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부츠 일색이던 거리 패셔니스타의 신발이 달라졌다. 비비드한 컬러의 상큼발랄한 구두가 온 거리를 점령한 것. 컬러풀한 플랫 슈즈나
리본, 비즈 등의 디테일이 가미된 구두가 대세다
1. 강렬한 글리터링 | 김자인(22·유학생) 스키니 팬츠에 실버 글리터링 구두를 매치해
다리가 길어 보인다. 앞 코가 뾰족한 디자인으로 시크한 분위기. 구두는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20만원대에 구입.
2. 화사한 레드 컬러 |
이윤옥(25·학생) 카디건과 오픈 토 슈즈를 레드 컬러로 선택해 화사하게 연출했다. 푸마 미니 백도 귀엽다. 구두는
코엑스 보세 제품으로 12만원 .
3. 독특한
분위기의 블루 이진주(22·학생) 화사한 컬러로 무장한 봄처녀. 핑크 스커트에 독특한 블루 컬러 구두로 컬러 대비의
묘미를 살렸다. 구두는 이대앞 보세숍에서 8만원에 구입.
스트리트 퀸들의 화사한 스프링 슈즈
1 스팽글 장식 퍼레이드 부드러운 질감의 화려한 은색 플랫 슈즈. 사이판에 여행 갔을 때 세일해서
1만원 정도에 구입. 2 독특한 트럼프 디자인 양쪽의 프린트가 다른 특이한
트럼프 구두. 디자인이 세련되고 재미있다. 보세 제품으로 10만원대. 3
여성스러운 핑크 슈즈 소프트한 핑크 컬러와 악어가죽 질감이 데님 팬츠와 잘 어울린다. 구두는 홍대 앞 보세 제품으로 4만원대.
4 플레어스커트에 딱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아이보리 플랫 슈즈. G마켓에서
2만원대에 구입. 5 독특한 디자인의 수제화 동대문에서 7만원에 구입한
저렴한 가격의 수제화. 굽 높이를 원하는 대로 조절해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6 산뜻한 리본 플랫 슈즈 롤업 진과 매치하면 더욱 귀여워 보이는 스타일로 봄 분위기에 딱. 얼반
제품으로 7만원 정도에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