면, 11.4~7일 대만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인 타이베이국제여전(ITF) 한국관에서 다양한 코스와 다채로운 방한 상품을 즉각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연계 구성하였으며, 관광대전과 ITF 한국관을 모두 방문한 소비자는 특별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기획해 단순 홍보가 아닌 실질적 동계 수요 증진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 타이베이국제여전 한국관: 38개 지자체 및 관광업계(18개 부스) 공동 홍보, 대만 현지 23개 여행사(18개 부스) 공동 상품 판촉, 글로컬/동계올림픽/축제 등 방한 콘텐츠 홍보
공사 전동현 중국1팀장은 “우리 공사는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자 매년 해외 주요 도시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타이베이, 홍콩에서 개최되는 행사를 통해 관광산업 지속성장을 위한 시장 다변화와 동계관광 수요 견인 및 대만, 홍콩의 제3,4시장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한국문화관광대전 개최: 14년 베이징/타이베이, 15년 시안/광저우, 16년 청두/타이베이/홍콩
* 가을 여행주간, 경주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라이딩 행사
한국관광공사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2016. 11.4(금)~11.5(토) 양일간, 역사와 문화의 도시인 경주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홍보를 위한 ‘외국인 친구와 함께 떠나는 자전거 여행’ 체험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연 응모를 통해 선정된 총 300명의 내·외국인이 참가하여 30선 중의 하나인 ‘경주 역사탐방 자전거길’을 체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진피해 지역인 경주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온가족이 함께 경주의 역사를 걸으면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2016 함께 걷는 경주 왕의길’ 행사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행사 참가자는 첫날 아침 8시 서울을 출발하여 경주에 도착, 전통시장인 성동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한 후 ‘경주 역사탐방 자전거길’ 코스 중 약 15km를 달리면서 유적지를 돌아보고 인증 사진을 남기는 등 가을을 맞아 아름답게 물든 경주의 단풍길을 즐겼다. 이튿날은 신라 천년의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시간 여행인 ‘2016 함께 걷는 경주 왕의길’ 5Km 걷기행사에 참가, 경주 레저스포츠 체험여행을 마무리하였다.
공사 지역관광실 정병옥 실장은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은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자전거 타기가 아닌 경관·미식·문화가 있는 ‘자전거여행’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선정한 것이다.”라며, “이번 자전거 여행 행사와 온라인 이벤트를 신호탄으로 삼아 앞으로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전거 여행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중동에서 의료한류 바람몰이에 나선다!
- 한국관광공사, UAE아부다비에서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 개최 -
한국관광공사는 2016년 11월 10일(목)과 11일(금) 양일간 UAE 아부다비에서 한국 의료관광의 우수성 홍보 및 의료한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2016 UAE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Korea International Medical Tourism Convention)”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Care By Heart, Visit Medical Korea!"를 주제로 국내 16개 의료기관과 유치업체 등 총 28개 기관이 참가하며, 전통공연, 한복체험 등 한국문화를 함께 소개해 중동지역에 의료한류 바람 몰이에 나서게 된다. 신상품 기획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과 의료관광 체험부스 운영, 다양한 의료관광 방한상품 소개를 통한 실질적 방한 의료관광객 유치 확대를 도모한다.
행사 첫날인 11월 10일에는 중동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대사증후군, 근골결계 질환, 암 등의 질환을 중심으로 서울 아산병원, 삼성 서울병원, 우리들병원, 자생한방병원 등 국내 굴지의 병원들이 실제 중동 환자 치료 사례를 발표하는 컨퍼런스를 진행하여, 타 경쟁국과 비교되는 한국 의료관광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부각할 예정이다. 11일까지 소비자 대상 무료진료상담과 한국 전통공연, 한복 체험 등의 부대 이벤트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의료기관들의 기대 또한 남다르다. 자생한방병원의 주환수 원장은 “현재도 중동 고객들이 병원을 많이 찾고 있다.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며 치료를 돕는 것이 병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라고 하며, “특히 기도시간과 라마다 기간에는 보다 세심한 주의와 배려가 필요하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전통의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보다 많은 중동인들이 한국을 찾고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권병전 K-관광상품실장은 “UAE를 중심으로 한 중동지역은 연평균 의료관광객 증가율이 50%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 지역으로서 특히 UAE 방한의료관광객의 경우 1인당 평균 진료비가 1,503만원에 달해 전체 평균 진료비 225만원의 6배가 넘는 고부가가치 시장이다”라며 “아직 한국 의료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 중동 지역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의료관광 목적지로서 선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관광공사, 한류 마케팅으로 동남아시장 공략하여 방한시장 다변화 모색
- 베트남 관광객 800명 한국서 ‘태양의 후예’갈라디너, 태국·필리핀의 인기 드라마와 영화 방한 촬영도 이어져 -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중국과 일본에 치우친 방한관광시장을 다변화하고 연내 외래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동남아시장을 대상으로 한류를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1월 11일(금)에는 공사 베트남 하노이지사의 특별 방한 프로모션으로 추진된 인기 한류 드라마 ‘태양의 후예 갈라디너 in Seoul' 행사가 베트남 관광객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AW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태양의 후예` 출연 배우 김민석, 박환희, OST 가수 다비치와 한국에서 활동 중인 최초 베트남 3인조 걸그룹 LIME, 베트남 대표 남성 인기그룹 Monster가 출연하여 다양한 한류체험 프로그램을 선사함으로써 행사 참가자들이 한국에서 직접 한류를 체험할 수 있게 한다. 특히 Monster는 공사 하노이지사의 지원으로 K-POP 음원을 활용한 신곡을 올해 말까지 제작하고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 발표하는 등 베트남 내 한류확산을 더욱 가속화하는 첨병 역할을 하게 된다.
동남아 지역의 유력 영화 제작사와 방송사의 방한 촬영도 이어질 예정이다.
공사 K-관광상품기획팀 유진호 팀장은 “한류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동남아지역의 방한관광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체험형 콘텐츠 확대를 통하여 한국관광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재방문 수요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라고 하였다.
한편, 2016년 9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필리핀, 태국 관광객은 총 915천명으로, 전년 동기(669천명) 대비 약 36.9%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보도자료)
첫댓글 좋은 정보 제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네 우타히메씨. 늘 건강 신경쓰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