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냈는감. 내는 금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지금 부산왔다. 회사에서 매년가는 데라는디. 잼있더만 낚시에 흥미업으면 잼업고..
배(모타보트와 비슷함)를 타고 멀리나가서 선장의 말에 따라 낚시를 던지면 고기 막 올라오더라. 잡은 고기의 종류는 감시이,딱돔,민돔,농어,깔치메기(농어의 치어),우럭,도다리,능성어,장어,하모,노래미,개르치 등등 쿨러를 3박스 만땅을 채웠다.
고기가 낚시에 걸러올라올때 탄성만 지렀다. 횟집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큰것도 있고,하튼 잼있더라....
지금 집에서 회로 먹고 있다.. ㅋㅋㅋㅋ 맛있것제...
첫댓글 사진찍어가 올리지..... 카메라폰 있음 뭐하노.... ㅉㅉ 효진이랑 폰 바까라 ..
그래...영환아 내가 빈이꺼 하믄...매일 올릴낀데.........ㅋㅋㅋ 서로 바꾸자...ㅋㅋㅋㅋㅋ
알따 올리께 사진 이빠이 저장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