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문제가 되는 부분이 중요한 주제인데 이런식으로 동영상 처음부터 다문화에 대해서 긍정을 하고 시작을 하면
근본적인 논리가 꼬여버립니다
사람들이 이 동영상을 통해서 이 논리를 받아들이고 맞다고 여기게 되면 다문화 반대하는데 상당한 문제가 될 겁니다
1:22 부터 1:50 까지 보세요
1. 노동력, 성비불균형으로 외국인을 유입해야 한다는 건 다문화 문제에 대해서 현실을 전혀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아실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는 지금 잉여 노동력이 상당히 많이 넘처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람들이 노동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 이유는 한국인이 눈이 높다며 한국인을 탓할게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 임금은 물가대비 상당히 낮은 수치이고 노동시간은 길며, 강도는 높고 노동환경은 매우 열악하고 복지 또한 열악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노동일을 하며 벌어먹고 살려면 결혼은 커녕 내 한입 풀칠하기도 버거울 뿐더러 나중에 골병들어 나갈 병원비가 더들어가게 되는 셈입니다
자본가들과 기업들은 이러한 노동환경을 변화한다면 상당한 비용적 출혈과 노력이 들기 때문에 이를 회피하고자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들로 내국인 노동자를 대체한 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노동시장의 변화가 필요한 것이지요
그리고 성비불균형으로 외국인을 들여와야 한다?
성비불균형으로 외국인들 들여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겁니다
애초에 국제결혼이란
상당한 사회적문제와 비용 그리고 리스크를 안고 출발한다는 거 아실겁니다
국제결혼 가정과 혼혈아에 대한 각종 지원과 정책, 인프라, 복지 또는 민족적 갈등의 시발점이 되는 것등...
뿐만 아니라 중요한 것은 결혼할 여자가 없으면 자신이 능력 껏 만남을 통해서 사귀면 되는건데
UN에서 까지 북한과 더불어 남한을 인신매매 국가 1,2 위라고 선정하고 당장 매매혼을 중지하라는 비난 성명 까지 냈는 데도 불구하고
매매혼을 조장-방관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능력이 안되면 그냥 혼자사는 것도 방법인데 꼭 사람을 돈주고 사와서까지 결혼해야 하는지 의문 입니다
그렇게 성비 불균형이 문제라면
한 해마다 한국여성들이 8000~10000명이나 외국 남자들과 국제결혼을 하는데 이것 부터 막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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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마,당,미국은 외국의 인재들을 수용했기 때문에 번영을 이루었다?
뭔가 착각 하는거 같은데 위 국가들은 다문화였기 때문에 성공한게 아니라 국가의 확장과 번영을 이루고 나니 외국인들이 유입이 되엇을 뿐 이고 제국주의 확장정책으로 외국인들을 포함한 것 뿐입니다
그 국가들 내에서도 지배민족 피지배민족, 주류민족 비주류민족등으로 나뉘어 민족갈등을 했던것을 모르나 봅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아직도 wasp라고 불리우는 백인 특정층이나 일반 상류층 백인들이 주도적 권력을 가지고 행사하며 살고 있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다문화로 망해가는 유럽의 선진국들은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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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리고 역사 운운 하며 혼혈로 인해서 순혈주의는 허상이라고 하는데
이미 수천, 수백백년 전 과거 부터 침략으로 인한 혼혈이 존재 했는데 혈통 따위는 신뢰하지 못한다? 그러니 단일민존 논쟁은 넌센스다?
저 사람들의 의식은 이미 한국은 창녀나라다
이미 다 걸레가 된 나라인데, 좀 더 망가지면 어떠냐. 이겁니다.
한강에 먹물 한방울 떨어졌다고 한강물이 기름물이 되나요?
소위 다문화 부르짓는 개.새.끼들의 논리지요
그것들은 이미 먹물 섞였으니까 유조선 가져다 들이붓자는 겁니다
이 것이 사람들이 착각 하는 것중에 하나인데
난 오히려 반문하고 싶습니다
인류학자가 말하기를,
인류 역사 이래,
"인류역사상 단 2%만이 휴전이었고 98%는 전쟁중이었고 평화는 없었다 오로지 전쟁중이였다" 라는 말이있지요
세상에 전쟁 한번 안 격은 민족이나 나라있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순수한 민족은 없지요 아니 아예 민족 구분을 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죠
금 함량 99.9%를 보고 순금이라고 부르는데 순금이 100%가 아니라고 금 취금 안하는 거 봤습니까?
남성연대의 대표의 논리에 따르면 18k 14k도 금이라고 부르면 안되는 겁니다
단일 민족이라는 계념은 그런게 아니죠
주류 민족을 중심으로 소수의 혼혈이나 이민자가 있더라도 기존집단에 동화되거나 역사속으로 사라져서 기존 정체성에 영향을 줄 영향력이 전혀 없었고, 주류민족을 중심으로 정체성을 유지-성장해 왔으며, 또한 문화적으로 단일한 가치를 가진 집단을 두고 단일민족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대체 어느나라 사람이 자국의 민족정체성을 해체하고 민족의 근원을 잡종으로 만들지 못해 안달입니까?
오히려 외국에서는 없는 역사도 만들어 버리는 판국입니다
특히나 주변국들 보면 비웃습니다..
아래는 민족주의를 왜 유지하고 단일정체성을 지켜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역설한 글입니다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첫댓글동감합니다. 저도 봤는데 초반에 다문화에 대해 긍정하는 내용은 오히려 주장을 흐리고 산만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영상같은거 초반 조금만 보는 사람도 많을텐데 동영상 초반에 다문화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부터 시작하는 것은 부적절하게 보입니다. 초반부 수정하라고 건의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동감합니다. 겉으로는 반다문화 행동가였던 사람 중에 실상은 속으로는 이자스민을 흠모했던 자, 조선족을 옹호하던 무리, 매매혼을 옹호하던 무리 등등 사이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어쩌면 한국 사회는 이 사이비들 때문에 다문화정책을 폐기시킬 <인적자원>이 효과적으로 결집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조직화"의 단계에서 이미 낌새를 알아차린 회원들이 탈퇴해버리기 때문에 유명무실한 사이비 단체로 전락하는 전례가 수없이 많은 이유입니다.
원래 주장하는 대본은 대부분 저렇게 됩니다 먼저 반대의견을 충분히 15~20% 정도 분량을 맞춘 뒤, 본인에 의견을 80% 정도로 뒤에서 강조하고 그에 따른 실례를 들어 부연설명을 해주고 마지막에 결말로 마무리 짓기, 논술이나 대본에서 쓰는 전형적인 공식입니다
약간 미흡하지만, 일단 국민들에게 충분히 설명이 된거 같습니다 남성연대가 제노포비아가 아니란걸 강조하기 위해서 어느정도 외국인들을 유입하는건 어쩔수 없다라는걸 강조하고 있네요 좀 더 수정보완만 하면 될꺼 같습니다, 그럴려면 남성연대 회원들이 잘이해하도록 설득해야겠죠 무조껀 화부터 내고 반발하면 안될꺼 같습니다. 적에 적은 우리에겐 친구입니다
동영상에 나온 김동근 입니다. 카페 여러분들의 의견 잘 보았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서로 너무나 잘나서 다들 자기말이 옳다고만 이야기 하죠. 지금 이 댓글안에서도 서로 이야기가 다 다르십니다. 막장다문화, 영종난민도시님은 좋아하시는 것 같고 다문화는 반대, 원주민 인종청소님은 남성연대 자체를 못믿으시는 것 같고 건주, 들리나요님은 다문화 자체를 까야한다고 말씀하시고 시금치님은 초반부를 고쳐야한다고 말씀하시네요. 여기엔 없으시지만 아예 민족주의, 순혈주의만을 고집하시는 분도 있으시고
오해의 소지가 있어 덧붙이자면, 우선 전 동영상을 직접 보진 못했습니다. 다문화는반대님의 댓글 일부분에 동의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서만 동의한 것입니다.(지난 제 경험에 비추어) 직접 오프 활동을 하면서 행동가란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사이비가 대다수였다는 겁니다. 처음엔 잘나가다가 결국엔 전혀 엉뚱한 곳을 지향(친 다문화적)하더란 말입니다. 그게 민족주의의 형태든 매매혼의 형태든 뭐든 말입니다. 대한민국 사회 전반이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 지금도 보세요. 전국의 수많은 민족단체들... 민족의 근간을 말살시키는 다문화정책엔 침묵하거나 오히려 어떤곳은 앞장서서 찬성하고 있
습니다. 물론 김동근님께서는 어떤 부류일지 아직 겪어보질 못했기 때문에 단정지어 말하긴 이르겠죠. 그저 보수성향의 남성연대 대표라는 것 밖에는 더 아는 게 없습니다. 사실 여기 회원 대다수는 오프라인 활동보단 온라인 활동에만 주력을 하시는터라 제 말이 직접 와닿진 않을 것입니다. 냉소적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어요. 그게 사실이니. 아무튼 남성연대는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보수성향 아닙니다. 남성연대2는 좌우 어느색채도 띄지않으며 제 개인은 자유주의자입니다. 보수와 자유주의는 엄연히 다르지요. 또한 좌익 우익을 진보, 보수로 나누어서도 안 될 것입니다. 좌익은 왜 나아간다는 의미의 진보고 우익은 정체되어있는 보수일까요. 좌익이든 우익이든 서로 진보하고자 하는 방향이 있을 것이고 보수하고자 하는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 남성연대는 대한민국에서 지키고자 하는 잘못된 양성평등 정책들을 모두 개혁, 개선하고자 하는데 이런 의미에서는 남성연대도 진보적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가부장제로 돌아가자는 주장은 이제 수구고 안동에 있는 할아버님들이나 할만한 소리구요.
편의상(지난 박근혜 지지) 보수라고 한 것이지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보수-진보란 존재하질 않지요. 죄다 사이비들만 있을뿐. 그리고 보수가 통상 가부장제로 돌아가는 의미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겠죠. 국가의 기강 확립이 보수적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자유주의자라... 여기 색채와 뭔가 동떨어지는 느낌이 저 개인적으로 듭니다. 비유가 적절치 못할 수 있겠지만 개인의 매매혼할 수 있는 자유를 준 결과가 다문화정책의 근간을 이루고 있지요. 기업의 무한대로 외노자 쓸 수 있는 자유가 지금의 다문화정책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남성연대 지지자중엔 양성평등 분야만 나설것이지 왜 다문화까지 하겠다고 나서서 오지랖이냐고 하시는 분도 있고 외국인 유입이 뭐가문제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다문화는 반대하지만 박대통령이 지시했다고 무조건 박대통령 따라야 한다는 분도있고 아주 가지각색 입니다. 따라서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겠으나 그나마 반발을 최소화 하여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의 힘을 최대한 결집시키기 위해 가장 전략적인 입장을 선택했으니 동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전을 일으키면 끝이 없습니다. YS와 DJ, 서로 생각은 다르지만 그들의 입장에선 일단은 단일화를 했어야 했죠.
카페 공지를 보며 구슬이 많아도 일단 꿰어야 한다는 좋은 속담 비유가 있더군요. 남성연대또한 아직 힘이 미약하나 그래도 꿸 수 있는 실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 계신 여러분들보다 경험이 적고 다른 분야에서 싸워왔기 때문에 구슬이 적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함께 구슬을 실로 꿰어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저 동영상이 잘못된것은 다문화주의자들이 주장하는 21세기에 다문화는 어쩔수 없는 것마냥 말한것이 잘못입니다 21세기라고 해서 특별한것이 아닙니다 21세기는 특별해서 다를것라는 말에 속아서~다문화가 어절수 없는 냥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사는 세상은 언제나 같습니다 다를바가 없습니다
21세기라고 해서 특별한것이 없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변함이 없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만년전이나 바로 지금이나 만년후에도 변함이없습니다
1:22 부터 1:50 ---> 이 부분만 수정하면 훌륭한 내용 같습니다. 처음부터 우리들 입맛에 딱맞도록 완벽하게 만들어내기가 어디 쉬운 일이겠습니까. 더군다나 회원들 중엔 7~8년 혹은 10년 이상을 다문화 반대, 불체자 반대 운동을 해온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잘 알겠습니까, 그만큼 양에 안찰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를 조금 더 먹은 우리 회원들이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해줘야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일을 하다보면 시행착오란게 있습니다. 자결한 성재기도 남성운동이란 걸 하면서 수없이 시행착오를 되풀이 했을겁니다. 기분 나쁘지 않게 지적해주고 격려해주는게 좋은 듯 싶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느냐? 가능성을 봤기 때문입니다. 젊은 사람이 혼자 나와서 동영상에서 자기 주장을 한다고 해서 저게 그냥 일인미디어가 아닌겁니다. 남성연대라는 단체의 간판을 내걸고 나와서 다문화 반대를 하고 있는겁니다. 유명한 성재기로 대표되던 남성연대는 이미 방송도 타봣고 언론에서도 다뤄졌던 많이 알려진 단체입니다. 특히 젊은 층에선 거의 다 알겁니다. 그러니 그들이 만들어내는 동영상은 파급효과 또한 클것입니다. 다음부터 만들땐 앞부분의 논조는 수정하는게 좋겠다며 격려를 해줍시다. 저렇게 젊은 사람들이 모인 단체에서 다문화 반대 동영상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알리겠다니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
첫댓글 동감합니다. 저도 봤는데 초반에 다문화에 대해 긍정하는 내용은 오히려 주장을 흐리고 산만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영상같은거 초반 조금만 보는 사람도 많을텐데 동영상 초반에 다문화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부터 시작하는 것은 부적절하게 보입니다. 초반부 수정하라고 건의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분 제대로 아네~님같은 분이 방송을 해야 하는데
제대로 알긴 뭘 제대 알아요 아무것도 모르거만
동영상속 내용중
착한~선량한~ 외국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굉장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착한 외국인 1000만이 들어왔다 칩시다
그럼 아무런 문제가 없나요?
착한 외국인 1000만이 들어오면
그럼
이미 이 나라는 한국인땅이 아니죠
남성연대에서 ... 검증된 외국인들이라는것을 선량한 외국인들이다.. 라고 잘못 해석한거 같습니다
남성연대에서 우린 제노포비아가 아니다라는것을 강조할려는 모습이 너무 눈에 보이네요
여기서 다정반이랑 충돌이 일어날 소지가 있습니다. 동영상에 수정보완이 필요합니다
한국에 제노포비아는 없다~
있다면 한국인을 폄하하고 죄인취급하여 ~외노자를 불쌍한 피해자로 묘사하고
자신을 그런 외노자를 구하는 영웅으로 묘사하여
이득을 취하려는 인권쟁이만이 있을뿐이다
http://www.manofkorea.com/man_talk/960896
남성연대에 글올리신거 봤는데 그냥 지우는게 나을 듯합니다
오히려 남성연대측의 반감만 살거 같아요
운영자가 직접 댓글을 달았는데
제 글에 대해서 반박하는 식의 글인데 회원들도 당연히 자기가 소속된 단체의 미디어가 비판을 받는데 그대로 인정을 하기에는 만무한거 같습니다
오히려 반동, 반발로 '합법적인 국제결혼은 인정해야한다', '민족주의는 현실성이 없다'라는 식의 논리만 강화하게 되는 계기가 될거 같군요
내일 내리겟습니다
그래도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런것을 두려워 마십시요
오히려 좋은 글을 더 써주십시요~여기에
그가 볼수 있도록
http://www.manofkorea.com/man_talk/960896
동영상 주인공이 여기에 글을 쓰네요
답글을 달아주십시요
이동근 대표 이사람은 다문화 자체가 잘못된다는걸 인식 못하네... 다문화를 반대해도 왜 다문화를 반대해야 하는지 갈피를 못잡는 사람들. 많네요
한국인의 저력?? 풉!!!!!!!
진짜 현명하고~저력이 잇는 놈들이라면 ~다문화는
애초에 시작조차 하지않았지!!!
저력은 무슨 저력
한국인중에 좀 별종의 박정희가 나타나서
능력을 발휘해서 그렇지
한국인은 저력은 사실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국인의 병신스러움으로 회귀중
그리고 참고로 나는 박근혜 싫어합니다
박정희는 기회주의자죠. 친일파, 남로당, 독재........그리고 지나치게 한국인을 비하하는 표현은 좀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화 전혀 다른 길을 걸어온 프랑스와비교해서 괜찮네할것이 아니라
우리와 인접국인 일본이나 중국과 비교해야 합니다
남성연대든 다른 단체든 다문화를 비난한다고 해서 같은 편이라고 믿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 단체가 상식을 말하고 있는가 아닌가를 따져 봐야죠.
동감합니다. 겉으로는 반다문화 행동가였던 사람 중에 실상은 속으로는 이자스민을 흠모했던 자, 조선족을 옹호하던 무리, 매매혼을 옹호하던 무리 등등 사이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어쩌면 한국 사회는 이 사이비들 때문에 다문화정책을 폐기시킬 <인적자원>이 효과적으로 결집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조직화"의 단계에서 이미 낌새를 알아차린 회원들이 탈퇴해버리기 때문에 유명무실한 사이비 단체로 전락하는 전례가 수없이 많은 이유입니다.
원래 주장하는 대본은 대부분 저렇게 됩니다
먼저 반대의견을 충분히 15~20% 정도 분량을 맞춘 뒤,
본인에 의견을 80% 정도로 뒤에서 강조하고 그에 따른 실례를 들어 부연설명을 해주고
마지막에 결말로 마무리 짓기, 논술이나 대본에서 쓰는 전형적인 공식입니다
약간 미흡하지만, 일단 국민들에게 충분히 설명이 된거 같습니다
남성연대가 제노포비아가 아니란걸 강조하기 위해서 어느정도 외국인들을 유입하는건 어쩔수 없다라는걸 강조하고 있네요
좀 더 수정보완만 하면 될꺼 같습니다, 그럴려면 남성연대 회원들이 잘이해하도록 설득해야겠죠
무조껀 화부터 내고 반발하면 안될꺼 같습니다. 적에 적은 우리에겐 친구입니다
저도 논리를 전개해 나갈때 반대측 의견 중 옳은 부분을 어느정도 수용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저도 잘 압니다
그런데 뭔가 착각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반대의견을 초반에 인종차별적 낙인을 피하기 위해 무조건적 수용'하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지요
그 내용이 잘못 되었으면 아무리 논리를 전개해나가는데 있어서 옳고 그름은 분명히 명확하게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그럼 애초에 논리전개 방식이 다르게 되겠지요
그런 방법으로도 충분히 설득력 있는 논리전개가 가능한데 왜 굳이 전혀 현실적으로, 논리적으로 맞지도 않는 논리를 가지고 인정부터 하면서 까지 인종차별적인 낙인을 피하려 했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다문화 운동이 지체되어 있던차에 남성연대라는 영향력있는 집단에서 저런 영상자료를 만들어서 배포하니 상당히 고무되신거 같은데 옳고 그름은 분명히 가립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게 '냉소'라는 걸로 보이시나요?
제가 본문에도 말씀 드렸잖아요
반다문화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주제를 왜곡하고 있다구요
다문화 반대라는 논리를 주장하고 전개를 해나가는데 있어서 국제결혼, 외국인노동자를 인정하고 민족주의를 버릴것을 강요하고 여러 국가들을 비유하며 말도안되는 논리로 다문화를 미화하는데
이는 다문화를 비판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논리적 오류를 가져온다는거 모르시나 봅니다?
아직 다문화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가 없으시거나 아니면 '그들'(다문화주의자)이 말하는 주장과 타협을 하신거 같은데
이는 반다문화 운동과 전면으로 대치되는 것입니다
동영상에 나온분 충분히 남성연대를 이끌어갈 수 있는 재목처럼 보입니다
앞으로 남성연대 발전에 박수보냅니다
동영상은 수정보완만 하면 훌륭한 동영상입니다
계속해서 이러한 동영상이 나와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끼리 싸우면 여성단체와 다문화 단체들이 좋아합니다
적(敵)에 적은 우리에겐 친구입니다
같이 힘을 합해서 해도 모자를 판에 따지고 시비거는 모습은 안좋습니다
남성연대와 서로 보완해주면 좋을듯 싶습니다
7월이면 故성재기 대표님 1주기 입니다.
힘을 합칩시다. 우리가 싸우면 더 기뻐하는 세력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동영상에 나온 김동근 입니다. 카페 여러분들의 의견 잘 보았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서로 너무나 잘나서 다들 자기말이 옳다고만 이야기 하죠. 지금 이 댓글안에서도 서로 이야기가 다 다르십니다.
막장다문화, 영종난민도시님은 좋아하시는 것 같고
다문화는 반대, 원주민 인종청소님은 남성연대 자체를 못믿으시는 것 같고
건주, 들리나요님은 다문화 자체를 까야한다고 말씀하시고 시금치님은 초반부를 고쳐야한다고 말씀하시네요.
여기엔 없으시지만 아예 민족주의, 순혈주의만을 고집하시는 분도 있으시고
외국인은 소수만 받아들일때 서로 좋은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일찌라도
나도 외국인을 아주 소수만 받아들이는 한해서는 찬성합니다
지금 유럽이나 다문화실패국가가 나쁜 외국인이 많이들어와서 문제가 된것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다 좋은 사람이 들어와서
이렇게 된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일찌라도 숫자가 많아지면 좋을것이 없습니다
정체성이 다르면 ~아무리 좋은 사람일찌라도
그 숫자가 많아지면
반드시 분쟁을 하게 되어잇습니다
내가 선량한 시민이라고 해서
일본이나 미국이 막 받아줄것같나요?
사람을 들일때에는
선함의 기준에
득실까지 따져야 하는것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덧붙이자면, 우선 전 동영상을 직접 보진 못했습니다. 다문화는반대님의 댓글 일부분에 동의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서만 동의한 것입니다.(지난 제 경험에 비추어)
직접 오프 활동을 하면서 행동가란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사이비가 대다수였다는 겁니다. 처음엔 잘나가다가 결국엔 전혀 엉뚱한 곳을 지향(친 다문화적)하더란 말입니다. 그게 민족주의의 형태든 매매혼의 형태든 뭐든 말입니다. 대한민국 사회 전반이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 지금도 보세요. 전국의 수많은 민족단체들... 민족의 근간을 말살시키는 다문화정책엔 침묵하거나 오히려 어떤곳은 앞장서서 찬성하고 있
습니다. 물론 김동근님께서는 어떤 부류일지 아직 겪어보질 못했기 때문에 단정지어 말하긴 이르겠죠.
그저 보수성향의 남성연대 대표라는 것 밖에는 더 아는 게 없습니다. 사실 여기 회원 대다수는 오프라인 활동보단 온라인 활동에만 주력을 하시는터라 제 말이 직접 와닿진 않을 것입니다. 냉소적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어요. 그게 사실이니. 아무튼 남성연대는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보수성향 아닙니다. 남성연대2는 좌우 어느색채도 띄지않으며 제 개인은 자유주의자입니다. 보수와 자유주의는 엄연히 다르지요.
또한 좌익 우익을 진보, 보수로 나누어서도 안 될 것입니다. 좌익은 왜 나아간다는 의미의 진보고 우익은 정체되어있는 보수일까요.
좌익이든 우익이든 서로 진보하고자 하는 방향이 있을 것이고 보수하고자 하는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 남성연대는 대한민국에서 지키고자 하는 잘못된 양성평등 정책들을 모두 개혁, 개선하고자 하는데 이런 의미에서는 남성연대도 진보적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가부장제로 돌아가자는 주장은 이제 수구고 안동에 있는 할아버님들이나 할만한 소리구요.
편의상(지난 박근혜 지지) 보수라고 한 것이지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보수-진보란 존재하질 않지요. 죄다 사이비들만 있을뿐.
그리고 보수가 통상 가부장제로 돌아가는 의미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겠죠. 국가의 기강 확립이 보수적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자유주의자라... 여기 색채와 뭔가 동떨어지는 느낌이 저 개인적으로 듭니다.
비유가 적절치 못할 수 있겠지만 개인의 매매혼할 수 있는 자유를 준 결과가 다문화정책의 근간을 이루고 있지요. 기업의 무한대로 외노자 쓸 수 있는 자유가 지금의 다문화정책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남성연대 지지자중엔 양성평등 분야만 나설것이지 왜 다문화까지 하겠다고 나서서 오지랖이냐고 하시는 분도 있고
외국인 유입이 뭐가문제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다문화는 반대하지만 박대통령이 지시했다고 무조건 박대통령 따라야 한다는 분도있고 아주 가지각색 입니다.
따라서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겠으나 그나마 반발을 최소화 하여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의 힘을 최대한 결집시키기 위해 가장 전략적인 입장을 선택했으니 동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전을 일으키면 끝이 없습니다. YS와 DJ, 서로 생각은 다르지만 그들의 입장에선 일단은 단일화를 했어야 했죠.
카페 공지를 보며 구슬이 많아도 일단 꿰어야 한다는 좋은 속담 비유가 있더군요.
남성연대또한 아직 힘이 미약하나 그래도 꿸 수 있는 실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 계신 여러분들보다 경험이 적고 다른 분야에서 싸워왔기 때문에 구슬이 적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함께 구슬을 실로 꿰어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아무튼 후반부는 아주 좋았음
남성연대에게 바라는게 있습니다
정말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아프리카방송을 권유합니다
아마 잘할것같습니다
여성들 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남성연대를 믿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나치게 한국여성 비판하는 것도 그렇고, 지난 대선 때 뜬금없이 박근혜 지지 선언한 것도 그렇고요.
남성연대가 비판하는것은 여성단체를 정치세력으로 키워 자신들에 이익을 노리는 여성단체들이지, 대다수의 여성을 싸잡아 비판하지는 않았습니다
여성단체가 강경하게 나오면 눈에 눈 이에는 이로 되받아치는 모습은 필요합니다
찌질한게 아닙니다. 권리도 못찾는게 비겁한거죠
여성단체들은 여성이 약자라고 그렇게 주장하지만 정작 결혼할때 남자가 가족을 책임지는것은 답변을 회피합니다
여성단체 스스로가 가부장적인 남성우월주의에 빠져 있다는 증명입니다
의무는 하지않고 권리만 주장하는 한국 여성학 이론은 인지부조화라고 故성재기 대표가 주장했습니다
심리학책들을 살펴보니깐 사실이더군요
남성연대 2기에서 한국여성을 비판한 사례가 단 하나라도 있는지 다시한번 봐주세요.
박근혜지지선언은 당시 연대 내부에서도 많은 반대가 있었으며 2기에서는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인정합니다.
로버트할리 샘해밍턴 이다도시는 위험하지 않은 인물인가?
순진하게 이들에게 속지마십시요
이들이 안무섭게 보이는 이유는 쇼오락프로그램위주로 나와서
별로 위험하지 않게 보이는것뿐입니다
님들 이다도시가 다문화옹호프로그램에 나오는거 보셨나요?
백인중에 의사하나 있는데
전라도사투리쓰며 전라도토박이라고 한국인들사이에서도 잘아는 백인입니다
대선때 박근혜캠프에서 활동하고
박근혜지지자입니다
다문화지지단체에 속해잇습니다
저런 백인은 위험하지 않을것이라는 순진함에서 벗어나야합니다
외국인은 아주소수만 들어와야 서로 좋은것입니다
외국인은 아주 소수만 들어와야 정상인것입니다
한국인은 너무 순진해서 맨날 당하는것입니다
외국인은 아주 소수만들어와야 정상적인 것입니다
저 동영상이 잘못된것은
다문화주의자들이 주장하는
21세기에 다문화는 어쩔수 없는 것마냥 말한것이 잘못입니다
21세기라고 해서 특별한것이 아닙니다
21세기는 특별해서 다를것라는 말에 속아서~다문화가 어절수 없는 냥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사는 세상은 언제나 같습니다
다를바가 없습니다
21세기라고 해서 특별한것이 없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변함이 없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만년전이나 바로 지금이나 만년후에도 변함이없습니다
만년후에도 백인은 백인끼리 ~흑인은 흑인끼리 살아갈것입니다
민족은 민족대로 살아갈것입니다
속지 마십시요
21세기는 특별하기때문에 ~다문화는 어쩔수 없다는 말에 속지마십시요
인간이 자기영역을 지키고 ~외국사람을 받아들이는일은
과거 천년전의 사람이 하는 방식과 똑같습니다
외국인은 신중히 받아들이는것이 정상입니다
왜만하면 외국인은 받아들일려고 하는것이 정상인것입니다
요즘은 세계화라는 말에 속아서~외국인을 받아들여야만 다고 믿는 이것이 잘못된것입니다
외국인은 아주 소수만 받아들이는것이
인간의 변함없는 원칙입니다
외국인은 아주 소수만 받아들이는것이
인간의 변함없는 원칙입니다
어느 시대나
외국인은 아주 소수만 받아들이는것이
기본원칙이고 상삭입니다
21세기는 세계화시대닌 어쩔수 없는 흐름이라는 말에 속지마십시요
인류는 세계화시대가 아닌적이 없습니다
다 나름의 세계화시대였습니다
어느 시대나
외국인은 아주 소수만 받아들이는것이
기본원칙이고 상삭입니다
21세기는 세계화시대닌 어쩔수 없는 흐름이라는 말에 속지마십시요
인류는 세계화시대가 아닌적이 없습니다
다 나름의 세계화시대였습니다
1:22 부터 1:50 ---> 이 부분만 수정하면 훌륭한 내용 같습니다. 처음부터 우리들 입맛에 딱맞도록 완벽하게 만들어내기가 어디 쉬운 일이겠습니까. 더군다나 회원들 중엔 7~8년 혹은 10년 이상을 다문화 반대, 불체자 반대 운동을 해온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잘 알겠습니까, 그만큼 양에 안찰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를 조금 더 먹은 우리 회원들이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해줘야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일을 하다보면 시행착오란게 있습니다. 자결한 성재기도 남성운동이란 걸 하면서 수없이 시행착오를 되풀이 했을겁니다. 기분 나쁘지 않게 지적해주고 격려해주는게 좋은 듯 싶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느냐? 가능성을 봤기 때문입니다. 젊은 사람이 혼자 나와서 동영상에서 자기 주장을 한다고 해서 저게 그냥 일인미디어가 아닌겁니다. 남성연대라는 단체의 간판을 내걸고 나와서 다문화 반대를 하고 있는겁니다. 유명한 성재기로 대표되던 남성연대는 이미 방송도 타봣고 언론에서도 다뤄졌던 많이 알려진 단체입니다. 특히 젊은 층에선 거의 다 알겁니다. 그러니 그들이 만들어내는 동영상은 파급효과 또한 클것입니다. 다음부터 만들땐 앞부분의 논조는 수정하는게 좋겠다며 격려를 해줍시다. 저렇게 젊은 사람들이 모인 단체에서 다문화 반대 동영상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알리겠다니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
참으로 한심한 꼬라지
대책없는 나라 입니다.
동근님 2분30초 까지 잘못 됩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