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특성 중 하나가 ‘명료성’입니다.
그러니 긴가 민가 하는 것과는 전혀 그 성격이 다르죠?
그런데 그 명료성은
구원의 진리와 관련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선교에 마술 전략을 써도 됩니까?
아니면 안 됩니까?를 찾는다면,
이런 것과 관련해서는
그 어떤 대답도 듣고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요
이런 것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도 기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것으로 복음 전략을 삼거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거나 할 수 있는가 라는 것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답변드릴 수가 있습니다.
님은
마술을 통한 선교활동.
목사님들의 정치 참여,
힙합 워십 댄스에 의한 찬양 등에서
“이게 아닌 것 같은데??” 하면서도
긴가 민가 하고 있습니다.
답은 말입니다.
“이건 아니죠!”입니다.
놀이는 놀이이며,
노래는 노래이며,
정치는 정치입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아닙니다.
마술을 통한 선교활동을 하든지,
힙합 워십 댄스에 의한 찬양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다고 하든지,
목사의 정치 참여를 통해서 현실 목회를 한다고 하든지,
그 어떤 방법을 가지고서 한다고 할지라도,
그렇게 함으로써 복음이 더욱 효과 있게 잘 전달되거나
또는 복음 전도의 결실이 더욱 잘 되거나 하는 것은
결코 아니며,
이러한 것으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그와 같은 방법이 동원되지 않는,
그래서 우직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증거하는 것에서는,
복음 전함의 효과가 적거나
복음 전도의 결실이 미미하거나
하는 것도 결코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는
그 증거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그 전달 수단과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를
사람의 지혜와 방법으로 가져나가려고 하기 때문이며
여기에 따르는 마땅한 결과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말입니다.
창세 전에 미리 정하신 자들을
또한 반드시 부르십니다(롬8:30).
여기에 사람이 어떤 방법으로 복음을 효과있게 전달할 것이며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할 것이냐는
전혀 고려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말입니다.
마술선교전략,
힙합 워십 댄스,
현실 정치 참여 등 등에 대해서
“이건 아니죠!”라고,
그냥 이렇게 아닌 것을 아니라고 답변드리는 것으로 마치려고 합니다.
첫댓글탁월한 목사님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복음을 아는것도 복음을 전파하는것도 어렵습니다. 이러한것을 통하고 ((수단과 방법으로삼는다는것 자체가 많이 벗어난 것인가요? )) 뭔가를 이용하여 전파되는 복음이 효과를 거둔다면 그 열매로 맺어지는 결실에서 하나님의 영광돌림이 들어 있지 않을까요?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간단하게 생각하면 하나님의 방법과 인간의 방법 또 다른 말로 하나님의 능력은 인간의 어떠한 것으로 인해 제한을 받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작정으로 인한 하나님의 택하심과 섭리하심으로 인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주권을 행하십니다. 그것을 기억한다면!! 인간의 어떤 방법론적인 선교전략이나 전도의 전략은 어찌 보면 하나님 앞에 또 다른 죄악입니다!! 그것은 인간이 이렇게 이것을 이용하면 다른 사람을 구원받게 할 수도 있다는 인간의 어리섞음을 나타내는 또 다른 모양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첫댓글 탁월한 목사님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복음을 아는것도 복음을 전파하는것도 어렵습니다. 이러한것을 통하고 ((수단과 방법으로삼는다는것 자체가 많이 벗어난 것인가요? )) 뭔가를 이용하여 전파되는 복음이 효과를 거둔다면 그 열매로 맺어지는 결실에서 하나님의 영광돌림이 들어 있지 않을까요?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간단하게 생각하면 하나님의 방법과 인간의 방법 또 다른 말로 하나님의 능력은 인간의 어떠한 것으로 인해 제한을 받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작정으로 인한 하나님의 택하심과 섭리하심으로 인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주권을 행하십니다. 그것을 기억한다면!! 인간의 어떤 방법론적인 선교전략이나 전도의 전략은 어찌 보면 하나님 앞에 또 다른 죄악입니다!! 그것은 인간이 이렇게 이것을 이용하면 다른 사람을 구원받게 할 수도 있다는 인간의 어리섞음을 나타내는 또 다른 모양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러므로! 복음전파는!! 오직 주의 말씀과 주의 주권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바울의 생각은 다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