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이 결혼기념일이라서 어제 저녁 거국적으로 가족 외식을 감행했습죠~~~
큰애가 아웃백 가자고 해서 114 물어서 전화했더니 예약도 안되고 지금와도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된다해서 빕스로 결정해서 고우 했습당~~~
어이구 여기도 손님이 많더군요.......
사실,
제가 빕스 처음 이거든요................ㅠㅠ;;
직원분한테 설명듣고 샐러드바에서 여러가지갔다먹고 나중에 스테이크도 먹고 했어요.
울신랑, 된장찌게타입 입맛이걸랑요...........ㅋㅋㅋ
그래도 먹을만 하다구 만나게 먹더군요.
우리 막내 또 오재요.............헐~
한번 오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소~~~~ㅋㅋㅋ
보통 양식 먹고 나면 속이 니글거리는데 빕스는 괜찮더군요........
첫댓글 바베큐립은 빕스가 젤루 맛나용~~
아웃백 오픈했다고 친구랑 갔다가왔는데..실망-_- 전 빕스가 훨 낫더라구요..-ㅠ-
저도 여자친구 때문에 몇 번 가봤는데, 솔직히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빕스의 셀러드바가 좋긴 좋죠! 그런데 저는 별로 맛이 없어욤! 된장찌개가 좋아욤! ^^;
저는 빕스 무지 좋아하는데요. 런치가면 먹을거 없구 디너셀러드바 에서 새우랑 치킨이랑 무지 먹고 오져.. 새우크림스파게티도 만들어 먹고 치킨 샐러드랑~~~
입맛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여기 립은 별로던데... 그리고 얼마전에 갔었는데...이제 소세지 종류도 다양하질 않더군요... 느끼한 소세지 한가지밖에 없었어요.. 처음 시작할땐 종류가 몇가지 섞여있더구만..그래서 살짝 실망하고 왔지요... 그나마 일요일 저녁에도 자리가 있다는것에 만족하면서 식사 잘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