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패션 완성, 스타일리시 '챙'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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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 소재 여름 모자, 어떻게 고를까?
여름이면 찾는, ‘챙’ 모자. 넓은 챙이 아래로 떨어지는 실루엣의 슬라우치 햇은 햇볕 차단 기능이 우수해 리조트나 해변에서 유용한 아이템이다. 챙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떨어지는 디자인이라 볼 살이 통통해 고민인 사람에게 제격. 일상생활에서 쓰기 부담스럽다면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어울리는 선캡 디자인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다. 가벼운 티셔츠 차림에 매치하면 멋 내지 않은 듯 스타일리시해 보이고, 원피스에 연출하면 소녀적인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또, 평소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페도라’ 디자인도 추천. 청바지나 흰 티셔츠같이 평범한 스타일과 매치하면 더욱 시크해 보인다. 평소에는 모자 안쪽에 신문지를 채워 보관하면 습기를 흡수하고 모양이 변형되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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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챙'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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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연인>에서 여주인공이 쓰고 나와 사랑받은 일명 ‘연인’ 모자. 블랙 리본 밴드 장식으로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가격미정 NUKI. 2 챙 한쪽이 접힌 디자인. 커다란 코르사주로 포인트를 주었다. 6만8천원 플라스틱 아일랜드. 3 블랙 스트라이프 패턴이 도회적인 느낌. 3만9천원 자라. 4 골드 버클 장식을 두른 캐주얼한 밀짚모자. 1만4천8백원 포에버21. 5 뒤여밈에 앙증맞은 리본이 달린 블랙 선캡. 앞부분을 망사 소재로 처리해 깊이 써도 답답하지 않다. 5만7천원 샤트렌. 6 둘레에 검은색 바이어스를 두른 단정한 디자인의 선캡. 22만원 헬렌카민스키. 7 드라마 <그바보>에서 김아중이 쓰고 나와 화제가 된 제품. 노랑, 빨강 등 원색 컬러가 인기 아이템. 9만8천원 타미힐피거. 8 모자 테두리를 장식하는 시폰 스카프가 얼굴 전체를 감싸준다. 가격미정 헬렌카민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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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_우먼센스 제품협찬 | 오즈세컨, 포에버21 NUKI, 헬렌카민스키, 플라스틱아일랜드 타미힐피거, 자라, 샤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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