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리나 유경환 오카리나 연주 섬집아기 안인현 작사 이흥렬 작곡
2015년 8월 14일 서울 인사동 시가연
인사동 시가연에서 매월 둘째 금요일 4시에 모이는 우리가곡사랑회에서 연주한 "섬집아기"입니다. 이 노래는 유카리나 여사님이 평소 내 아이들과, 손자, 손녀들 잠 재울 때
자장가로 불러주던 노래여서 지금도 6살짜리 유치원에 다니는
외손자가 함께 부르는 노래라고 하셨습니다. 이곡을 작곡한 이흥렬
선생님은 유카리나님이 존경하시는 분이고 그 자제분 이영조, 이영수
두 교수분과 유여사님의 남편 송방송박사님이 깊은 인연이 있는 등
이러 저런 사연으로 이 곡을 연주 할때는 특별한 감회에
젖는다고 하셨습니다. 밑에 80년전의 이흥렬
선생님 사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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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나님의 오카리나 연주곡 17선, 황성옛터, 아리랑, 고향의 봄, 매기의 추억, 그리운 금강산 등
http://blog.daum.net/jc21th/17781782
섬집아기
안인현작사
이홍렬작곡
유경환 연주
유카리나
1절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가면
아이는 혼자남아 집을보다가
바다가 들려주는 자장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듭니다.
2절
아기는 잠을곤히 자고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설레어
다못찬 굴바구니 머리에이고
엄마는 고갯길을 달려옵니다.
80년전, 이흥렬 선생님이 어머니 마음을 작곡 하실때의 사진입니다.
유카리나 섬집아기.mp3
출처: 춘하추동방송 원문보기 글쓴이: 이장춘
첫댓글 오카리나 소리와 섬집아기 노래의 분위기가 정말 잘 맞네요~ 아련하게 몽환적으로 정말 잘 부르시네요~~~
ㅎ ㅎ ㅎ 황선생님, 제가 불고싶은 곡을 부는 재미가, 황 선생님이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르실 때 느끼는 마음이 같을꺼 같아요. ^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댓글 오카리나 소리와 섬집아기 노래의 분위기가 정말 잘 맞네요~ 아련하게 몽환적으로 정말 잘 부르시네요~~~
ㅎ ㅎ ㅎ
황선생님, 제가 불고싶은 곡을 부는 재미가, 황 선생님이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르실 때 느끼는 마음이 같을꺼 같아요. ^ ^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