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뜻이라지요...
루비콘 강을 걷넜다는것은...
그대가
어수선하고 뭔가 시원하게 풀리지 않는 일이
답답하게 느끼는것 같아..
생각난 말입니다..
늘 버겁고 지치게 일정이 이어지지만
벌떡 일어나야 하는 이유...
루비콘 강을 건넜어요...
결코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결단을 내리고
결연히 행동에,,,나선 그대여!
계획대로만 이어진다면 너무 좋겠지만
모든 정황이 그러하다면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저력으로 수용해나가며
길을 만들어야지 어쩌겠어요...
힘내세요...
루비콘강을 건넌
줄리어스 시저가 로마 총독 폼페이우스와의 한판 승부를
끝낸 뒤~!
"왔노라, 보았노라,그리고 이겼누라."고 포효했다죠...
그대도 그런날을 향해
걸림돌들을
세차게 떨쳐내고 그저 나아가십시요!
어둑어둑한 날 탓인지...
자꾸만 커피를 끌어당기며...
마음에 이는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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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가 시저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