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 삼보에 귀의합니다.
*** 열심히 올렸던 글이 다운되어 조금 더 늦어졌습니다.
아름다운 주말 오전입니다.
* 구절초 2만평, 연꽃 5천평의 영평사
* 깊어지는 무념거사님의 염불소리와 정진력,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_()_
* 불자 ( 拂子 - 수행자가 마음의 티끌과 번뇌를 털어내는 상징적 의미의 불구, 선종에서 전법의 증표로 삼음)를 든 대현님
* 헤어지는 인사만 30분, 민수의 시험으로 인월,무념님은 먼저 올라가셨습니다. 아미타불 _()_
* 귀경길에 들린 신원사, 어느 수행자의 쉼터 이었겠지요.
* 댓돌위의 고무신
* 신원사 대웅전 신중단에 일본순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 모자의 무궁화와 견장의 태극 무늬가 우리 나라의 경찰은 묘사한 것 같습니다.
* 계룡산 중악단, 궁궐의 모양을 축소해 만든 산신단으로 산신이 모셔져 있습니다.
* '삼일수심천재보 三日修心千載寶 3일간 닦은 마음은천년의 보배요,
* 백년탐물일조진 百年貪物一朝塵 : 한평생 탐하여 모은재산은 하루아침에 먼지가 된다
* 계룡산 중악단,
* 마음으로 동참하신 분을 위해 산신님을 모셔왔습니다. 아미타불 _()_
* 중악단에서 한 컷
* 중악단의 처소에서
* 소윤님을 대신에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 기차 -> 택시로 오신 우정거사님. 감사합니다.
* 중악단, 영평사 정진회를 떠나면서...
* 고목에 핀 꽃 한 송이,
피곤하다는 과거의 마음에 이끌려 누워있던 영평사,
무념거사님과 법우님의 목탁소리와 염불소리는 참으로 깊고 아름다웠습니다.
나에 끄달려 있는 요즘, 매 순간 순간 떠오르는 큰스님 법문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지리산 아-에 그 한 한 토굴에서 그 또 한철을 겨울에 인제 지냈어요.
아- 이것저것 다 뿌리치고 남 좋아하고 싫어하는 생각 다 뿌리치고 인제 오로지
공부만 하겠다는 그런 셈 치고서 인제 아-이렇게 쌀 물에 담가 가지고서 그것 먹고서
지내지 안했습니까마는 그러는 가운데도 그렇게 그 그 제 나름대로는 고행을 좀 했던
것인데 그러는 가운데도 무아라는 관념이 사라지지가 않아요. 또 좋은 사람 좋게 생각되고
하-또 그 싫은 사람 싫게 생각되고 그런다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그 미친듯이 미친듯이
그냥 붓으로 벽에다가 벽이 다 검을 정도로 무아 무아 무아 무아 무아 하여튼 그 무 무 무
만 번 썼습니다. 그래도 그 무아라는 관념이 사라지지가 않아요.
아- 그런다고 업장이 있는데 사라지겠습니까. 아까 말씀드린바와 같이 이 무아라는
무아라는 생각을 떨쳐 버리지 못 하면은 이것은 범부 외돕니다. 범부 외도고 무아라는
관념을 우리가 확실히 확실히 명심불지라 확실히 우리가 새기고 느끼고 또 몸으로
우리가 구현을 해야 그래야 참다운 참 불잡니다. 어째서 무안고 하면 아까도 얼핏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각 인연이 잠시간 잠시간 합해져서 있는 것 같다 말입니다.
그러나 제행이 무상이라 제행이 무상이란 말은 이것은 그냥 아- 모두가 섭섭허다
아- 슬프다 그런 감성적인 말이 아니라 투철한 투철한 과학적이고도 철학적인 논립니다.
제행무상이라 모두가 고대고대 고대고대 그때그때 그때그때 변화해서 마지않는다
말입니다. 똑같은 것은 아무것 도 없습니다. 어느 순간도 일초의 몇 천분지 일순간
일순간도 우리 세포는 그때그때 신진대사해서 그냥 변화하고 있습니다. 일초전과
일초후의 우리세포가 지금 똑 같은 것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미처 그것을 느끼지
못 할 뿐입니다. 변화를 느끼지 못할 뿐인 것이지 어떠헌 존재나 우리가 금쪽같이
아끼는 우리 몸뚱이나 이 대상화 시키는 모든 존재가 다 그렇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나 라는 것만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 눈에 보이는 대상 모두가
너도 없고 또 산도 없고 물도 없고 다 모두가 다 모두가 다 바로 보면은 없습니다.
2003년 4월 22일 불교TV 무상사 특별법회 중...
그리고 마지막 한장~~~~~~~~~~~~~~~~~~~~~~~~~~~~~~~~~~~~~~~~~~~~~~~~~~~~~~~~~~~~~~~~~~~~~~~~~~~~~~~~~~~~~~~~~~~~~~~~~~~
* 사진 한컷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멋진 찍사님.
나무아미타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마하반야바라밀 _()_
첫댓글 아! 우리들의 이름다웠던 정진이여~~ 휘섬님 바쁘신데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대의 무구한 웃음과 효심을 사랑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삼일수심천재보 三日修心千載寶 3일간 닦은 마음은천년의 보배요, * 백년탐물일조진 百年貪物一朝塵 : 한평생 탐하여 모은재산은 하루아침에 먼지가 된다... 이 글구를 보고 얼마나 많은 스님들이 발심 출가를 하셨는지 모릅답니다. 깊어가는 가을 아침, 새롭게 읽습니다. _()_
'삼일수심천재보 三日修心千載寶 백년탐물일조진 百年貪物一朝塵 아미타불 _()-
감사히 보았습니다. 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_()_사진 감사합니다.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감사히 보았습니다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오늘은 안성에 석남사 가서 맑은 가을날, 청공심계와 체로금풍을 보았읍니다, 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귀한 사진과 법문, 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_()_
한표 추가....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멋진사진!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나무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휘섬님 멋진 사진과 법문 감사합니다. 근데.. 소윤님이 ㅠ ㅠ... 우정님은 소윤님 짝지여....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아름다운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칼라는 칼라대로....흑백은 흑백대로....사진속에 담겨 있는 모든 모습 모습들...어느것 하나도....귀하지 않은것이 없습니다....스님의 법문도 참 감사했습니다......감사드립니다.....휘섬님......오늘도 여전히 좋은날이시기를......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휘섬님 사진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휘섬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대현거사 사진 넘 멋져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휘섬님,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